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과 인문학, 그 만남을 보다’를 주제로 인문축제를 10월 25일 부터 11월 7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계양구청과 경인여자대학교 인문학사업지원단은 2017년 인문주간행사의 첫 단계로 오는 25일 참여예산센터와 함께 ‘지역-인문학 토론회’를 시작으로 인문도시 및 인문주간행사를 시작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0월28일 ‘옛 이야기와 함께하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구한말 개항의 역사가 담긴 개항장 기행을 다녀왔다. 옛 전환국터부터 시작된 기행은 성공회 내동교회, 역사박물관, 근현대 문학박물관을 거쳐 조계지를 확인하고 자유공원에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11월7일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는 진행되는 인문학 영화제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이캔 스피크’ 를 통해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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