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으로





지난 3월30일에는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후원회원,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계양평화복지연대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계양구민, 계양지역 사회와 더 소통하며 계양구민에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40여평 규모의 사무실은 이미 정기적인 학습 소모임을 필두로 계양구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모임의 오카리나 연습 공간, 계양 아람학당 강좌 공간등 다양하게 이용되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매주 목요일은 회원 집중의 날로 정해 직장에서 퇴근한 회원들의 쉼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월1회 가양주 담그기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월16일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체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공간은 명실상부한 계양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간이 필요한 계양구민이면 누구든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 공간은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및 후원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기에 계양평화복지연대가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에 부합되지 않거나 영리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판단될 경우 그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공간은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거점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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