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금요일 부평 대한극장에서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송년행사로 ‘하늘색 심포니’ 공동체 상영이 있었다. 


‘하늘색 심포니’는 일본에서 나서 자란 조선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로 이바라기 조선초중고급학교 졸업생들의 북녘 수학여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상영 후 박영이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자세한 북녘이야기, 조선학교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분단의 또 다른 아픔과 통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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