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7주기 토론회



11월 22일 연평도 포격 7주기 토론회가 개최됐다. 연평포격 7년이 지났지만 변한건 없다. 지원하겠다는 수많은 계획도 그냥 허울좋은 계획만으로 끝나고 불시사태에 대한 피난매뉴얼도 없고 서해5도 주민들의 삶은 고달프기만하다. 


서해5도 안전과 정주에 대한 인천시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지만 인천시는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고 시의회는 의총회의실 장소 대여를 거부했다. 이런 행태를 보이는 인천시와 시의회가 서해5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수 있다. 


이제 서해5도 안전과 정주 지원을 위해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조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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