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동체모임 '그날,바다' 관람

영화공간 주안에서 회원들과 함께 '그날,바다'를 관람하였다. '그날,바다'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밝힌 다큐멘터리. 이제 단추 하나 꿰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단추는 '왜, 누가 정보를 조작해서 발표했는지? 누가 조작하라 지시했는지?'를 밝히는 것이리라.




시민독서모임 책기리 독서토론 '그 쇳물 쓰지마라'

가슴아픈 내용의 시집. "모두가 서로를 고귀한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 바라볼 때마다 한 걸음씩 다가올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부단히 움직여야 한다"(천영기 발제中) 토론이 끝나고 뒤풀이를 제물포뒷역으로 옮겨, '흰 고개 검은 고개'에서 진행하였다. 막걸리에 안주 강추!!



석탄주(惜呑酒) 빚다 

'그 맛이 달아 차마 삼키기 안타깝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그만큼 맛이 좋아 명주로 뽑힌다. "우리술연구소 술빚는사람들 서진원소장이 2018년 삼해주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 귀한 술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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