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12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Goodbye! 2019! Hi! 2020!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의 2019년도 한해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2019년 계양연대의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회원들과 함께 회포를 푸는 송년회를 지난 12월 20일 금요일에 진행했다. 계양연대는 올 한해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참여예산제 동계획형 사업부터, 마을교육 공동체 만들기 등 계양연대 회원들이 동네 구석구석에서 활약했던 한해였다.
뿐만아니라,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나눔터’ 활동,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복지 교육과 성평등 교육,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공동체 모임도 진행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 온 선물 나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며 다가올 새해에도 파이팅 넘치는 활동을 하자고 다짐했던 시간이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남동평화복지연대 송년모임

2019년을 마무리하며 회원, 후원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오신 회원들과 올 한해 만수5동 계획형 참여예산과 마을영화제를 함께한 가온누리 부모와 아이들까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게 2019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올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놀이들을 함께하며 웃고 즐기는 송년회였다. 2020년도 회원, 후원회원, 연대단체들과 함께 주민자치시대의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시민 독서모임 연말 총회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독서토론이 쉽지는 않지만 2019년 모두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20년 읽고 싶은 책들도 추천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위에서 선정에 들어갈 것이다. 내년부터 적용될 회칙도 정했고 책기리 리장과 총무도 추대했다. 2020년 더 내실있게 운영 될 독서모임 책기리를 기대해 본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제주도에서 특대방어를 공수해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요즘 제철이라 그런지 부위별로 엄청 맛있다. 회원들도 많이 좋아한다. 용현시장의 맛있는 음식과 직접 담금 막걸리로 그 즐거움은 더해졌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2019년이었지만, 회원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고, 2020년 더 성장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송년회 준비팀에서는 아침부터 삼산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장을 보고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음식 준비를 했다. 운영위원들이 준비한 ‘마중’ 이란 노래에 맞춘 스케치북 고백으로 회원들에게 한 해 동안 잘 살아온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회원들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로 4자 퀴즈와 영화 주제곡 맞추기, 회원들이 질문을 만들어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송년회였다. 

이 외에도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 송년회, 삼산동 특고압 대책위 송년회, 따뜻한 향기 가족 봉사단 송년회도 있었고, 한 해의 수고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면서 2020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2020년 정기총회 

- 2020년 2월 15일 오후 4시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2019 송년회 

지난 12월27일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2019년 송년회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PG으로 회원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냈고 2부 뒷풀이는 회원들이 각자 한 가지씩 준비한 안주와 함께 덕담을 서로 나누며 2019년을 함께 마무리 했다.

2019년 서구에서는 수돗물 사태, 수도권매립지 문제, 서구의회 해외연수 파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화폐 등 많은 일이 있었다. 이러한 사안을 해결하는 과정에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도 함께 했다.  2020년 더욱더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회원 그리고 후원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 대청소 

2005년 8월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을 (서구)연희동으로 이사하고 한두 번 대청소를 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싹 비우고 다시 시작을 하려고한다.수많은 의자와 서류 그리고 회원들의 짐까지 12월 안에 대청소를 마무리 하겠다는 뜻으로 회원들과 함께 서구평화복지연대 대청소를 했다. 조직의 역사가 길어서 그만큼 버릴 양도 많고, 그중에는 아깝다고 생각되는 물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비우고 다시 새롭게 채우기 위한 작업으로 생각하며 미련 없이 물건들을 정리했다.

2020년 사무실을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좀 더 많은 활동을 벌려내겠다.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수돗물관련 파주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 

지난 12월13일 지난여름 붉은 수돗물관련 함께 행동했던 분들과 함께 파주 스마트시티 현장방문을 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 그리고 수돗물네트워크와 맘카페(청라,검단) 여성회서구지부 등의 분들과 함께 파주에 가서 실시간으로 수돗물을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왔다.

수돗물사업 혁신을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파주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몇 해 전 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지난 붉은 수돗물 사태를 다시금 떠올리며 인천 시민들도 수돗물 관리에 대해서 잊지 말고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함께 한 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가족봉사단 송년회

2년째 맞는 가족봉사단 송년회를 봉사자와 반찬나눔 이용자 분들등 80여명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잘 치뤘고, 도시 공사로부터 감사패도 전달받았다. 올해 송년회는 가족봉사단 봉사자들이 준비팀을 구성해서 진행되었고, 특히 송년회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가족봉사단 장기자랑 시간에는 아이들의 숨은 재능과 빤짝이 옷까지 맞춰 입고 춤과 노래를 며칠씩 준비한 팀의 공연은 가히 전국노래자랑을 방불케 했다. .  

송년회 내내 참여한 가족봉사단들 대부분 봉사를 통해 ‘내가 한층 성장하고 가족 간 유대감이 높아진다’며, ‘내년에도 꼭 함께 하자’합니다.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사무실이 있는 선학동에서 동지를 맞아 인천여성회 연수지부와 함께 3회째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선학중, 선학동 상가연합회, 선학동 성당, 어린이 집등 매년 해가 거듭되면서 나눔을 해야 할 곳이 많아 집니다. 팥죽나눔 이틀 전부터 팥사고, 씻고, 불리고, 쑤고....아파트 공동체에 함께 하시는 선배 시민이 전통방식으로 하다보니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이러한 애씀과 노동이 지역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연수평화복지연대의 소중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활동이 한 해 한 해 축적되면서 조금씩 마을에서 자리 잡아 가는 듯합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올해 공동체 모임 최대 참가인 31명의 회원들이 모여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곤드레 밥으로 저녁을 먹고 이어진 공동체 놀이 시간...역시 예상은 했지만 연수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의 과한 열정이 보태지니 보기에 따라 별것도 아닌 놀이에 한 목숨(?)거는등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그리고 2019년 한해 돌아보기 퀴즈...회원이 운영하는 미용실 이름은?, 올해 연수 평화복지연대에서 태어난 아이들 세명의 이름은? 등 회원근황을 맞추는 퀴즈로 한해 마무리를 함께 해보았다. 무엇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공동체 시간을 위해 애쓴 운영위원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지요.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제13회 인천풀뿌리 시민운동상 공동수상

(사)인천시민재단과 인천데이가 공동주관한 ‘2019 인천풀뿌리시민운동상’공모에서 ‘동구 주민의 힘으로 만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 투쟁’을 전개한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가 인천풀뿌리 시민운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지역의 풀뿌리 시민단체로써 주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 했으며 주민총궐기, 주민여론조사 투표, 주민총회 등 시민들이 주도하는 대중 투쟁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주민들의 편에서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후원찻집 & 후원 주점 성황리 개최

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12월 12일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격하게 응원하기’라는 제목으로 일일찻집 & 후원주점을 많은 지역주민, 인천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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