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서구에서는 세월호 4주기 추모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우천으로 취소된 플래시몹을 제외하고 인천국제성모병원 3층 대강당에서 영화 [공동의 기억 - 트라우마]를 공동체 상영했다. 이 행사에는 어른44명 + 청소년&어린이 30명 참가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진행한 노란리본 나눔 진행도 같이 진행했다. 


인천여성회서구지부에서 회원들이 제작한 2000개를 서구에 있는 단체 곳곳에 나누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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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연수구 가족봉사단 봉사활동

인천 도시공사가 후원하고 연수평화복지연대를 대표단체로하여, 연수구 11개 단체로 꾸려진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가족봉사단 활동을 시작했다.  가족봉사단 활동은 매달 첫째주 20가족, 셋째주 20가족이 달 1회 모인다.


봉사는 선학중학교 실습실에서 함께 반찬을 만들어 필요한 세대에 배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부모님을 쫒아나온 아이들도 칼을 손에 쥐고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마음을 전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네요. 반찬에 정성과 온기를 담아 전해드리니, 받으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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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추모 “우리는 봄을 부른다”





70여명 연수구민들과 함께 영상을 보며 세월호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세월호 순례길을 걸으며 앞으로도 세월호를 잊지않고 실천하는 우리가 되겠다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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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동아리 

월 1회 걷기모임이 3월부터 시작됐다. 첫 출발은 원적산 공원에서 나비공원까지 천천히 걷고 참여한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평소 연대 활동에 관심이 있던 여성 후원회원이 참여했다.


원적산 인근 주민인 신선미 회원의 길안내로 재개발 되고 있는 동네의 뒷모습도 보고 노란 생강나무 꽃 피는 봄 길을 걸었다. 바쁘고 빠른 일상에서 느림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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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0416 in 부평 




세월호 4주기 기억행동으로 부평지역 참여 단체들과 3월 기획회의를 갖고 ‘나의 글이 노래가 될 때 공모전’을 시작으로 4.14일 (토) 본 행사를 마쳤다. 행사 당일 오전부터 비가 와 준비한 노란 리본 자전거 대행진을 취소하고... 부평공원 내 참여부스 마당,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상영회, 공모전 당선 노래로 참여자 플래시 몹, 청소년 문화제를 진행하였다


우리는 감춰지고 가라앉은 진실이 인양될 때까지 잊지 않고 행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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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사람들’ 2018년 3월호 발간


올해 첫 만수동사람들을 발간했습니다. 2018년도 마을신문으로 동네 주민들을 만나며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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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동체 모임으로 성소수자부모모임 강연에 회원들과 함께했다. 함께한 김효미회원의 글입니다.


성소수자모임에 대해 들은 것은 오래된 것 같다. 항상 마음속으로만 응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표현은 하지 않고 지냈다.


강의를 들으러 가는길은 기대반, 설렘반, 낯설음 반이였다. 페북에서만 그것도 좋아요로만 표현했던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기로 한 나에게 기대하고, 어떤 분들이 있을까에 대한 설렘, 그리고 익숙지 않은 성소수자 부모모임이란 낯설음까지... 강의를 듣는 동안에는 별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래~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이야기들 인 것 같은데... 다시한번 정리하고 확인하는 시간이랄까... 아직 내 감수성도 죽지 않았구나~ 하는 마음이 왠지 뿌듯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후 성소수자 부모님들께서 나와 이야기를 해주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을까... 여전히 어렵지만 용기내서 자식을 지지해주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함께 사회에 맞서기까지하는 부모들이라니!! 엄청나게 멋져 보였다. 누구나 하는 생각...내가 부모라면 이런자리에 나올 수 있을까? 내자식을 지지할 수 있을까? 아니~ 내 감수성이 죽지 않았다 자부하며 앉아있는 난 너무 창피했다. 


 전국적으로 퀴어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인천에서도 축제를 준비한다고 한다. 아마도 인천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석하는게 나의 시작일 것 같다. 내 작은 마음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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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공동체모임

연안부두 횟집거리 흑산도수산에서 대농어 떠서 대략 3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다. 회원들은 서진원회원이 빚은 막걸리와 정형서회원이 만든 막맥(막걸리+맥주) 그리고 윤덕준회원의 매운탕까지 맛나게 먹었다.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한 소기의 목적은 이루었다.



시민독서모임 책기리 독서토론

한상연저 '철학을 삼킨 예술'로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했다. 소순길회원의 기타반주를 시작으로 뒷풀이 마당까지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호산춘을 빚다 

춘(春)이 들어간 술은 맛있는 술이다. 전북 여산(익산)의 옛명칭인 호산(壺山)에서 유래한 특주로 고려시대 때부터 빚었다는 기록이 있다. 조선 중기에도 지방 특산주로 이름을 날린 술이다. 현재 경북 문경의 호산춘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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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으로





지난 3월30일에는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후원회원,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계양평화복지연대 개소식 행사가 있었다. 계양평화복지연대는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계양구민, 계양지역 사회와 더 소통하며 계양구민에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40여평 규모의 사무실은 이미 정기적인 학습 소모임을 필두로 계양구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모임의 오카리나 연습 공간, 계양 아람학당 강좌 공간등 다양하게 이용되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매주 목요일은 회원 집중의 날로 정해 직장에서 퇴근한 회원들의 쉼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월1회 가양주 담그기 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4월16일에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공동의 기억:트라우마’ 공동체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공간은 명실상부한 계양구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공간이 필요한 계양구민이면 누구든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 공간은 계양평화복지연대 회원 및 후원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고 있기에 계양평화복지연대가 추구하는 공동체 정신에 부합되지 않거나 영리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판단될 경우 그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계양평화복지연대의 공간은 지역공동체 활동의 중심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거점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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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와 인천중동구지방선거연대는 3월 6일 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6.13지방 선거 1차 낙천대상자를 발표했다. 


인천중•동구지방선거연대는 지역 적폐정치 청산을 위해 공천 부적격자를 선정해발표하고 주민 의사를 반영한 지방선거 공천을 촉구했다. 인천중•동구지방선거연대가 발표한 공천 부적격 대상자는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홍섭 중구청장,이흥수동구청장, 유일용 시의원,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 노경수 시의원 이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 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일시 : 4월 7일(토) 오후 2시, 5시(2회공연)

장소 : 인천학생교육 문화회관 소공연장(동인천역 2,3번 출구)

참가비 : 무료공연(감동 후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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