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4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박남춘시장은 동구 주민의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백지화 요구를 수용하라! >>


<< 지방소비세 인상에 따른 인천시 재정의 실익 토론회! >>


<<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



[평화통일위원회]



4.27남북공동선언 1주년 기념 '4.27선언 이행과 인천이 가야할 길' 토론회

토론회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인천의 과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남과북이 가진 황해문화, 고려역사 등 공동의 자산을 활용한 인천형 남북교류사업의 추진, 국제기구를 활용한 다각적 사업 추진, 서해5도를 평화주권의 상징으로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사업 추진, 남북공동 해양자원 조사 추진, 서해평화포럼과 평화도시기본계획에서 현장의 목소리 반영, 향후 종합적인 거버넌스 형성과 집행을 위한 평화국제국의 신설 등 인천이 해야할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여전히 대북제재와 북미관계 교착으로 한반도 정세는 불투명하지만 시대의 소명인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4.27. 1주년 기념 DMZ 평화 손잡기

교동에서 연백을 바라보며 난정 저수지를 걷고 강화대교로 이동하여 평화 손잡기를 진행하였다.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진 손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본다.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찾아가는 교육'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역 회원들과 만남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찾아가는 교육’은 복지국가, 기본소득, 커뮤니티케어 등 복지정책과 현안 등을 주제로 한 교육과 토론을 통해 복지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첫 시작으로 지난 4월 27일 이영수 위원(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부평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본소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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