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5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협동사무처, 대표단 만남 >>


<<스승의날>>


<<수소발전소 건립 백지화 검토촉구 인천&동구 제단체 공동기자회견>>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및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관련 개선방안 마련 촉구 성명 기자회견>>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이사장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ILO협약 즉각비준과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촉구 기자회견>>



[평화통일위원회]




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사회복지위원회]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 개최

지난 5월 21일(화)에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인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체 토론 후 민관협치 워크숍 앙케이트 결과를 나누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치 워크숍을 계기로 인천사회복지분야가 진정한 협치를 위한 시작이 되었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인천복지기준선은 총괄, 소득, 주거, 돌봄(노인, 장애인, 보육, 청소년, 아동 등), 건강, 교육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28일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리더스 소사이어티를 개최 해 각 분야별로 복지기준선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 등을 진행할 시민복지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을 위해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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