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총회에서 김덕수 대표와 배동수, 신광섭 부대표가 2년 더 애써주시기로 하였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별책부록’ 책모임이 매월 1회씩 꾸준히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2018년은 남동평화복지연대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영훈 회원과 함께하는 기타모임을 시작하려한다. 3월 준비모임을 시작으로 4월 첫 모임을 해볼까 한다. 



마을신문 ‘만수동사람들’도 2018년을 준비하고 있다. 마을에 관심있는 회원, 글쓰는 일을 좋아하시는 회원, 동네 이야기와 배포를 함께해주실 회원 여러분은 연락주시면 함께 동네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만들고 직접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하실 수 있다.


​기타모임과 마을신문에 관심있는 분들은 사무국장에게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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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평화복지연대는 회원, 후원회원, 주변지인들과 함께 지난 7월 책모임을 시작했다.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학습하고 토론하는 부담에서 벗어나고자 지은 책모임의 이름은 ‘별책부록’이다. 




김영하 작가는 “문학작품은 어떤 의미에서 우리 모두가 다 다르다는 것을 알기위해 존재하는 건지도 몰라요. 똑같은 작품을 읽어도 천명이 읽으면 감상이 천개가 나와야 된다. 그런 다양성의 세계를 받아들이기 위해 문학이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아직 두 권의 책밖에 읽지 못했지만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끼는 공감과 다양한 감정들이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책을 매개로 각자가 경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책모임을 만들어가려한다.


저희 모임은 책모임 회원 중 한명이 상근하고 있는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부설 노동자도서관 ‘사람’에서 매월 3번째 금요일 저녁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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