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화)  저녁 "구어먹는가게"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술한잔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20차 '달빛기행' - 우각마을 

숭의목공예마을은 2012년부터 '뿌리깊은나무' 예술인들과 공방 장인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작공방과 숭의목공예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인천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숭의평화시장은 구에서 직접 가게들을 구입하여 리모델링 후 2014년부터 지역예술가들을 입주시키고 있다. 현재 14개 단체가 입주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말에 청년예술가들이 만든 수공품들을 파는 상설시장이 서면 인천의 특색 시장이 될 것 같다.


※ 추억의 7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분들, 다섯 분 이상 모이면 연락주세요. (천영기 : 010-376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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