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평화복지연대 회원 6명이 살고 있는 우성 2차 아파트에서는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회원들이 속한 “우성아파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주최로 다양한 사업들을 벌이고 있다. 




올 8월은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4학년 15명 대상,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돌봄 교실이 운영되고 있다. 원예치료, 미술심리, 북아트, 과학교실, 넵킨 아트등의 특화 수업과 방학과제 하기등 연수구 마을 교사들이 참여하여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렇게 방학돌봄은 역할을 맡아 책임져주시는 주민분들, 소식을 듣고 간식을 보내주시는 분들, 식사준비를 돕는 분들까지 마을주민들의 정성으로 방학돌봄은 꽉꽉 채워지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6회에 걸쳐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다. ‘나를 이해하고,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미술, 자존감, 글쓰기 프로그램에 함께하며 아이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를 채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살기 좋은 아파트, 바로 연수구 우성 2차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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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연수평화복지연대회원 6명이 살고있는 우성 2차 아파트에서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천 상당의 재정지원도 받게 되었다. 

   

○ 마을 교실 




북적북적, 20회차로 진행될 예정인 5개 교실(노래/풍물/캘리/기타/네일)에 주민들은 모집정원을 꽉 채워 함께하고 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10여명의 회원들도 풍물 강사, 기타 강사, 보조강사, 수업 듣는 주민으로 교실에 참석해 주민들을 함께 만나고 있다. 

   


○ 북카페 개관식 




지원받은 재정으로 관리사무소 지하를 리모델링하여 주민편의시설인 북카페를 개관했다. 기본 리모델링외에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많은 책들과 기자재등 주민들의 정성으로 가득채워졌다. 



○ 8월, 초등학생 방학돌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달간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원예치료, 미술심리, 북아트, 과학교실, 넵킨아트등의 특화 수업과 방학과제 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아이들과 함께한다. 또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도 함께 만난다. 

 
"정성을 내고 마음을 여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미 살기 좋은 아파트는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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