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중급교실 첫날 정리 "자전거와 친구되기"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전거 4가지 점검사항, 페달링 시 발의 위치, 안장이 높아야 하는 이유, 제자리에서 기어변속, 새로운 출발 방법 그리고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 어렵죠.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아직까지 몸에 힘이 들어가 힘들겁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 만나면 어색하죠. 차도 먹고 술 한잔 하며 자주 만나다 보면, 어색함이 사라지고 친구가 되고 편해집니다.

같은 원리입니다. 자전거도 교육 시간 외에도 자두 접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전거와 친구가 됩니다. 그 때 부터 긴장이 풀리고 자전거 타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엉덩이가 아픔니다. 누구나 아픔니다. 특히 자기 자전거가 아니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기 자전거도 아프기는 하지만....안장의 종류, 핸들과 안장의 거리, 핸들과 안장의 높이 그리고 기타 다른 원인으로 아픔의 정도가 달라 집니다. 아픔을 없앨수는 없어도 줄일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 차차 방법을 찾아 보면 좋은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 통증이 심한 분들은 좀 일찍 나오세요. 본인에 맞는 자전거를 겉아 찾아 봐 드리겠습니다. 강사인 저는 20분 정도 일찍 나옵나다.

이번 기회에 초급을 벋어 나기 위해서는 교육시간 이외에도 좀 더 자전거를 접해서 자전거와 친해지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중급교실 교육에 함께 해주신 김혜전, 홍호석 두돌아 회원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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