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연수평화복지연대회원 6명이 살고있는 우성 2차 아파트에서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천 상당의 재정지원도 받게 되었다. 

   

○ 마을 교실 




북적북적, 20회차로 진행될 예정인 5개 교실(노래/풍물/캘리/기타/네일)에 주민들은 모집정원을 꽉 채워 함께하고 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10여명의 회원들도 풍물 강사, 기타 강사, 보조강사, 수업 듣는 주민으로 교실에 참석해 주민들을 함께 만나고 있다. 

   


○ 북카페 개관식 




지원받은 재정으로 관리사무소 지하를 리모델링하여 주민편의시설인 북카페를 개관했다. 기본 리모델링외에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많은 책들과 기자재등 주민들의 정성으로 가득채워졌다. 



○ 8월, 초등학생 방학돌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달간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원예치료, 미술심리, 북아트, 과학교실, 넵킨아트등의 특화 수업과 방학과제 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아이들과 함께한다. 또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도 함께 만난다. 

 
"정성을 내고 마음을 여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미 살기 좋은 아파트는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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