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7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인천평화복지연대 법률자문위원 위촉식 (07.17)

 인천평화복지연대 법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11분의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MeToo 시대 감수성 돌아보기 (07.18~07.19)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협동사무처 모임 (07.20)

협동사무처에서 연수평화복지연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소개 및 지역에서의 활동을 듣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건치 인천지부와 연대의밤 (07.24)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건치) 인천지부와 인천평화복지연대 '연대의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집중세미나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2018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이슈"라는 주제로 집중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윤홍식교수님의 '소득주도 성장', 이영수교수님의 '기본소득', 전용호교수님의 '커뮤니티케어'에 대해 발제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도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사회의 비전을 세우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통일위원회]

 평화도시 기본조례 토론회 




지난 7월 18일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웨크와 손민호 시의원 주최로 인천 평화도시 기본조례 어떻게 만들 것 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서 조례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토론되었고 참가자들은 평화의 시대를 주도하기위해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평화도시 기본조례는 이후 시의회, 집행부, 시민사회와 후속 논의를 거쳐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하기로 하였다.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들을 벌여나갈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6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은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미의 주요 합의, 그리고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정세와 서해평화수역’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해5도 평화수역 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원일 기획국장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통해서 남과 북이 과거부터 맺은 합의서의 의미를 살펴보고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서해5도 평화수역 단계별 추진계획을 3단계론에 입각해 현실감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이하는 인천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으로서의 실천을 요청하며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봉우리 산행 ‘서울 남산 순성길’


6월 봉우리 산행은 서울 중구 신당동 광희문부터 남산을 넘어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길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역사해설사와 함께 걷는 한양도성 길은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지고 자연과 도시가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광고 : 7월 붕우리 산행은 7월28일(토) 계양산 둘레길을 걸어 목상동 소나무 숲에 들 계획이다.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26일(화)  저녁 "구어먹는가게"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술한잔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20차 '달빛기행' - 우각마을 

숭의목공예마을은 2012년부터 '뿌리깊은나무' 예술인들과 공방 장인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작공방과 숭의목공예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인천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숭의평화시장은 구에서 직접 가게들을 구입하여 리모델링 후 2014년부터 지역예술가들을 입주시키고 있다. 현재 14개 단체가 입주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말에 청년예술가들이 만든 수공품들을 파는 상설시장이 서면 인천의 특색 시장이 될 것 같다.


※ 추억의 7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분들, 다섯 분 이상 모이면 연락주세요. (천영기 : 010-3761-3159)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김영훈 회원의 지도로 드디어 기타모임이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했다.아직은 부족하지면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현재는 5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다들 처음시작이라 손끝이 아프고 코드잡는게 쉽지않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다짐이 확고하다.


기타모임 ‘기타등등’은 매주 수요일 7시 30분 남동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진행.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모임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신입회원 언제나 환영입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회원야유회

아름다운 인천의 섬 소무의도로 16명의 회원들과 6월 23일(토)~24일(일) 1박 2일 야유회를 다녀왔다. 저녁준비는 3팀으로 나눠 재료들을 주며 요리대회를 열었다. 30분의 시간동안 낙지볶음, 소불고기, 치즈 계란말이, 감자햄 볶음 등 훌륭한 맛과 모양의 음식이 탄생했다. 왕년에 날렸던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불타는 밤이 깊어갈 쯤 월드컵 우리 축구경기도 함께 응원했다. 


다음 날 아침 걷기모임 회원들과는 호룡곡산 정상에 올랐다. 야유회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도 모아진 자리였다.(김홍진님, 박용수님, 김희원님)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6월23일~24일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 16명과 그리고 회원 가족 아이들 포함 총 21명이 영종도로 1박 2일 상반기 회원 워크숍을 다녀왔다

.

숙소는 영종도에 있는 골든스카이리조트, 창문으로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서해라 해가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준비해간 삼겹살과 고기,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으며, 저녁에는 해변가에서 아이들과 회원들이 모두 참여해서 폭죽을 터트리고, 모레사장 달리기 경주놀이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밤에는 월드컵 한국-멕시코 전을 함께 보며 응원했다. 워크숍에서 진행하려고 준비해간 상반기 평가 & 하반기 계획 토론은 아쉽게 잘 진행하지 못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지만 풍성한 먹거리와 편안한 숙소 자리를 만들어준 (회원 - 박한주님, 박현빈님, 황윤시님, 이영환님)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사랑과 나눔의 가족봉사단 중간 워크샵

2018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해온 “사랑과 나눔의 가족봉사단”에서 양평용문산으로 중간평가 워크샵을 다녀왔다. 팀을 나눠 양평 용문사에서 미션도 진행하고 공동체 놀이도 하며 서로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졌고, 맛집에서 함께 점심식사도 했다.


조별 시간에는 그간의 평가와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가족 봉사단 주제곡(가사바꿔부르기 개사)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 40세대의 가족봉사단 여러분들~그간 정말정말 애쓰셨답니다. 앞으로는 더 즐겁게 나눔의 시간 가져보아요!! ^^*




연수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

6월 공동체 모임은 세대별로 진행했다.세대를 대표하시는 각 문은현,이용규,구본창,김종현,이지은-이렇게 다섯명의 부대표님들께서 주도하셔서 진행되었다. 2030 세대 한모듬, 40 한모듬, 5060 한모듬~ 이렇게 총 세모듬! 먼저, 모범적인 5060모임에서 채진석 회원의 클라리넷 연주, 각자 준비해온 과거 현재 사진을 보며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바톤을 이어받아, 40모임은 90년대 돌아보기 영상을 보며 시작을 열었고 전성기 시절 사진과 당시 좋아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ㅎ(2차로 노래방도 가셨다는 후문이...ㅎ) 두둥~ 곧 진행예정인 2030모임은 더 기대된다. ^^*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6월 29일 24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공동체 모임을 진행하였다. 6월 공동체 모임에서는 현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다루었다.


최저임금 개정안 내용과 논란이 되는 내용들을 함께 알아보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공동체 모임 뒤풀이는 회원들이 월별로 담당을 정해 뒤풀이 음식 및 정리를 담당하기로 결정하여 이번달에는 장수연, 권형운 회원이 맛있고 푸짐한 뒤풀이 안주를 준비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뒤풀이를 진행하였다.


[교육복지분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식 진행

오늘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교육복지사협회, 인천평화복지연대,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도성훈 후보는 정책제안에 대한 답변에서 교육복지사 전문 교육과정(보수교육) 및 슈퍼비전 체제 마련하여 교육복지사가 현장전문가로 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하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6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클릭'시 자세한 소식 확인>

○ 법원은 일방적인 영락원(사회복지법인) 파산절차 중단하라! (05.21)

○ 박남춘 후보, 반쪽짜리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협약 재고해야! (05.22)

○ 죄질 좋지 않은 비리의원 비호한 민주당 규탄한다. (05.24)

○ 한반도 평화시대 역행하는 5.24 조치 해제하라. (05.24)

○ 맹성규 후보는 칼피아 해명하고 사과하라. (05.28)

○ 인천 4인선거구 없애버린 박승희후보는 낙선되어야 한다!(05.28)

○ 길병원 쪼개기 정치후원금 사건, 검찰은 국회의원 엄중히 수사하라. (05.31)

○ 교육부는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의 인하대 부정편입학을 철저히 조사하라! (06.04)

○ 공직후보 부적격자는 자진 사퇴하라. (06.04)

○ 최저임금법 개악, 촛불정신 배신 민주당 규탄한다. (06.05)

○ 선관위는 이강호 후보 선거법 위반 엄중 조사하라. (06.07)

○ 정태옥 의원은 인천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 (06.09)

○ 유정복 시장의 입장발표 미흡하다! (06.10)

○ 남동서는 이강호 후보 선거법 위반 엄중 조사하라. (06.11)

○ 반쪽 논란에 휩싸인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 문제 인천시장 후보들에게 “입장 유보, 논의기구 재구성”등 질의하다. (06.10)

○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다 (06.12)

○ 선거패배한 한국당은 환골탈태! 승리한 민주당은 겸손하게 고개 숙여야 (06.14)

○ 서해평화수역 실현을 위해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06.20)

○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公的기관 長의 선거운동 등 정치행위 규제할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06.21)


[6.13 지방선거] 당선인과 약속한 정책_정책협약



<서해평화도시 인천만들기 인천시장 후보 5대 공약>

○서해5도 등 인천 평화도시 만들기 조례 제정

○인천시「서해 평화협력 전담조직 확대․개편」과 「민관협의체」구성

○서해5도 기본권 보장 및 종합발전계획 재정비

○서해5도 평화에너지자립섬 조성

○서해5도 등 인천남북수산경협 추진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7대 정책제안>

○인천형 권리복지 구축

○인천시 자체사업 복지예산 확충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모든 시민이 행복한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사회변화 대비한 복지인프라 개선 및 사회서비스 확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사회복지인력확충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복지현장

○공공복지전달체계 강화 및 민관협력 증진


<인천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2018년 지방선거 정책과제 제안>

○인천광역시 건강조례 제정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및 투자확대

○원도심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인천형 「동단위 건강복지센터」설치운영

○인천광역시 제2의료원 건립 

○옹진군 병원선 대체건조

○건강취약계층 주치의제도 실시

○화학사고 대응 모니터 체계, 환경보건계획 수립 등 인천광역시 환경보건관리 강화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6월 5일 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지방선거 정책제안 평가와 하반기집중세미나 등에 대한 내용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하반기 집중세미나는 오는 7월 21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2018 한국사회 복지이슈’를 주제로 소득보장, 기본소득, 커뮤니티 케어 등 한국사회의 복지 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을 할 예정이다.


[평화통일위원회]


서해평화와 평화도시인천 만들기에 앞장서왔던 우리는 이번 북미정상의 합의에 따라 68년간의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 전쟁의 바다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고 인천이 평화도시로서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 인천지역시민사회는 그동안 남북교류의 경험과 서해평화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 정부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평화·협력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북미정상회담 합의 내용]

1. 양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북미 관계를 추진한다.

2. 미북은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3. 4.27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한다.

4. 북미는 전쟁포로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이미 확인된 유해는 조속히 송환하기로 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6월 이야기 》


골 문턱에 왔다 갔다

기쁨의 환호성과 아쉬움의 한숨

다시 연결 될 철길과

길게 뻗어 갈 아스팔트

경계 지점을 넘는 순간순간의 합

삶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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