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12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인천 복지사각지대 문제 진단 및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회  >>



<< 개성공단금강산 관광 재개 인천운동본부 발족  >>



<< 종전선언 반대 안상수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 >>



<< 선거법 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인천지역 기자회견 >>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실 앞 1인 시위  >>



<< 무늬만 사회서비스원 필요없다!  >>



  << 평화통일위원회 >>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도시 인천을 이야기하다.  

지난 12월 13일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가 인천광역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인천운동본부 등 민관공동 주최로 열린 평화경제 컨퍼런스는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과 신한용 신한물산 대표, 장금석 인천시남북교류특보의 발표로 진행됐다.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들은 "지리적 특성상 인천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도시가 되어야하며 그를 위해 한걸음 먼저 준비해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인천의 접경지역인 서해5도와 강화•교동을 활용하고 북의 풍부한 자원과 강령국제개발구와 인천의 산업단지가 연계한 인천만의 평화경제 전략이 제안됐다. 현재 북미관계와 남북관계가 냉랭하다고 해서 개선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먼저 준비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평화경제의 중심도시 인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사회복지위원회 >>  



사회복지위원회 송년회

사회복지위원회 12월 모임은 위원회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송년회로 진행되었다. 올 한 해 인천 복지를 위해 곳곳에서 애써주신 사회복지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교육복지분과 송년회

교육복지분과 12월 모임은 조촐한 송년회로 진행되었다. 홀 해 활동을 돌아보고 선물 나눔과 소감을 나누며 훈훈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11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촉구 기자회견  >>



<<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자회의  >>



<<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을 위한 투쟁문화제 >>



<< 인천대학교 대학민주화운동 기념식 및 전시회 >>



<< 인천 인권옹호자 컨퍼런스  >>



<<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인천운동본부 추진 간담회  >>



<< 인천시민주권선언 기념비 제막식  >>



<< 정치개혁공동행동 여의도 불꽃집회  >>



  << 평화통일위원회 >>   



서해평화포럼에서 남북해양교류를 논하다. 

11월 8일 서해평화포럼에서 서해에서의 남북해양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북의 경제개발구인 강령국제녹색시범구와 연계한 남북교류와 남북해조자원평화벨트 구축 등 다양한 방안들이 제안되었다.



인천 접경지역 주민들이 만나다.(서해 접경지역 워크숍 개최) 

11월 11일 강화도에서 인천의 접경지역인 서해5도와 강화•교동 당사자들이 만나 워크숍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남북교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연평도 포격 9주기, 중앙부처 와 서해평화를 말하다.(연평도 포격 9주기 토론회)

11월 18일 국회에서 해수부,국방부,행안부,인천시와 함께하는 토론회를 열어 2차 서해5도종합발전계획 내실화, 연평도 신항 조기 건설, 서해5도 민관협의체 제도화, 평화의 섬 활성화 등 서해평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 사회복지위원회 >>  



사회복지위원회 찾아가는 교육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올해 각 지역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정책과 현안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복지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28일에는 이영수 위원(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연수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바로알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을 통해 기본소득의 기본 개념과 기본소득이 4차산업 혁명 시대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는지와 현재 사회적 쟁점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8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NO아베 출범기자회견  >>


<< 인천시민 3,100인 선언운동  >>



<< 인천시민사회 광복절 맞이 공동캠페인 >>


<< 부영그룹 이중근회장 재수감 촉구 일인시위 >>


<< 아베규탄! 인천시민 촛불문화제 >>



<<  한중일 문화관광장관 회의 장 앞 기자회견 >>


  평화통일위원회  




자주와 평화를 위한 8.15민족통일대회 및 평화손잡기 행사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 30여명과 함께 광화문을 다녀왔다. 8.15행사는 1부 8.15민족통일대회, 2부 아베정권 규탄행동, 3부 미대사관 평화손잡기대회 등 민족자주, 평화통일,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 등 현시기 정세에 맞는 행사로 치뤄졌다. 부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8.15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주와 평화의 함성을 외쳤다.


  사회복지위원회  





2019 집중세미나 & 소소한 출판기념회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8월 10일 ‘2019 집중세미나와 소소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자유주의와 복지국가’를 주제로 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정치 경제적 발전과 함께 복지체제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더운 여름 주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 된 만만치 않은 일정이었지만 참석한 사람들의 열기가 더해져 어느 때 보다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세미나를 통해 복지국가를 향한 길을 누가 어떻게 계획하고 주도할 것인가, 복지에 대한 시민의식의 확대를 위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등에 대한 고민과 과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미나 이후에는 윤홍식 위원장님의 저서 ‘한국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의 출간을 축하하는 소소한 출판기념회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의 축하와 책 활용 팁이 담긴 영상과 저자의 사인회까지 진행되며 출판기념회는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5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협동사무처, 대표단 만남 >>


<<스승의날>>


<<수소발전소 건립 백지화 검토촉구 인천&동구 제단체 공동기자회견>>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및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관련 개선방안 마련 촉구 성명 기자회견>>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이사장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ILO협약 즉각비준과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촉구 기자회견>>



[평화통일위원회]




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사회복지위원회]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 개최

지난 5월 21일(화)에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인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체 토론 후 민관협치 워크숍 앙케이트 결과를 나누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치 워크숍을 계기로 인천사회복지분야가 진정한 협치를 위한 시작이 되었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인천복지기준선은 총괄, 소득, 주거, 돌봄(노인, 장애인, 보육, 청소년, 아동 등), 건강, 교육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28일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리더스 소사이어티를 개최 해 각 분야별로 복지기준선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 등을 진행할 시민복지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을 위해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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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11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시민이 인천광역시의원 의정활동 평가한다 >>


<< 제주 4.3 70주년 평화기행 >>


<< 인천시 군구의회 의정비 담합반대 >>


<< 정치개혁 인천강연회 >>


[평화통일위원회]





인천평화복지연대가 간사 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가 인천시민재단 풀뿌리시민상 1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평화도시넷은 2018년 ▲평화도시 조례 제정 지방선거 평화정책 제안 및 민관 협치와 네트워크 형성 서해5도 평화기행 인천평화의달 및 시민평화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로 아래의 성과를 남길 수 있었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의 시대,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지방선거 시장 당선자와 서해5도 평화실현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구축

○ 인천시 평화도시기본조례 민-관(시민사회, 시의회, 인천시) 공동 제정

○ 인천시 평화통일 관련 전담과(남북교류담당관) 설치 견인

○ 인천시 남북교류기금 조성 견인(2019년 20억 기금 편성)

○ 10.4 선언 행사 민-관 공동 추진 복원

○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시민사회-인천시의회-인천학연구원-인천시 등)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10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통일어울한마당 >>



<< 민선7기 출범 100일 인천시 정책토론회 >>


<< 2018회원한마당 >>


<< 협동사무처 10월 모임_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


<<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법제화 필요성과 방안 토론회>>



[평화통일위원회]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

10월 30일 오전 10시 인천시의회 의총회의실에서 "동북아 평화번영의 중심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인하대 행정학과 변병설교수님이 좌장을 맡고, 인천시 박찬훈 정책기획관과 인천평화복지연대 박원일기획국장이 발제를 하고, 토론에는 인천연구원 김수한박사, 장금석 615인천본부 상임집행위원장, 허선규 서해5도 평화수역운동본부 공동대표, 김혁민 인천겨레하나운동본부 사무처장, 손민호 인천시의원이 참여했다. 


인천을 평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https://goo.gl/sXjvfS


[사회복지위원회]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인천교육희망네트워크, 인천교육희망학부모회, 인천여성회, 너나들이검단검암맘, 달콤한청라맘스는 10월 16일  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비리사립유치원에 대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의 공공연한 집단 반발에 흔들리지 말고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 시민사회도 시민감사관 확대와 학부모의 유치원 참여 활성화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 

○ 뉴스 : https://goo.gl/2ZVv1U

○ 영상 : https://youtu.be/IDBvuZlBKJA




한반도 평화를 맞이해 인천은 평화의 허브도시로 거듭나야합니다.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으로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가 열렸습니다. 인천은 남북접경지, 교통의 요충지이자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서해5도를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이 평화의 허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행정과 제도의 개선과 보완이 절실합니다.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에서는 ‘평화도시 인천 기본 조례’ 제정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평화도시 기본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조례에 담길 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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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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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다!



서해평화와 평화도시인천 만들기에 앞장서왔던 우리는 이번 북미정상의 합의에 따라 68년간의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 전쟁의 바다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고 인천이 평화도시로서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 인천지역시민사회는 그동안 남북교류의 경험과 서해평화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 정부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평화·협력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북미정상회담 합의 내용]

1. 양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북미 관계를 추진한다.

2. 미북은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3. 4.27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한다.

4. 북미는 전쟁포로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이미 확인된 유해는 조속히 송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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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서해5도 한반도기 족자현수막을 부평구 부평대로에 게시하였다.


족자현수막은 짧은 모집기간이었지만 135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평화도시 인천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판문점 선언이후 한반도 평화, 서해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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