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후원 신청하러 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