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삼산동 특고압선 문제해결을 위한 인천대책위와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과의 면담에서 공동실태조사단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지난 8월 24일 부평구와 논의 시 실태조사의 주민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았고
- 전자파 측정장소는 주민들이 원하는 곳으로 한다.
- 한전의 전자파 저감 시물레이션 실험에 주민참여 보장한다.
- 지하 수직구에 주민이 들어가서 현장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당일 부평구와 면담 후 부평구, 시민대책위, 한전과의 면담에서 한전의 모두 수용 의사를 확인하였습니다.
공동실태조사단은 대책위 추천 전문가 2인과 한전 추천 전문가 2인으로 구성하여 9월까지 활동 후 결과를 주민들에게 알리는 공청회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면담 후 조선희 (정의당) 시의원과 면담을 잡고 시의회 시정질의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게 건의하였습니다.
○ 관련 뉴스 : https://goo.gl/mCpY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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