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역주민과 함께한 '검단인문학 강좌'

   



검단인문학책모임 & 서구평화복지연대가 함께 준비한 검단인문학강좌가 총 4강으로 마무리했다.


평일 오전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서구평화복지연연대 사무국장과 지난 1년간 같이 모임을 운영한 [검단인문학책모임] 분들과 함께 준비한 자리라 더욱 소중한 만남이었다. 


지역주민들과 인문학을 매개로 만나 이후 후속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세상을 읽고 이야기하는’ 소모임으로 지역에서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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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평화복지연대 6월 회원공동체는 회원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기획했다.


6월에는 우수남 회원(심리상담사)이 준비해온 ‘나의 위치 찾기’를 함께 진행했다. 보기에는 간단한 그림이었지만 ‘나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소중한 재능을 회원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모르던 것을 함께 배우는 ‘회원재능기부 강연’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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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평화를 담다 





남구평화복지연대 천영기 대표와 함께 하는 달빛기행은 매월 4번째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벌써 12번째이다. 


이번 달빛기행은 좀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평화도시인천네트워크의 주최로 평화를 위한 달빛기행이었다. 남구평화복지연대는 안내를 맡은 천영기 대표님을 응원하기 위해 ‘6월 공동체모임’으로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 남구 수봉산 일대는 현충탑, 자유총연맹 건물,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인천지구전적기념비, 망배단 등 우리 민족의 아픔이 담고 있는 건축물이 많다. 안타깝게도 그동안 수봉공원은 인천지역 학생들의 반공교육장으로 이용되었다. 이번 기행을 통해 앞으로는 평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래본다. 


달빛기행은 도화역 2번출구 앞에 모여 기념촬영 후 진행되었다. 수봉도서관을 거쳐 정상에 있는 유적물을 보고 마지막 코스인 주인공원에 도착했다. 주인공원은 제물포역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옛 철길이 있는 곳이다. 지금은 철길을 간목으로 메워 아는 사람외에는 알 수없는 길이 되었다. “이곳에 열차 한량이라도 놔두면 얼마나 역사적인 곳이 되겠냐”는 천영기 대표님 말씀에 공감하며, 인문학적 감수성이 부족한 공무원들을 탓해본다. 


뒤풀이에서는 술한잔 기울이며 남북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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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인천남동경찰서는 장석현 남동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뒤,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를 당원들에게 보낸 혐의이다. 이미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지난 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미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어 상습적인 선거법 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전국공무원노조 인천본부와 남동구지부는 6월 26일 인천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장석현 남동구청장 철저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공무원노조 남동구지부는 지난 2015년 노조사무실 폐쇄이후 지금까지 1인시위를 이어오며 장석현 구청장의 독선행정에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남동평화복지연대도 공무원노조 남동구지부와 연대하며 장석현 구청장의 독선행정에 대한 비판을 함께하고 있다. 이날도 연대발언을 통해 장석현 구청장의 지난 3년의 불통 쓰레기행정부터 현재의 소래포구 화재후 대응까지의 독선행정을 비판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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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의 마을공동체를 향한 공간 마련의 꿈!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중 


- 계양평화복지연대 공동체 공간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을 마치고 -

  

2017년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총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눔 사업 재정 마련 및 마을공동체 공간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을 결정하고 불과 4개월 만에 후원주점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6월 30일 계양구 효성동 ‘풍경’이라는 작은 주점에서 진행된 계양평화복지연대 후원주점에는 회원, 후원회원을 비롯해 계양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주민들 잔치의 마당이었다. 참석 인원을 집계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밀려드는 방문객은 회원들도 방문객들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으며,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밤 12시가 되어서도 끝나지 않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계양평화복지연대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계양평화복지연대에 대한 지지와 기대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하겠다. 그 지지와 기대를 가지고 마을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의 힘으로 새롭게 만들어 질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마을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한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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