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네 번째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계양평화복지연대의 7월 공동체 모임은 상반기 쉼없이 달려왔던 회원들간 서로를 격려하고 하반기 특히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참여를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20여명을 비롯해서 지역 주민과 후원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뜻깊은 자리로 치러졌으며 8월 공동체 모임은 8월29일(화)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평화콘서트로 대체하기로 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2017년 하반기의 주요 활동은 사무실 이전을 위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진행되는 공동체 모임 또한 9월부터 마지막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체 모임은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이나 후원회원은 누구가 참여가 가능한 열린 모임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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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분과 워크숍이 지난 7월 15일(토)~16일(일) 경기도 파주 우체국 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인권교육과 평화복지에 대한 교육, 그리고 이후 분과 운영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밤늦게까지 이어진 이야기 속에서 회원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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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선동‧전쟁연습 중단하라!'



72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인 8월 1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범국민평화행동'이 개최되었다.

한반도 8월 위기설이 돌 정도로 긴장된 한반도 정세에서 평화를 바라는 1만 명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속해있는 인천지역연대는 8월 21일 오전 11시 인천시청에서 UFG 한미군사연습 중단으로 북한 핵· 미사일 실험 중단을 이끌어내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화 재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박은 북핵 폐기는커녕 북한의 핵전력 강화로 귀결될 뿐이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다.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를 둘러싼 현 시기 한반도 대결 국면은 한미연합연습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을 동시에 중단함으로써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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