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 나눔터활동. 오늘은 잡채와 전3종셋뚜^^

푸짐한 잔칫집 분위기속에서  즐거운 활동시간이었어요.

즐거운 한가위 잘보내시고 10월 첫주에 다시 만나기로해요~~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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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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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에 반딧불이가 서식을 합니다.
2008년 계양산골프장을 막아내고 계양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계양산 반딋불이 축제가 11년이 되어 갑니다. 올해는 9월7일부터 9일 오늘까지 3일에 걸쳐 하루에 80명씩 반딧불이 탐사에 나섭니다. 40명씩 두개조로 나누어 진행되는 반딧불이 탐사에 어린아이 손잡고 가족들이 야간 산행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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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나눔터활동.


메뉴는 북엇국,두부조림.계란장조림.

나눔터를 찾아주시는 봉사자님들 모두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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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나눔터활동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메뉴는 소고기무국,어묵볶음.가지나물볶음 함께 어울리며 힘든일도 여럿이 모여 거들으니 후딱 끝납니다.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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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8년 7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번째 신입회원 교육을 진행하다.

지난 7월18일 계양평화복지연대 첫 번째 신입회원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인천평화복지연대 차원의 전체 신입회원 교육이 이루어졌으나 2018년부터는 지역 조직의 여건에 맞춰 신입회원 교육을 계획하고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 맞춰 계양평화복지연대도 2018년 분기별 신입교실 계획을 세우고 더 많은 회원을 영입하고자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7월이 되어서야 신입회원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이다. 2018년 뒤늦은 신입교실이었지만 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 번째 신입회원 교실에 참여한 신입회원들은 5명으로 마을에서 지역에서 이미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계양구민들로 계양평화복지연대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 마련된 신입회원 교육 절차에 참여한 계양구민에게 계양평화복지연대의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정회원으로써의 권리와 의무를 함께 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 청년 모임

7월26일 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는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미 5060모임, 4549모임등의 이름으로 계층별 모임이 있었고 뒤늦게 청년들의 모임이 진행된 것이기는 하지만 청년모임에 대한 기대는 남달랐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날 모임은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거나 운영된 것은 아니지만 젊음이라는 공감대만으로도 스스럼없이 편하고 유쾌한 분위기속에서 시종일관 진행됐다. 

계양평화복지연대 청년회원들의 첫만남의 자리가 계양평화복지연대의 미래를 약속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기억되길 바래본다.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하시절품주 빚기

 "하시절품주는 ‘여름철에 빚는 술로 맛과 향 등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에서 유래한 술 이름이다. 이 방문(方文)은 술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 빚는 술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방문(方文)과는 매우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시절품주의 경우, 2양주라는 사실과 함께 구멍떡 형태로 하여 밑술을 빚고, 덧술용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시키는 방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술빚기는 여름철 주류에서는 매우 드문 일로 여겨진다. 그리고 하시절품주는 매우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술로, 향 또한 뛰어나다. 또한 쏘는 듯한 강한 향기는 하시절품주만의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했기에 느낌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찰지다. 밑술을 붓고 비비는데 쫀득쫀득 찰진 것이 손에 착착 감기며 떨어지지 않는다. 다 비빈 후 발효통에 대형깔대기를 박고 넣는데 너무 찰져서 구멍이 막힌다. 주걱으로 치면서 넣어야 겨우 발효통에 들어간다. 빛깔만 보면 찰져서 번들거리는 것이 말린 고두밥을 비빈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색감만으로 술의 맛과 향이 결정된다면 최고의 술이 나오리라. 



7월 공동체모임

용현동 '구이구이'에서 7월 공동체모임을 진행하였다. 삼겹살, 가리비 등을 구워 먹으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가온누리와 함께한 한 여름 마을 영화제 - 만수동 교육품앗이 공동체 가온누리와 함께 ‘모아나’ 상영회 개최

만수북초등학교 엄마들이 중심인 교육품앗이 모임 가온누리와 함께 마을영화제를 준비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졌던 고민을 동네와 함께 나누기 위한 첫 걸음이었다. 만수5동에 거의 유일한 뗏마루 공원은 쉬기 위해 나오신 어르신들과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때때로 마찰이 일어나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동네가 함께 키우는 아이들에 대한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하였다.


무더위가 이어지던 7월 20일 만수동 뗏마루 공원에 아이들과 주민들이 서서히 자리를 잡았다. 가온누리 부모들은 더운 날씨에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조금이나마 더위를 가시게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 남동평화복지연대는 행사 기획과 준비, 그리고 공동체 모임으로 회원들과 함께하였다.

영화는 남녀노소 누구가 볼 수 있는 에니매이션영화 ‘모아나’로 준비했다. 너무 더운 날씨라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실지 걱정이었지만 무더위에도 120여분의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였다. 특히 어르신들은 어느 단체에서 준비한 것인지, 지속적으로 하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과 동네에서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게 너무 즐겁다는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영화제를 마을에 홍보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제외하면 첫 행사로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남동평화복지연대와 가온누리는 앞으로도 만수동의 동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함께 연대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하기로 이야기 나누면서 마을 영화제는 잘 마무리 되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지역 공동체 활동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부평평화복지연대 5명의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두돌이 중급교실 및 라이딩 상반기 활동이 마무리됐다. 3월 중순에 시작하여 무더운 7월 중순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쉼없이 달려왔다. 자전거 타기 좋은 6월엔 최다 22명까지 참석하기도 하였다. 자전거를 타며 취미활동을 하면서 시민단체 후원도 하는 두돌이 후원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상반기 마지막 날은 계양역 아라뱃길 남단에서 인천항 방향으로 아라뱃길 끝까지 갔다가 다리 건너서 북단으로 돌아오는 코스였다. 두돌이 동아리는 폭염 휴식 후 하반기 활동을 9월 8일부터 진행한다. 10월 중순엔 평화 자전거 기행도 준비 중에 있다.



삼산동 특고압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대책위 출범 기자회견  

학교와 주택가가 밀집한 삼산동 일대 지하에 매설하려는 34만5천볼트의 특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전자파 등의 피해를 우려한 삼산동 주민들의 도움 요청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시민대책위를 구성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가 민관대책기구를 구성하여 특고압선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일정 

▷8월 14일 (화) ~ 9월 4일(화) 매주 저녁7시 30분 랄라 도서관 / 평화 노래 합창단

8월 22일 (수) 7시 30분 부평생활문화센터 / 책모임

8월 26일 (일) 9시 부평구청역 굴포천 둘레길 /걷기모임  

8월 29일 (수) 7시 30분 종합문화예술회관 / 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7월 회원공동체 - GV,감독과의 만남

지난 7월25일 서구평화복지연대 7월 회원공동체를 진행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진행한지라 많은 회원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는 회원공동체를 진행했다.

정은주회원의 앞풀이는 ‘북한 바로알기’ 앞으로도 변화하는 남북정세 속에서 북에 대한 ‘관심 & 알기’를 우리 회원들도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본 PG는 며칠전 진행한 인천여성영화제에 출품된 회원작품 2개를 감상하는 시간이었다. 김율하회원 ‘육아일기’ 그리고 김민경 회원의 ‘엄마’와 관련된 짧은 작품이었다.

시나리오부터 촬영 그리고 주연까지 맡은 이른바 ‘다큐 영화’ 였다. 내용도 일상에서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주제 ‘육아 & 노부모 모시기’라 공감하기 쉬웠다.  영화를 감상하고 김민경감독과 회원들이 직접 마주앉아 영화에 대한 이야기 가족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뒷풀이자리에는 늦게 참석한 회원들까지 결합을 해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무더운 한여름에 밤에 진행한 회원공동체였지만 회원이 서로의 삶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대청소

7월14일, 토요일 오후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에서 오랜만에 대청소를 회원들과 함께 했다. 2005년 석남동에서 서구청 주변으로 사무실을 이사하고 18년간 사용하고 있는 ‘서인천세무소 뒤 3층 사무실’ 그동안 회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사무실물품도 많아지고 많은 추억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대청소는 주도 베란다 뒤를 했다. 얼마나 쓰레기가 많았는지 100리터 쓰레기 봉투 11장이 나왔다. 그 외에 재활용 쓰레기도 그만큼 나와서 버린 것 같다. 청소가 끝난 후 베란다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생겼다. 청소를 끝내고 경영애 전 대표의 생일축하 자리가 있어서 함께 축해해줬다. 올해 안에 회원들과 함께 사무실 대청소를 한차례 더 잡아서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 해야겠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20회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 대표자 회의 

2018년으로 20회를 맞는 “연수구평화통일 한마당” 준비가 시작되었다. 구단위에서 20번째 통일행사를 진행하고있는 구는 인천에서 연수구밖에 없는 것 같다. 

남북화해와 평화의 시대에 접어든 요즘 주민들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큰 행사입니다. 지금까지 약 30여개 단체들이 준비위원회로 함께해주셨고, 7월 20일 연수평화도서관에 모여 첫 번째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답니다. 연수구 약 30여개가 넘는 제정당 및 교육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함께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연수평화통일 한마당 만들어나가겠다. 9.16(일) 연수구 문화공원에서 다들 만나요~!  



7월 공동체는 모듬별 짝데이트 

7월 공동체는 활동회원들간의 모듬별 짝데이트를 진행했는데요.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먹고, 사진 미션과 행동 미션등을 수행했답니다. 덥고 팍팍한 여름~ 모든 회원님들, 시원하게 보내셔요!! ^^* 


[성명서] 연수구의회는 자리싸움을 멈추고, 구민을 위한 구정을 하라!! (2018.7.9.)

연수구의회가 개원했음에도 의장단, 상임위원장등 총 5개의 자리를 두고 정당간 자리싸움을 벌였다. 이에 연수평화복지연대는 성명서를 내, 연수구의회 12명의 구의원중 9명의 의원이 초선의원응로 자리싸움이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업무 파악에 힘써야하는 시기임을 꼬집었다. 

또한, ‘7대와 다른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며, 연수구민들과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는 8대 연수구의회를 비판과 감시의 역할로 지켜볼 것’임을 이야기했다.  (성명서 보기)



[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



중.동구관통도로 전면폐기 선언하고, 주민친화적인 부지활용 상의하자!

동구의 배다리 마을을 가르며 지나가는 중.동구관통고로 전면폐기 주민행동이 7월 8일로 300일을 맞았다. 7월 9일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주민 대책위와 함께 중.동구관통도로전편폐기와 주민친화적 부지활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2007년부터 중·동구관통도로가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도로기능이 중복되고, 교통집중에 따라 주거권과 환경권을 침해하며, 도로구조가 롤러코스트화 되어 있어 도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고, 도로로 인해 동네가 단절된다는 이유를 들어 배다리 관통도로를 반대해 왔다. 

주민들은 곧 1년이 다가오는 주민들의 ‘천막행동’ 및 `11년째 이어온 이 도로의 무효화 싸움을 종결 짓고 지속가능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 

또한 전면폐기 이후의 구체적인 대안을 상의하기위한 민·관·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7월 세번째 주 나눔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탕,무채나물,장아찌무침입니다. 날이 더운관계로 염분섭취를 도와주는 반찬으로^^ 근래에 최다인원의 봉사자님들이 오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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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번째 신입회원을 소개합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신입회원 교육과 회원맞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계양지역에서 진행된 첫번째 신입회원 교육이었습니다. 모두 다섯분의 신입회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40대 초반의 젊은 회원분들이십니다.  더욱 활기찬 계양연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회원은 교육을 통해서 정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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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은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미의 주요 합의, 그리고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 정세와 서해평화수역’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해5도 평화수역 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원일 기획국장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을 통해서 남과 북이 과거부터 맺은 합의서의 의미를 살펴보고 판문점 선언 후속 조치로 서해5도 평화수역 단계별 추진계획을 3단계론에 입각해 현실감 있는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한반도 평화 시대를 맞이하는 인천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으로서의 실천을 요청하며 강연회를 마무리했다.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봉우리 산행 ‘서울 남산 순성길’


6월 봉우리 산행은 서울 중구 신당동 광희문부터 남산을 넘어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길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역사해설사와 함께 걷는 한양도성 길은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지고 자연과 도시가 함께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광고 : 7월 붕우리 산행은 7월28일(토) 계양산 둘레길을 걸어 목상동 소나무 숲에 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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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산행 동아리 ‘봉우리’ 북한산 갑니다!


인천연대 계양지부 시절부터 함께 했던 산행 동아리 ‘봉우리’가 5월 산행으로 북한산을 오를 계획이다. 동아리 참여 회원들의 사정상 계양구 인근 산을 오르기만 하던 봉우리 산행이 5월 산행을 계기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하나씩 찾기로 한 것이다. 봉우리의 북한산 산행에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 및 후원회원은 5월27일(일) 오전 9시 계양역에 모여 함께 산행에 참여하면 된다. 



가양주 담그는 모임 동아리 결성


매월 서진원(술빚는연구소 소장) 소장과 함께 우리술을 담그는 활동을 진행했던 참가자들이 지난달 호산춘 담그기에 이어 5월에는 솔향이 은근하게 배어나오는 솔순주를 빚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양주 모임은 6월19일(화) ‘삼키는것조차 아깝다’하해 이름 붙여진 ‘석탄주’를 빚을 계획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 광고 : 매주 목요일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회원 모임이 진행됩니다. 사무실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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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으로





지난 3월30일에는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후원회원,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계양평화복지연대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계양구민, 계양지역 사회와 더 소통하며 계양구민에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40여평 규모의 사무실은 이미 정기적인 학습 소모임을 필두로 계양구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모임의 오카리나 연습 공간, 계양 아람학당 강좌 공간등 다양하게 이용되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매주 목요일은 회원 집중의 날로 정해 직장에서 퇴근한 회원들의 쉼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월1회 가양주 담그기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월16일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체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공간은 명실상부한 계양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간이 필요한 계양구민이면 누구든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 공간은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및 후원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기에 계양평화복지연대가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에 부합되지 않거나 영리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판단될 경우 그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공간은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거점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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