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연수평화도서관에서 총 3강으로 10월 내내 진행되었다. 


1강과 2강 강무홍 작가님은 우리가 역사를 왜 알아야하는지, 또 과거와 현재에 살아 숨쉬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해주셨다. 3강은 박세길 작가와는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강연엔 특별히 “누구나 역사교실”은 제목 그대로 초등학생들의 강연 참여가 두드러졌다. 도서관 인근에 사는 선학 초등학교 2학년 아이는 할머니를 졸라 3회 연속 개근하며 눈빛을 빛내기도 했다. 이렇게 선학동과 연수구에 함께 사는 주민들과 만나는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된 “누구나 역사교실”에 이어 11월 4일 “소소한 책축제”와 11월 12일 “강화도 문화기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 참가 문의 : 소순길 (010-712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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