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시인천만들기’를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진행하는 부평은 10월 자전거행사로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자전거운동본부와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팀이 함께 한다. 



14일 자전거대행진은 마당행사와 행진으로 진행됐다. 마당행사는 전기대신 자전거를 활용한 체험마당과, 부평공원에서 출발해 부평역을 거쳐 부평미군기지일대를 돌아 부평공원으로 들어오는 행진이었다. 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풍선아트, 자전거마차 이끄미, 행진 참여로 함께했다. 상품으로 걸린 자전거는 김정숙 회원이 당첨되는 행운도 있었다.



28일 자전거기행은 평화의 길 강화 교동에서 진행했다. 가을이 깊어가는 강화에서 촛불 1주년을 기리는 자전거 평화기행은 함께 하는 기쁨의 웃음과, 철책선 너머 북녘을 바라보는 그리움,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는 어울림의 따뜻한 시간이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