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인수 신부님의 《목련이 질 때》,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인천 이야기들이 살갑습니다.

사제라도 종교에 관한 강론 같은 노래가 없어서 오히려 더 종교적인 시가 아닌지?

참으로 재미있는 독서 모임입니다.

항상 문예발표로 시작하는데 시를 창작해서 본인이 낭독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기타 반주에 맞춘 노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발제와 지정토론, 그리고 모두 한 마디씩 하며 토론을 합니다.

이때 각자의 생각을 듣는다.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다.

마지막으로 하태준 리장이 해설하는 '오래된 소리', 오늘은 '씽씽밴드'의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우리 소리와 재즈의 결합만이 아니라 복장과 분장, 새로운 형태의 음악, 이를 들으니 저절로 몸이 반응을 합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들의 공연이 마당처럼 열린 공간에서 이루어졌다면 더욱 좋았으련만...


책기리 모임은 월 1회 진행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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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기행 >>



   2019년 3월 19일(화) 오후 7시 인천대입구역(인천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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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를 키우는 날개, 회원여러분 기다리겠습니다. 관심과 후원 그리고 주변에 인천평화복지연대를 많이 소개해주세요~!! 

(● ˃̶͈ロ˂̶͈)੭♥⁾⁾



<제 22차 달빛기행 안내>


이번 달빛기행은 승기천을 따라 걷는 길로, 10월 29일에 진행하겠습니다. 낮에 답사를 갔다 왔는데 대략 7km 정도의 길을 걸으며 따사로운 햇살을 맘껏 즐긴 하루였습니다.  승기천은 발원지 자체가 이설이 있는 하천입니다. 수봉산 또는 용현동, 주안동에서 발원하였다는 설이 있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시내를 관통하고 황해로 흐르는 뚜렷한 하천입니다. 남동유수지에는 저어새가 서식하는 번식지가 있고, 수인선 철교의 흔적과 원인재도 볼 수 있는 길입니다. 아, 걷다 보니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밭이 넓게 펼쳐져 흐드러지게 피어있더군요. 달밤에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자전거길만 있어 가끔가다 자전거와 사람이 부딪히는 사고도 있었는데, 지금은 따로 인도도 만들어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도 주민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려고 한창 정비 중이더군요.


걷다가 힘들면 쉬어가는 쉼터도 있으니 승기천의 밤길을 부담없이 걸어봅시다. 시간 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희망합니다. 아울러 주변에도 알려서 손에 손을 잡고 오시면 고맙겠습니다.


1. 코스 : 동막역(인천1호선) - 남동유수지(저어새번식지) -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

2. 일시 : 2018. 10. 29(월) 오후 7시

3. 모임장소 : 동막역 2번 출구 나와

4. 준비물 : 운동화 또는 등산화, 렌턴, 뒤풀이 비용 2만냥 정도(뒤풀이 참가자만)

4-1. 걷는 도중 한 번 쉬어갈 예정이니 음료수나 커피 등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반갑고 즐겁더라도 하루를 넘기지 않고 집으로... ^^


※ 참석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댓글을 달아주세요.


※ 밴드 가입하셔야 중간에 소식을 원활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밴드 누르시고, 오른쪽 위 돋보기를 누른 다음, '천영기와 함께하는 달빛기행'을 검색>하여 들어오시면 고맙겠습니다. (천영기 : 010 - 3761 - 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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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소모임에서 황금주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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