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주말 저녁 삼산동 특고압 문제해결을 위한 삼산동 대책위, 부천 대책위 주민 200명이 효자동 치안센터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스쿨존 특고압 설치는 결사반대합니다.


아스팔트에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이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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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동평화복지연대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신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신문은 단어 그대로 마을의 소식을 담은 신문입니다. 주민들이 기자, 통신원, 배포 등을 진행합니다마을신문팀에서 [동구마을신문] 창간준비 8호 발행했습니다. 혹시 신문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기시면 배달 가겠습니다 ㅎㅎ


이번 창간준비 8호에는

-3년째 싸우고 있는 삼두아파트 소식
-허인환 신임 동구청장 인터뷰
-송림4동 작은이들교회 박대관 목사 인터뷰
-송림초등학교 학부모회 활동 소개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프로그램 소개
-학교와 마을을 책으로 잇는 마을도통 사업 소개

등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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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나눔터활동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메뉴는 소고기무국,어묵볶음.가지나물볶음 함께 어울리며 힘든일도 여럿이 모여 거들으니 후딱 끝납니다. 웃으며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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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주 화요일(14일)부터 매주 4회차로 4회 평화 작은음악회 합창 연습을 랄라 도서관에서 시작했습니다. (행사일 9월 8일 토) 첫 날 휴가 중이신 분들도 있어 다 참석은 못하셨네요.  신청하신 분들 9명이 함께 합니다. 노래는 뭉게구름과 원 드림 원 코리아입니다.


노래지도를 위해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노래 배우고 싶으신 분들도 함께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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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독서모임 책기리 8월 모임> 

- 권김현영ㆍ손희정 '대한민국 넷페미니사' -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던 것은 이 땅에서 사는 여성들의 처절한 슬픔을 보았다는 것. 아마도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누려왔던 사소한 것들이 대한민국의 여성들에겐 싸워서 쟁취해야만 하는 권리의 투쟁이었던 것이다.


 가슴이 먹먹하다. 세상이 원래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지? 사람으로 태어나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가 왜 이렇게 일방적으로 불평등하게 펼쳐지는지?  각자의 의견이 펼쳐진다. 녹음이라도 해놨어야 했는데, 하룻밤 자고나니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머릿속이 휑하다. 어제 늦더라도 정리하고 잠을 청해야 했는데... ㅜㅜ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으면 차별은 언제부터 생겼는지, 미혼모 자녀 양육비의 남성 법적책임 문제, 낙태금지법의 문제, 가정내 남성의 문제, 메갈과 워마드의 남성혐오에 대한 긍정적ㆍ부정적 견해, 역할의ㆍ인간 권리의 평등 등등.


  거의 대부분의 권력을 남자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법적 제도장치가 만들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입법과정은 국회에서 하는 것,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넘어 성별ㆍ직능별 비례대표제로 의원을 뽑으면 이 땅에서 자행되는 수많은 차별을 금지하는 법이 최우선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또 이런 생각도 해본다.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를 남녀차별 없이 키우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데만 익숙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닌지? 사실 남녀의 차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 가정이 아닌지? 그래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이 중차대한 것이리라. 미래의 성차별 없는 세상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차별에 익숙하지 않은 미래의 전사를 키워야 할 의무가 부모에게 있는 것 아닐까?


-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천영기 -


※ 다음 '책기리' 행사

○일시 : 9월10일(월) 오후 7시

장소 : 미추홀구 청소년미디어센터 4층(주안역 남쪽)

독서책자 : 《올랭프 드 구주가 있었다》 브누아트 그루, 마음산책


*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엉뚱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책을 읽고 오지 않아도 가볍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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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8월 첫주 토요일 나눔터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계양구에서 반찬 봉사에 관심이 있으면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에 연락주세요~!! 항상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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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7월 세번째 주 나눔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갈비탕,무채나물,장아찌무침입니다. 날이 더운관계로 염분섭취를 도와주는 반찬으로^^ 근래에 최다인원의 봉사자님들이 오셨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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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동아리 두돌이 주행은 상반기 마지막으로 8명 참석하였습니다. 구분하지않고 함께 계양역 아라뱃길 남단에서 인천항 방향으로 아라뱃길 끝까지 갔다가 다리 건너서 북단으로 돌아오는 코스였습니다. 약 24km 구간. 평균 20km/s 속도이였네요.


점심은 추어탕과 돈까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동아리 두돌이 주행은 폭염 휴식 후 9월 8일(토)부터 진행하며. 8월 11일(토) 9시 연꽃 구경삼아 관곡지 깜짝주행이 인천대공원 주차장 내 터널 자전거 대여소에서 모여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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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2018년 첫번째 신입회원을 소개합니다.

계양평화복지연대 신입회원 교육과 회원맞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계양지역에서 진행된 첫번째 신입회원 교육이었습니다. 모두 다섯분의 신입회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40대 초반의 젊은 회원분들이십니다.  더욱 활기찬 계양연대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회원은 교육을 통해서 정회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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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절품주 빚기>


 "하시절품주는 ‘여름철에 빚는 술로 맛과 향 등 품질이 뛰어나다’는 뜻에서 유래한 술 이름이다. 이 방문(方文)은 술 이름 그대로 여름철에 빚는 술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방문(方文)과는 매우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하시절품주의 경우, 2양주라는 사실과 함께 구멍떡 형태로 하여 밑술을 빚고, 덧술용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시키는 방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술빚기는 여름철 주류에서는 매우 드문 일로 여겨진다. 그리고 하시절품주는 매우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술로, 향 또한 뛰어나다. 또한 쏘는 듯한 강한 향기는 하시절품주만의 돋보이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두밥을 냉수로 냉각했기에 느낌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찰지다. 밑술을 붓고 비비는데 쫀득쫀득 찰진 것이 손에 착착 감기며 떨어지지 않는다. 다 비빈 후 발효통에 대형깔대기를 박고 넣는데 너무 찰져서 구멍이 막힌다. 주걱으로 치면서 넣어야 겨우 발효통에 들어간다. 빛깔만 보면 찰져서 번들거리는 것이 말린 고두밥을 비빈 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색감만으로 술의 맛과 향이 결정된다면 최고의 술이 나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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