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회원들과 4월 공동체는 송도 스포츠파크 캠핑장에서 진행하였다. 

아이들과 연날리기, 전체가 어우러지는 집단 게임(물풍선 받기, 가위바위보 이어달리기, 릴레이 쟁반공 나르기, 훌라우프 옮기기)등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삭힌 홍어, 삼겹살, 시래기 우럭 매운탕, 짜장밥등등 회원들이 준비해온 푸짐한 먹거리를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오랜만에 북적북적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 다음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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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연수구 가족봉사단 봉사활동


인천 도시공사가 후원하고 연수평화복지연대를 대표단체로 하여,  12개 단체로 꾸려진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가족봉사단 활동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가족봉사단 활동은 매달 첫째주 20가족, 셋째주 20가족, 총 40 가족이 달 1회 모인다.

 

이번 달에는 열심히 만든 반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손글씨를 입힌 화분을 전해드렸다. 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우리 마음도 행복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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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 단체관람하다

5월10일(목)에는 해방 이후 남한 사회에서 일어났던 전국적인 민간인 학살의 흔적을 추적한 다큐멘타리 영화 ‘해원’을 단체 관람하였다.


청산되지 못한 ‘친일부역자’가 바로 해방 이후 민간인 학살의 주요한 가해자라는 사실을 명백히 지역민들의 한서린 증언 속에서 똑똑히 알게 되는 시간이였다. 함께 관람한 회원들은 뒤풀이 자리에서 수십년 동안 가슴에 안고 살았던 뻐아픈 역사를 알게되면서 놀랍고 분노가 치밀었으며 이제는 모든 역사적 진실이 규명되고 한을 풀어내야 한다고 했다 ‘해원’은 오랫동안 가슴에 맺힌 원통함을 풀어내다라는 뜻이다.


개봉관이 별로 없었던 가운데 상영을 해준 검단 메가박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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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후원주점 성공리에 열리다

‘오랜만에’ 지부 재정을 마련하기 위한 후원주점이 회원들과 후원회원, 지역의 단체 및 지인들이 함께 검암에 있는 ‘고바우퓨전포차’에서 성공리에 열렸다.마침 이날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는 날로 그 감동과 환희를 고스란히 주점 장소에서 박수소리와 함께 평화의 기운을 나눌 수 있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회원들의 협력 속에서 잘 치루어졌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은 뒤정리에 이은 뒤풀이자리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노고를 치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멋진 서지부가 되도록 하자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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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평화복지연대 책모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매 월 세 번째 수요일엔 ‘책모임’. 이번 달 함께 나눈 책은 김동식의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이다. 요괴가 인간에게 하는 말들이 섬뜩하고 황당해 보이지만 결국은 요괴가 요구하고 바라는대로 움직이는 인간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에 대한 풍자가 현실의 일상과 오버랩 되면서 공포로 다가온다. 

 

물질만능사회 속에서 인간의 탐욕은 어디까지 인지, 산업자 본의 부품으로 살아가며 규격화된 기준에 맞춰 자발적 노예가 되는 건 왜 인지, 그리고 일상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거친 노동 후 밤마다 꾸준히 쓴 이야기가 모여 책이 되고 어느 날 작가가 되었듯 우리도 꾸준히 모여 읽고 이야기하려한다. 


6월 책모임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노노케 히메’ 상영 후 토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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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남동구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진행




5월 5일 남동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남동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17단체가 함께 참여하였고, 남동이행복한재단 등 후원단체들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행사를 진행했다.


1000여명이 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참여하였고 다양한 부스와 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는 간사단체로 행사 전반의 준비를 책임지며 행사를 함께했고 당일은 아이들에게 떡꼬치를 나눠주며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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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공동체모임 '그날,바다' 관람

영화공간 주안에서 회원들과 함께 '그날,바다'를 관람하였다. '그날,바다'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밝힌 다큐멘터리. 이제 단추 하나 꿰었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단추는 '왜, 누가 정보를 조작해서 발표했는지? 누가 조작하라 지시했는지?'를 밝히는 것이리라.




시민독서모임 책기리 독서토론 '그 쇳물 쓰지마라'

가슴아픈 내용의 시집. "모두가 서로를 고귀한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 바라볼 때마다 한 걸음씩 다가올 것이다. 그날이 올 때까지 부단히 움직여야 한다"(천영기 발제中) 토론이 끝나고 뒤풀이를 제물포뒷역으로 옮겨, '흰 고개 검은 고개'에서 진행하였다. 막걸리에 안주 강추!!



석탄주(惜呑酒) 빚다 

'그 맛이 달아 차마 삼키기 안타깝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그만큼 맛이 좋아 명주로 뽑힌다. "우리술연구소 술빚는사람들 서진원소장이 2018년 삼해주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 귀한 술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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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산행 동아리 ‘봉우리’ 북한산 갑니다!


인천연대 계양지부 시절부터 함께 했던 산행 동아리 ‘봉우리’가 5월 산행으로 북한산을 오를 계획이다. 동아리 참여 회원들의 사정상 계양구 인근 산을 오르기만 하던 봉우리 산행이 5월 산행을 계기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을 하나씩 찾기로 한 것이다. 봉우리의 북한산 산행에 함께 하고자 하는 회원 및 후원회원은 5월27일(일) 오전 9시 계양역에 모여 함께 산행에 참여하면 된다. 



가양주 담그는 모임 동아리 결성


매월 서진원(술빚는연구소 소장) 소장과 함께 우리술을 담그는 활동을 진행했던 참가자들이 지난달 호산춘 담그기에 이어 5월에는 솔향이 은근하게 배어나오는 솔순주를 빚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양주 모임은 6월19일(화) ‘삼키는것조차 아깝다’하해 이름 붙여진 ‘석탄주’를 빚을 계획이며 사전에 참가 신청을 하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 광고 : 매주 목요일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회원 모임이 진행됩니다. 사무실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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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세월호 4주기 4.16기억행사로 4.16 가족극단 노란리본 초청공연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를 진행했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가 주관한 이번 세월호 기억행사는 지역의 19개 단체와 기관에서 공동주최로 참여했으며, 3개단체에서 후원했다. 



공연비 300만원은 인천시민 100여명이 십시일반 후원하여 마련 하였으며,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당일 감동후불제 모금에도 150만원 넘게 모금이 되었다.  행사 진행 후 남은 모금액 1,687,370원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인천 동구사람들]이름으로 416재단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금으로 사용했다. 


오후 2시와 오후 5시 공연 모두 200여석의 관객석을 모두 채워 세월호를 잊지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천시민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별이 된 아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 안전한 사회를 꼭 만들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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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에서는 기간의 활동을 1차 마무리 하는 자리를 갖었다. 지난 3월 15일 연희동 마실거리에서 서구공동체복지협의회 단체 회원들과 착한가게업주, 그리고 착한소비자약정자 등 총 47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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