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8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여름 계양평화복지연대 가족수련회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지난 8월10일~11일 이틀간 ‘2018년 여름 계양연대 가족수련회’를 영종도 을왕리 스카이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계양연대 회원 및 후원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8년 여름 가족 수련회는 회원과 가족 총 34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수련회 본 프로그램은 참여한 회원과 회원 가족 모두에게 계양평화복지연대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핵심 사업, 주요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가족 수련회를 통해서 2018년 후원콘서트와 10.4행사에 집중하고 이러한 성과를 모아 하반기 신입교육을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 중심 활동을 전개해 계양구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2018년 여름 계양평화복지연대 가족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인천미추홀구평화복지연대]




시민독서모임 책기리 8월 모임 - 권김현영ㆍ손희정 '대한민국 넷페미니사' -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던 것은 이 땅에서 사는 여성들의 처절한 슬픔을 보았다는 것. 아마도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누려왔던 사소한 것들이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겐 싸워서 쟁취해야만 하는 권리의 투쟁이었던 것이다. 가슴이 먹먹하다. 세상이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지? 사람으로 태어나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가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불평등하게 펼쳐지는지?  각자의 의견이 펼쳐진다. 녹음이라도 해놨어야 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머릿속이 휑하다. 어제 늦더라도 정리하고 잠을 청해야 했는데...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으면 차별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미혼모 자녀 양육비의 남성 법적책임 문제, 낙태금지법의 문제, 가정내 남성의 문제, 메갈과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대한 긍정적ㆍ부정적 견해, 역할의ㆍ인간 권리의 평등 등등.


거의 대부분의 권력을 남자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법적 제도장치가 만들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입법과정은 국회에서 하는 것,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넘어 성별ㆍ직능별 비례대표제로 의원을 뽑으면 이 땅에서 자행되는 수많은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최우선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또 이런 생각도 해본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남녀차별 없이 키우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데만 익숙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사실 남녀의 차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 가정이 아닌지?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이 중차대한 것이리라. 미래의 성차별 없는 세상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차별에 익숙하지 않은 미래의 전사를 키워야 할 의무가 부모에게 있는 것 아닐까? (인천미추홀구평화복지연대 천영기)


※ 다음 '책기리' 행사

-일시 : 9월10일(월) 오후 7시

-장소 : 미추홀구 청소년미디어센터 4층(주안역 남쪽)

-독서책자 : 《올랭프 드 구주가 있었다》 브누아트 그루, 마음산책

*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엉뚱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책을 읽고 오지 않아도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9월 일정 

▷16일(일) : 가양주 모임(정형서 부대표 주관). 오후 3시. 숭의평화시장 내, 술공방 2층.

▷20일(목) : 미추홀 공동체 모임. 저녁 7시. 인천대 도화동 (맛있는 울진대게 준비중).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만수동에서 청소년 마을축제가 진행됩니다.

남동청소년문화의집과 새말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만수권역, 남동도시농업네트워크, 가온누리 등 지역단체들이 우리 동네에서 청소년들이 마을과 만나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도 지역 단체들과 관계를 높이고 동네에서 더 많은 청소년과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연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들과 마을단체들이 진행하는 부스들이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마을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9월 15일 토요일. 새말초등학교 운동자에서 진행되는 청소년마을축제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뉴욕에 거주하는 이명희 회원, 올 여름 한국에 오다.

뉴욕에 사는 이명희 회원이 가족들과 한국에 온다는 연락이 왔다. 한국에 있는 기간 동안 보고 싶었던 연대회원들과 만남이 이뤄졌다. 가족들까지 함께 만나지 못했지만 안부를 들을 수 있었다. 미국인 남편은 폭염에 서울 구경을 혼자 갔다가 더위를 먹었는지 머리가 아프다고 했고, 해나 디아 두 딸은 할머니집에서 눈만 뜨면 편의점가서 새로운 것들을 사 먹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다고 했다.  


이명희 회원이 들려주는 뉴욕의 생활은 이러했다.

마트에 장보러 가면 장난감 총이 아니라 진짜 총을 팔고 있고, 학교에 총기사건이 일어나면 정치인들은 그 대안으로 교사에게 총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맥도날드에 간 사람은 바로 주문을 하지 않았단 이유로 총을 맞았다. 그는 흑인이었다. 한국에서 소방대피훈련을 하듯 총기사고 안전훈련을 하는데 공공도서관에서 제일 먼저 주민과 대면하는 일을 하고 있는 이명희회원이 대처할 수 있는 일은 총을 든 누군가 나타나면 빠르게 바닥에 몸을 숨기면 살고 그렇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이었다. 평화에 대한 간절함이 뉴욕에 거주하면서 더 몸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한국의 정치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어 한국의 신문을 보고 팟 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요즘 북미간의 관계 개선 분위기에 기대가 높고 그 분위기가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정치인에게 요구하는 활동을 미국 투표권이 있는 한인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자기 자리가 어디이든 충실히 살고 평화로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일을 찾는 모습을 보니 이명희 회원이 뉴욕에서 한국에 있는 우리에게 우편으로 회비를 보내고 소식을 전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9월 일정 

4회 평화작은음악회 9월 8일 오후 16시 30분 ~ 19시 삼산동 후정공원 

책모임 9월 14일 19시 30분 청개구리 어린이도서관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연령별로 진행한] 서구평화복지연대 8월 회원공동체 

서구평화복지연대 8월 연령대별(?) 모임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45세 이하를 청,장년 그룹으로 쪼개면서 심각한 평화복지연대 ‘고령화 문제’를 새삼 더 확인 할 수 있었다. (당일 청,장년 모임 참가 인원도 젤 적었다는 ㅜㅜ)

총 3개의 모임이 8월24일(금)저녁 연희동 곳곳에서 진행되었다. 회원공동체 전체 모임 때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조금 더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최근 모임 중 가장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고, 이후에도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각 연령별 모임을 로 하기로 했다.


[회원&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모임]



○ 8월 4일 - 영화 [소공녀] : 연희동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

- 사무실에서 영상으로 함께 영화를 봄 같이 영화를 보고 영화에 대한 생각을 서로 나누면서 더욱 풍성해 졌다.



○ 8월 16일 - 영화 [공작] : 검단 메가박스



○ 8월 30일 - 검단인문학책모임 강좌 : 솔지마을문고(검단) 미술심리로 보는 나의 마음 - 강사 : 김영란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평화정세 강연’/ ‘노가바대회 출전 준비’ 8월 정기 공동체 

바야흐로, 10.4선언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즐비한 가을이다. 하여, 평화의 2018년에 대한 이야기를 인천 겨레하나 집행위원장 ‘장수경’님을 모시고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관심분야였던 ‘평화정세 강연’을 마친 후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이후, 회원들과 ‘노가바대회’ 출전을 위한 노래연습을 했다. 

쉬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첫 연습에 어찌나 모두가 박자와 음에 높낮이가 다른지 다들 웃으며 불렀다. 그렇게 각기 다른 박자와 음정을 하나하나 바로잡으며 탄생한 노가바 노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서 불러볼 수 있길 기원하며 8월 공동체는 끝!! ^^* 




9월 연수구평화통일 한마당 

2018년으로 20회를 맞는 “연수구평화통일 한마당”이 9월 16일 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저희 연수평화복지연대도 당일 공연을 위해 합창단을 꾸려 맹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연수평화통일 한마당 기대해주세요. 9.16(일) 연수구 문화공원에서 다들 만나요~^^*  



[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



동구청은 인천퀴어문화축제 동인천북광장 사용을 허가하라

동구청은 지난 8월 14일 인천퀴어문화축제의 동인천 북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대해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와 인천여성회 중.동구지부는 8월 21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하여 인천퀴어 문화축제의 동인천 북광장 사용 허가를 요청했다. 

동구청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 측이 경찰측에 집회신고를 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쳤음에도 주차장 100면 확보에 대한 계약서, 보안요원 300명의 명단 등 조례나 규정 어는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당한 요구를 해왔다. 이는 동구청의 법적근거도 원칙도 없는 갑질이다. 

인천퀴어축제 성소수자가 동등한 인천시민이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인천시민사회의 주체임을 알리는 자리인 만큼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이번 퀴어축제가 성공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연대할 계획이다. 




8월 공동체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노가바 대회 참가 준비

8월 24일 공동체 모임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노가바 대회 준비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팀별로 머리를 맞대고 통일을 주제로 노래가사를 바꾸고 노래연습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막막했지만 한명,두명 회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진지하고 유쾌한 모임을 진행했다. 모임 이후에는 최길재 회원과 이희권 회원이 준비한 족발냉채와 콩국수를 나눠먹으며 즐거운 뒤풀이를 진행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광고 


《 2018년 7월 이야기 》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 하는 인생이모작교실 무료로 진행하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판문점 선언이행!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8월 11일 토요일 오후4시, 상암월드컵경기장.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시민응원단 모집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신청 : http://bit.ly/남북노동자축구대회응원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18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활짝평화'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시민단체를 키우는 날개, 회원여러분 기다리겠습니다. 관심과 후원 그리고 주변에 인천평화복지연대를 많이 소개해주세요~!! (● ˃̶͈ロ˂̶͈)੭♥⁾⁾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7월 이야기 》



사회적 약자는 가진 게 없는 사람이 아니라

무지한 질문에 답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몸으로 겪었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중에서>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7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번째 신입회원 교육을 진행하다.

지난 7월18일 계양평화복지연대 첫 번째 신입회원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인천평화복지연대 차원의 전체 신입회원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2018년부터는 지역 조직의 여건에 맞춰 신입회원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 맞춰 계양평화복지연대도 2018년 분기별 신입교실 계획을 세우고 더 많은 회원을 영입하고자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7월이 되어서야 신입회원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18년 뒤늦은 신입교실이었지만 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 번째 신입회원 교실에 참여한 신입회원들은 5명으로 마을에서 지역에서 이미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계양구민들로 계양평화복지연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 마련된 신입회원 교육 절차에 참여한 계양구민에게 계양평화복지연대의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정회원으로써의 권리와 의무를 함께 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 청년 모임

7월26일 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는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미 5060모임, 4549모임등의 이름으로 계층별 모임이 있었고 뒤늦게 청년들의 모임이 진행된 것이기는 하지만 청년모임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모임은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거나 운영된 것은 아니지만 젊음이라는 공감대만으로도 스스럼없이 편하고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시종일관 진행됐다. 

계양평화복지연대 청년회원들의 첫만남의 자리가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를 약속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기억되길 바래본다.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하시절품주 빚기

 "하시절품주는 ‘여름철에 빚는 술로 맛과 향 등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에서 유래한 술 이름이다. 이 방문(方文)은 술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 빚는 술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방문(方文)과는 매우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시절품주의 경우, 2양주라는 사실과 함께 구멍떡 형태로 하여 밑술을 빚고, 덧술용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시키는 방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술빚기는 여름철 주류에서는 매우 드문 일로 여겨진다. 그리고 하시절품주는 매우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술로, 향 또한 뛰어나다. 또한 쏘는 듯한 강한 향기는 하시절품주만의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했기에 느낌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찰지다. 밑술을 붓고 비비는데 쫀득쫀득 찰진 것이 손에 착착 감기며 떨어지지 않는다. 다 비빈 후 발효통에 대형깔대기를 박고 넣는데 너무 찰져서 구멍이 막힌다. 주걱으로 치면서 넣어야 겨우 발효통에 들어간다. 빛깔만 보면 찰져서 번들거리는 것이 말린 고두밥을 비빈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색감만으로 술의 맛과 향이 결정된다면 최고의 술이 나오리라. 



7월 공동체모임

용현동 '구이구이'에서 7월 공동체모임을 진행하였다. 삼겹살, 가리비 등을 구워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가온누리와 함께한 한 여름 마을 영화제 - 만수동 교육품앗이 공동체 가온누리와 함께 ‘모아나’ 상영회 개최

만수북초등학교 엄마들이 중심인 교육품앗이 모임 가온누리와 함께 마을영화제를 준비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졌던 고민을 동네와 함께 나누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만수5동에 거의 유일한 뗏마루 공원은 쉬기 위해 나오신 어르신들과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때때로 마찰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동네가 함께 키우는 아이들에 대한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하였다.


무더위가 이어지던 7월 20일 만수동 뗏마루 공원에 아이들과 주민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았다. 가온누리 부모들은 더운 날씨에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조금이나마 더위를 가시게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남동평화복지연대는 행사 기획과 준비, 그리고 공동체 모임으로 회원들과 함께하였다.

영화는 남녀노소 누구가 볼 수 있는 에니매이션영화 ‘모아나’로 준비했다. 너무 더운 날씨라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실지 걱정이었지만 무더위에도 120여분의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였다. 특히 어르신들은 어느 단체에서 준비한 것인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과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게 너무 즐겁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영화제를 마을에 홍보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제외하면 첫 행사로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남동평화복지연대와 가온누리는 앞으로도 만수동의 동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 연대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하기로 이야기 나누면서 마을 영화제는 잘 마무리 되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지역 공동체 활동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부평평화복지연대 5명의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두돌이 중급교실 및 라이딩 상반기 활동이 마무리됐다. 3월 중순에 시작하여 무더운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쉼없이 달려왔다. 자전거 타기 좋은 6월엔 최다 22명까지 참석하기도 하였다. 자전거를 타며 취미활동을 하면서 시민단체 후원도 하는 두돌이 후원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상반기 마지막 날은 계양역 아라뱃길 남단에서 인천항 방향으로 아라뱃길 끝까지 갔다가 다리 건너서 북단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두돌이 동아리는 폭염 휴식 후 하반기 활동을 9월 8일부터 진행한다. 10월 중순엔 평화 자전거 기행도 준비 중에 있다.



삼산동 특고압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학교와 주택가가 밀집한 삼산동 일대 지하에 매설하려는 34만5천볼트의 특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전자파 등의 피해를 우려한 삼산동 주민들의 도움 요청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민관대책기구를 구성하여 특고압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일정 

▷8월 14일 (화) ~ 9월 4일(화) 매주 저녁7시 30분 랄라 도서관 / 평화 노래 합창단

8월 22일 (수) 7시 30분 부평생활문화센터 / 책모임

8월 26일 (일) 9시 부평구청역 굴포천 둘레길 /걷기모임  

8월 29일 (수) 7시 30분 종합문화예술회관 / 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7월 회원공동체 - GV,감독과의 만남

지난 7월25일 서구평화복지연대 7월 회원공동체를 진행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진행한지라 많은 회원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는 회원공동체를 진행했다.

정은주회원의 앞풀이는 ‘북한 바로알기’ 앞으로도 변화하는 남북정세 속에서 북에 대한 ‘관심 & 알기’를 우리 회원들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본 PG는 며칠전 진행한 인천여성영화제에 출품된 회원작품 2개를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김율하회원 ‘육아일기’ 그리고 김민경 회원의 ‘엄마’와 관련된 짧은 작품이었다.

시나리오부터 촬영 그리고 주연까지 맡은 이른바 ‘다큐 영화’ 였다. 내용도 일상에서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주제 ‘육아 & 노부모 모시기’라 공감하기 쉬웠다.  영화를 감상하고 김민경감독과 회원들이 직접 마주앉아 영화에 대한 이야기 가족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뒷풀이자리에는 늦게 참석한 회원들까지 결합을 해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무더운 한여름에 밤에 진행한 회원공동체였지만 회원이 서로의 삶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대청소

7월14일, 토요일 오후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대청소를 회원들과 함께 했다. 2005년 석남동에서 서구청 주변으로 사무실을 이사하고 18년간 사용하고 있는 ‘서인천세무소 뒤 3층 사무실’ 그동안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사무실물품도 많아지고 많은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대청소는 주도 베란다 뒤를 했다. 얼마나 쓰레기가 많았는지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이 나왔다. 그 외에 재활용 쓰레기도 그만큼 나와서 버린 것 같다. 청소가 끝난 후 베란다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생겼다. 청소를 끝내고 경영애 전 대표의 생일축하 자리가 있어서 함께 축해해줬다. 올해 안에 회원들과 함께 사무실 대청소를 한차례 더 잡아서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 해야겠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20회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 대표자 회의 

2018년으로 20회를 맞는 “연수구평화통일 한마당” 준비가 시작되었다. 구단위에서 20번째 통일행사를 진행하고있는 구는 인천에서 연수구밖에 없는 것 같다. 

남북화해와 평화의 시대에 접어든 요즘 주민들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큰 행사입니다. 지금까지 약 30여개 단체들이 준비위원회로 함께해주셨고, 7월 20일 연수평화도서관에 모여 첫 번째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답니다. 연수구 약 30여개가 넘는 제정당 및 교육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함께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연수평화통일 한마당 만들어나가겠다. 9.16(일) 연수구 문화공원에서 다들 만나요~!  



7월 공동체는 모듬별 짝데이트 

7월 공동체는 활동회원들간의 모듬별 짝데이트를 진행했는데요.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먹고, 사진 미션과 행동 미션등을 수행했답니다. 덥고 팍팍한 여름~ 모든 회원님들, 시원하게 보내셔요!! ^^* 


[성명서] 연수구의회는 자리싸움을 멈추고, 구민을 위한 구정을 하라!! (2018.7.9.)

연수구의회가 개원했음에도 의장단, 상임위원장등 총 5개의 자리를 두고 정당간 자리싸움을 벌였다. 이에 연수평화복지연대는 성명서를 내, 연수구의회 12명의 구의원중 9명의 의원이 초선의원응로 자리싸움이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업무 파악에 힘써야하는 시기임을 꼬집었다. 

또한, ‘7대와 다른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며, 연수구민들과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는 8대 연수구의회를 비판과 감시의 역할로 지켜볼 것’임을 이야기했다.  (성명서 보기)



[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



중.동구관통도로 전면폐기 선언하고, 주민친화적인 부지활용 상의하자!

동구의 배다리 마을을 가르며 지나가는 중.동구관통고로 전면폐기 주민행동이 7월 8일로 300일을 맞았다. 7월 9일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주민 대책위와 함께 중.동구관통도로전편폐기와 주민친화적 부지활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2007년부터 중·동구관통도로가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도로기능이 중복되고, 교통집중에 따라 주거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며, 도로구조가 롤러코스트화 되어 있어 도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고, 도로로 인해 동네가 단절된다는 이유를 들어 배다리 관통도로를 반대해 왔다. 

주민들은 곧 1년이 다가오는 주민들의 ‘천막행동’ 및 `11년째 이어온 이 도로의 무효화 싸움을 종결 짓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또한 전면폐기 이후의 구체적인 대안을 상의하기위한 민·관·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7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인천평화복지연대 법률자문위원 위촉식 (07.17)

 인천평화복지연대 법률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11분의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MeToo 시대 감수성 돌아보기 (07.18~07.19)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협동사무처 모임 (07.20)

협동사무처에서 연수평화복지연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소개 및 지역에서의 활동을 듣는시간을 가졌습니다


건치 인천지부와 연대의밤 (07.24)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건치) 인천지부와 인천평화복지연대 '연대의밤'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집중세미나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2018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이슈"라는 주제로 집중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윤홍식교수님의 '소득주도 성장', 이영수교수님의 '기본소득', 전용호교수님의 '커뮤니티케어'에 대해 발제를 듣고,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도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사회의 비전을 세우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통일위원회]

 평화도시 기본조례 토론회 




지난 7월 18일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웨크와 손민호 시의원 주최로 인천 평화도시 기본조례 어떻게 만들 것 인가?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서 조례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토론되었고 참가자들은 평화의 시대를 주도하기위해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평화도시 기본조례는 이후 시의회, 집행부, 시민사회와 후속 논의를 거쳐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하기로 하였다.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들을 벌여나갈 것이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6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은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미의 주요 합의, 그리고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정세와 서해평화수역’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해5도 평화수역 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원일 기획국장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통해서 남과 북이 과거부터 맺은 합의서의 의미를 살펴보고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서해5도 평화수역 단계별 추진계획을 3단계론에 입각해 현실감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이하는 인천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으로서의 실천을 요청하며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봉우리 산행 ‘서울 남산 순성길’


6월 봉우리 산행은 서울 중구 신당동 광희문부터 남산을 넘어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길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역사해설사와 함께 걷는 한양도성 길은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지고 자연과 도시가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광고 : 7월 붕우리 산행은 7월28일(토) 계양산 둘레길을 걸어 목상동 소나무 숲에 들 계획이다.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26일(화)  저녁 "구어먹는가게"에서 빗소리를 들으면서 술한잔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자리에 모여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모임이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20차 '달빛기행' - 우각마을 

숭의목공예마을은 2012년부터 '뿌리깊은나무' 예술인들과 공방 장인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거리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작공방과 숭의목공예센터가 들어서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인천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숭의평화시장은 구에서 직접 가게들을 구입하여 리모델링 후 2014년부터 지역예술가들을 입주시키고 있다. 현재 14개 단체가 입주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말에 청년예술가들이 만든 수공품들을 파는 상설시장이 서면 인천의 특색 시장이 될 것 같다.


※ 추억의 7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분들, 다섯 분 이상 모이면 연락주세요. (천영기 : 010-3761-3159)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김영훈 회원의 지도로 드디어 기타모임이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했다.아직은 부족하지면 열정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현재는 5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다들 처음시작이라 손끝이 아프고 코드잡는게 쉽지않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다짐이 확고하다.


기타모임 ‘기타등등’은 매주 수요일 7시 30분 남동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진행.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모임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신입회원 언제나 환영입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회원야유회

아름다운 인천의 섬 소무의도로 16명의 회원들과 6월 23일(토)~24일(일) 1박 2일 야유회를 다녀왔다. 저녁준비는 3팀으로 나눠 재료들을 주며 요리대회를 열었다. 30분의 시간동안 낙지볶음, 소불고기, 치즈 계란말이, 감자햄 볶음 등 훌륭한 맛과 모양의 음식이 탄생했다. 왕년에 날렸던 노래와 춤 솜씨를 뽐내며 불타는 밤이 깊어갈 쯤 월드컵 우리 축구경기도 함께 응원했다. 


다음 날 아침 걷기모임 회원들과는 호룡곡산 정상에 올랐다. 야유회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도 모아진 자리였다.(김홍진님, 박용수님, 김희원님) 이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6월23일~24일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 16명과 그리고 회원 가족 아이들 포함 총 21명이 영종도로 1박 2일 상반기 회원 워크숍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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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영종도에 있는 골든스카이리조트, 창문으로는 을왕리해수욕장과 왕산해수욕장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서해라 해가 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준비해간 삼겹살과 고기,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으며, 저녁에는 해변가에서 아이들과 회원들이 모두 참여해서 폭죽을 터트리고, 모레사장 달리기 경주놀이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밤에는 월드컵 한국-멕시코 전을 함께 보며 응원했다. 워크숍에서 진행하려고 준비해간 상반기 평가 & 하반기 계획 토론은 아쉽게 잘 진행하지 못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다.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지만 풍성한 먹거리와 편안한 숙소 자리를 만들어준 (회원 - 박한주님, 박현빈님, 황윤시님, 이영환님)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사랑과 나눔의 가족봉사단 중간 워크샵

2018년부터 야심차게 진행해온 “사랑과 나눔의 가족봉사단”에서 양평용문산으로 중간평가 워크샵을 다녀왔다. 팀을 나눠 양평 용문사에서 미션도 진행하고 공동체 놀이도 하며 서로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졌고, 맛집에서 함께 점심식사도 했다.


조별 시간에는 그간의 평가와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가족 봉사단 주제곡(가사바꿔부르기 개사)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 40세대의 가족봉사단 여러분들~그간 정말정말 애쓰셨답니다. 앞으로는 더 즐겁게 나눔의 시간 가져보아요!! ^^*




연수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

6월 공동체 모임은 세대별로 진행했다.세대를 대표하시는 각 문은현,이용규,구본창,김종현,이지은-이렇게 다섯명의 부대표님들께서 주도하셔서 진행되었다. 2030 세대 한모듬, 40 한모듬, 5060 한모듬~ 이렇게 총 세모듬! 먼저, 모범적인 5060모임에서 채진석 회원의 클라리넷 연주, 각자 준비해온 과거 현재 사진을 보며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바톤을 이어받아, 40모임은 90년대 돌아보기 영상을 보며 시작을 열었고 전성기 시절 사진과 당시 좋아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ㅎ(2차로 노래방도 가셨다는 후문이...ㅎ) 두둥~ 곧 진행예정인 2030모임은 더 기대된다. ^^*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6월 29일 24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공동체 모임을 진행하였다. 6월 공동체 모임에서는 현재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다루었다.


최저임금 개정안 내용과 논란이 되는 내용들을 함께 알아보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공동체 모임 뒤풀이는 회원들이 월별로 담당을 정해 뒤풀이 음식 및 정리를 담당하기로 결정하여 이번달에는 장수연, 권형운 회원이 맛있고 푸짐한 뒤풀이 안주를 준비하여 회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뒤풀이를 진행하였다.


[교육복지분과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와 정책협약식 진행

오늘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교육복지사협회, 인천평화복지연대,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협약을 진행하였다. 도성훈 후보는 정책제안에 대한 답변에서 교육복지사 전문 교육과정(보수교육) 및 슈퍼비전 체제 마련하여 교육복지사가 현장전문가로 설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확대하는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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