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책모임 '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정주진 작가와 북토크를 통해 일상에서 우리가 느끼는 차별, 폭력, 전쟁, 비윤리적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고 평화적인 관계맺기를 위해선 개인과 사회의 노력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힘의 우위에서 의도하지 않게 폭력이 되는 경우들이 발생하는데 내가 하는 말에 대해 상대가 어떻게 느낄지 나에게 다시 반문해 보는 성찰이 관계를 성숙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다음 달엔 난민문제가 한창 이슈여서' 문맹' 책으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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