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6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사무처는 지난 6월 한 달동안 지역의 현안문제에 집중 결합하였습니다.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서구 수돗물문제, 부평삼산동 특고압문제 등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가 없어도 어느 때보다 바쁜 6월을 살았습니다..ㅜ.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해결촉구 시민동행단식 기자회견>>


<<선거법 개정과제와 시민사회의 준비_하승수 공동대표 초청 간담회>>


<<6.15공동선언 발표 19주년 대회>>




[평화통일위원회]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기념 인천시민통일한마당

날 좋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인천대공원을 찾으신 시민들과 '평화'와 '통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 6.15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지 19년이 되었다. 그 19년 동안 남북간의 약속이 꾸준히 이행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대립과 갈등은 없었을 것이다. 2018년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은 중단됨 없이 이행이 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활동이 필요할 때이다.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윤홍식 위원장 한국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출판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윤홍식 위원장이 장장 7년여 동안 집필하신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한국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은 한국의 복지체제가 어떤 역사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져왔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으로 194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복지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정치와 경제 체제와의 관계를 통해 돌아본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찾아가는 교육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올해 각 지역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정책과 현안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복지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지난 6월 26일 이충권 위원(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미추홀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복지 어디에 와 있나_한국 사회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권현진 위원(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중동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이해하기’를 주제로 지역복지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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