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세월호 4주기 4.16기억행사로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초청공연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진행했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가 주관한 이번 세월호 기억행사는 지역의 19개 단체와 기관에서 공동주최로 참여했으며, 3개단체에서 후원했다. 



공연비 300만원은 인천시민 100여명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마련 하였으며,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당일 감동후불제 모금에도 150만원 넘게 모금이 되었다.  행사 진행 후 남은 모금액 1,687,370원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천 동구사람들]이름으로 416재단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금으로 사용했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 공연 모두 200여석의 관객석을 모두 채워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별이 된 아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안전한 사회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