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평화복지연대 20여명 회원은 9월 27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서 꽃게와 함께하는 남구민속놀이대회를 가졌다. 




어른 주먹 2개정도 되는 가을 꽃게를 먹으며, 제기차기, 윷놀이를 하며 미리 추석의 정취를 즐겼다. 제기차기는 개인전과 커플대항전으로 진행되었다. 상품은 고급 가양주 국화주이다. 


개인전은 정하주 형님이, 커플전은 남승균·공미영 부부가 우승을 했다. 족발, 낙지숙회도 함께 먹으면서 점점 놀이가 정점으로 치닫는다. 모두가 윷놀이 현장으로 나와 삥 둘러서 울대에 핏줄을 세운다. 천영기 대표님이 던진 윷으로 게임은 끝났다. 그래도 우리의 웃음소리는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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