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평화복지연대는 지난 2월10일 진행 된 총회를 통해 2기 임원선출 및 2017년 사업평가 및 결산, 2018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2018년 사업계획 내용을 살펴보면, ‘다양한 소모임 구성으로 회원 중심활동 강화’, ‘분기별 신입교실 진행으로 회원 확대’, ‘사무실 공간을 이용한 지역 주민과의 소통, 교류확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활동 강화’, ‘일상적인 지역현안 대응 활동으로 시민단체로의 위상 강화’를 5대 목표 설정하고 목표별 3개의 세부사업을 선정 15개의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2기 대표로 재선출된 박만옥대표는 2018년 회원과 지역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양평화복지연대가 될 것을 강조하며 그 선두에서 대표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 개소식]

일시 : 3월 30일(금) 오후 2시부터(본행사 저녁 7시)

장소 : 게양대로 132 4층 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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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지난 11월15일 효성1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는 계양구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서울 도봉구의 박동국 도봉구교육정책특별보좌관의 기조 발제와 부평신촌초 류부영운영위원장의 ‘마을연계학교 사례’, 계양평화복지연대 조현재부대표의 ‘계양구아람학당 사업 및 효성동 마을학교 사업에 대한 소개’, 마지막으로 전교조 인천지부 최선정정책실장의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위한 제언’를 끝으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서울 도봉구, 부평구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아이들의 함께 키운다는 것은 학교와 마을 공동의 노력과 일반행정, 교육행정의 뒷받침이 있었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와 성공을 위해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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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과 인문학, 그 만남을 보다’를 주제로 인문축제를 10월 25일 부터 11월 7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계양구청과 경인여자대학교 인문학사업지원단은 2017년 인문주간행사의 첫 단계로 오는 25일 참여예산센터와 함께 ‘지역-인문학 토론회’를 시작으로 인문도시 및 인문주간행사를 시작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지난 10월28일 ‘옛 이야기와 함께하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구한말 개항의 역사가 담긴 개항장 기행을 다녀왔다. 옛 전환국터부터 시작된 기행은 성공회 내동교회, 역사박물관, 근현대 문학박물관을 거쳐 조계지를 확인하고 자유공원에서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11월7일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는 진행되는 인문학 영화제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아이캔 스피크’ 를 통해 일제 강점기 우리 민족이 겪었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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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일 계양역 광장에서는 2017년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 개막식 ‘피어나라~ 계양산아~’ 행사가 열렸다. 



9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행된 반딧불이 탐사는 연인원 500명이 참여했다.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는 9월5일로 일반 탐사객들과 함께 진행된 탐사활동이 마무리되었지만 ‘계양산반딧불이모니터단’은 계양산의 반딧불이 서식 환경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 활동과 자료조사를 최근까지 진행하고 있다.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는 2008년 계양산의 자연 환경 가치를 알리고 계양산 롯데 골프장을 막아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도 지난 2008년부터 ‘계양산반딧불이축제조직위원회’ 참여 단체로 꾸준하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8년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는 더 많은 시민과 더 많은 반딧불이 더 많은 생명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한층 발전된 축제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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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네 번째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계양평화복지연대의 7월 공동체 모임은 상반기 쉼없이 달려왔던 회원들간 서로를 격려하고 하반기 특히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참여를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을 비롯해서 지역 주민과 후원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으며 8월 공동체 모임은 8월29일(화)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평화콘서트로 대체하기로 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2017년 하반기의 주요 활동은 사무실 이전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진행되는 공동체 모임 또한 9월부터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체 모임은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이나 후원회원은 누구가 참여가 가능한 열린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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