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평화복지연대 공동체 모임으로 비싸게 꽃게를 준비했는데 추석 연휴가 가까운지 회원들이 의외로 적게 참석했다.


덕분에 꽃게로 배를 꽉꽉 채웠다. 한 마리로도 배가 불렀는데 세 마리씩이나 먹었으니 꽃게로 배가 빵빵하기는 처음이다. 오시지 않은 회원분들께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무튼 백두산에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고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날, 감동이 가슴을 마구 두들겨 잘 안 하던 술 한잔 했다. 모두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제발 여자들만 고생하는 한가위가 아니라 남녀 모두 같이 일하고 즐기는 한가위가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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