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시인천만들기’를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진행하는 부평은 10월 자전거행사로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자전거운동본부와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팀이 함께 한다. 



14일 자전거대행진은 마당행사와 행진으로 진행됐다. 마당행사는 전기대신 자전거를 활용한 체험마당과, 부평공원에서 출발해 부평역을 거쳐 부평미군기지일대를 돌아 부평공원으로 들어오는 행진이었다. 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풍선아트, 자전거마차 이끄미, 행진 참여로 함께했다. 상품으로 걸린 자전거는 김정숙 회원이 당첨되는 행운도 있었다.



28일 자전거기행은 평화의 길 강화 교동에서 진행했다. 가을이 깊어가는 강화에서 촛불 1주년을 기리는 자전거 평화기행은 함께 하는 기쁨의 웃음과, 철책선 너머 북녘을 바라보는 그리움,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는 어울림의 따뜻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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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회원교육으로 진행한 성평등교육에 부평평화복지연대 위원들이 우리가 먼저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19일 가까운 부평구청에서 진행하는 ‘서민의 페미니즘’ 강의에 참여했다.


[ 강의를 듣고 남긴 한줄평 ] 

▶페미니즘에 대한 재평가

▶ 즐겁게 들었고, 까칠남녀 모습보고 기대되는 강의라던 그분 안온거 쭉 후회하시라

▶ 즐겁고 편안한 강의에 감사 

▶단 것을 땡기에 하는 강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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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복지연대 회원이 되고 나니 촛불도 가고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석하게 되었다. '아~ 그런데 생소한 노래가 들린다. 이 노래는 무슨 노래? 나는 어디....?' 


그래서 올 4월부터 한시적으로 집회 노래를 배우는 모임이 만들어졌어요. ‘띵까~’라는 이름으로. 



4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시작으로 9월 [민들레처럼]까지 민중가, 농민가, 통일가, 노동가를 함께 모여 불러봤어요. 10월 23일 마지막 쫑모임을 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민중가요 중 ‘나의 노래는~’을 끝으로. 안정된 공동체모임에서 만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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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두돌이~~!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위원회는 '부평을 자전거도시로' 만드는 활동으로 인천자전거운동본부와 함께 자전거교실을 진행하며 후속모임으로 ‘동아리 두돌이’를 진행하고 있다.


부평공원에서 자전거타기에 도전한 회원들과 2달동안 자전거를 익히고 처음 라이딩을 인천아라뱃길에서 했다. 조금은 서툴고 두렵지만 첫 라이딩 후 밥맛은 꿀맛이었다. 




월2회 라이딩을 하는 ‘두돌이’는 부평평화복지연대 후원회원에 가입해야 한다는 설명을 하고 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4명에서 2명 다시 2명으로 현재까지 총8명이 가입의사를 밝혔다. 보행약자를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자전거도시로 나아가는 두돌이를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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