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기행과 함께 한 걷기모임에 최은숙 후원회원, 김종현, 김형회 부대표님들, 동네주민 김봉환 회원님까지 참석했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밤에 묘지길을 걸으며 죽어서 여기에 잠들어 있는 기분도 참 괜찮겠다 싶었어요.

사람들 오가며 두런두런 담소 나누는 소리, 밤 새들, 곤충들 울음소리, 반딧불이 반짝반짝 불 밝혀주니 외롭지 않겠더군요. 

다음에 보름달 뜰 때 한 번 더 날을 잡아 걷는다고 하시니 그 때 함께 하지 못한 분들은 꼭 시간내서 같이 가요.~~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