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열렸다!



서해평화와 평화도시인천 만들기에 앞장서왔던 우리는 이번 북미정상의 합의에 따라 68년간의 전쟁 상태를 종식시키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 전쟁의 바다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만들고 인천이 평화도시로서 남북교류협력의 전진기지가 되어야 한다. 인천지역시민사회는 그동안 남북교류의 경험과 서해평화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 정부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새로운 평화·협력의 시대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


[북미정상회담 합의 내용]

1. 양국 국민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북미 관계를 추진한다.

2. 미북은 한반도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3. 4.27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며,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rarization)를 위해 노력한다.

4. 북미는 전쟁포로 유해를 발굴하기로 하고 이미 확인된 유해는 조속히 송환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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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평화도시 인천만들기 인천시장 후보 5대 공약>

○서해5도 등 인천 평화도시 만들기 조례 제정

○인천시「서해 평화협력 전담조직 확대․개편」과 「민관협의체」구성

○서해5도 기본권 보장 및 종합발전계획 재정비

○서해5도 평화에너지자립섬 조성

○서해5도 등 인천남북수산경협 추진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7대 정책제안>

○인천형 권리복지 구축

○인천시 자체사업 복지예산 확충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모든 시민이 행복한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사회변화 대비한 복지인프라 개선 및 사회서비스 확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위한 사회복지인력확충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복지현장

○공공복지전달체계 강화 및 민관협력 증진


<인천시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2018년 지방선거 정책과제 제안>

○인천광역시 건강조례 제정

○공공보건의료 체계 강화 및 투자확대

○원도심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인천형 「동단위 건강복지센터」설치운영

○인천광역시 제2의료원 건립 

○옹진군 병원선 대체건조

○건강취약계층 주치의제도 실시

○화학사고 대응 모니터 체계, 환경보건계획 수립 등 인천광역시 환경보건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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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3일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서해5도 한반도기 족자현수막을 부평구 부평대로에 게시하였다.


족자현수막은 짧은 모집기간이었지만 135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평화도시 인천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판문점 선언이후 한반도 평화, 서해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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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광역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회복지위원회는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함께 5월 17일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사회복지총연대와 시사인천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후보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철학과 정책을 비교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별 복지 비전을 발표하고 ‘인천 사회복지 7대 정책정책 제안’에 대한 각 선본 정책 담당이 참여하여 토론을 했으며, 인천 사회복지 각 분야의 현장 사회복지사 약 350여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인천’을 위한 인천의 복지정책이 마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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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평화도시 인천만들기 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인천을 평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천을 평화와 화해의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천 시민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다. 또한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기본조례 제정을  지방선거에서 평화도시만들기 10대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평화도시 인천만들기 10대 정책] 

▲평화도시만들기 기본조례 제정 및 기본발전 계획 수립 평화박물관 건립 및 평화둘레길 조성 서해5도 공동 파시 및 어민 생존 대책 수립 한강 하구 평화적 이용 방안 추진 평화통일 사업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인천지역 평화통일행사 민-관 공동 개최 통일센터 풀뿌리 시민참여형 모델 추진 인천시 남북교류 전담부서 격상 및 전담 인력 확충 남포와 해주, 개성 등 북측 지자체와 남북교류 추진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경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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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촛불선언 



지난 3월 8일 서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촛불선언을 선포했다. 한반도 화약고라 불리는 서해와 남북분쟁의 중심이 된 서해5도를 품고 있는 인천에 ‘평화’는 너무나 소중하다. 그래서 서해평화의 상징으로 ‘서해5도 한반도기’를 만들었습니다. 독도가 우리나라의 외교주권을 의미한다면 서해5도는 우리의 ‘평화주권’을 의미한다. 


< 제안합니다 >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서해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서해5도 한반도기’ 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서해5도 한반도기 버튼 및 차량 스티커 달기 / ‘가가호호’ 서해5도 한반도기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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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알고 싶은 진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평화통일위원회에서 ‘평화통일, 알고 싶은 진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평화통일 교재를 출간했다. 평화통일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묶은 책입니다. 4월 남북정상회담, 5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분기점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회원님들이 함께 읽어보고 토론을 해보면 좋겠다. 


​< 제안합니다 >

‘평화통일, 알고 싶은 진실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활용해주세요. 각 지역에서 하고 있는 책모임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평화정세,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모임을 해주세요. 6월말 진행 할 ‘평화통일 북콘서트’에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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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월례회의 - 복지분야 정책 제안 관련 토론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월례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복지분야의 정책 제안 내용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인천에 필요한 복지정책 5대과제’를 주제로 ‘인천형 기초보장 / 노인, 아동, 장애인 분야의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 시민참여 및 인천복지기준선’ 등 분야를 나눠 인천의 복지 과제에 대해 정책 제안 을 하기로 하였다.


각 분야의 정책 내용 정리 후 시민사회, 사회복지분야와 함께 하는 토론회 등을 거쳐 정책제안과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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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금요일 부평 대한극장에서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송년행사로 ‘하늘색 심포니’ 공동체 상영이 있었다. 


‘하늘색 심포니’는 일본에서 나서 자란 조선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로 이바라기 조선초중고급학교 졸업생들의 북녘 수학여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상영 후 박영이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자세한 북녘이야기, 조선학교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모르는 분단의 또 다른 아픔과 통일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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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7주기 토론회



11월 22일 연평도 포격 7주기 토론회가 개최됐다. 연평포격 7년이 지났지만 변한건 없다. 지원하겠다는 수많은 계획도 그냥 허울좋은 계획만으로 끝나고 불시사태에 대한 피난매뉴얼도 없고 서해5도 주민들의 삶은 고달프기만하다. 


서해5도 안전과 정주에 대한 인천시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지만 인천시는 토론회 참여를 거부하고 시의회는 의총회의실 장소 대여를 거부했다. 이런 행태를 보이는 인천시와 시의회가 서해5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수 있다. 


이제 서해5도 안전과 정주 지원을 위해 인천시는 서해5도 지원 조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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