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래로 특고압선이 지난간다면?! 6월 12일 '삼삼동 특고압문제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열렸습니다.


한전에서 지중 송전선 15만 4000V를 평균 8m 깊이에 매설했다고 했지만, 실제 확인해보니 1m도 안 되게 매설한 곳도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지중 송로선로를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옮기든가, 깊이 매설해달라는 당연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면 효율과 비용을 따지지 말고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36번의 촛불집회,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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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6월15일(토)  열두번째 나눔터 활동 해주신 .임용석.현은서.신주호 

그리고 신금주씨는 발목이 다 나치도 않아는데  나와주셔 봉사를해주시고. 우리의 멋진 청년 봉환씨는 꽈리고추를


다듬고 씻고 볶고 마무리까지 해주셔습니다 그리고 정재식씨는 장을 봐주셔습니다.

봉사을 해주신모든분께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맛나게  드실 오늘의 메뉴는 미역오이냉채. 꽈리고추멸치볶음. 고추무침을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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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서 적수, 흑수가 나온다면 살 수 있을까요?!


수돗물 오염문제가 5월30일 검단에서 시작해서 검암, 청라 그리고 가정동 신현동까지 계속해서 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수도꼭지 필터를 갈아끼워도 10분안에 갈색으로 변하고 있어서 서구 주민들이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6월4일에는 맘카페와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는 시청계단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인천시와 얘기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빠른시간안에 이 문제가 해결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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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차 달빛기행 - 개항장 일대 - 


  인천역 앞에서 모두 18명이 모여 출발했다.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청국조계(중국식 주택과 현 자장면박물관인 공화춘 건물, 청국영사관터가 있었던 화교 중산학교, 청일조계 경계지), 일본조계(대불호텔, 일본 제일은행, 18은행, 58은행, 일본영사관터인 중구청, 일본식 주택인 팟알), 그리고 각국조계(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홍예문, 성공회 내동교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간 곳은 김구 선생님께서 감옥살이를 했던 인천감리서 터였다.


  하늘은 파랗게 맑았고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걷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기행 안내가 끝나고 신포동 마냥집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한 명도 빠짐없이 뒤풀이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다. 


  하나만 이야기하고 싶다. 자유공원 꼭대기에 있는 맥아더 동상, 언제까지 인천을 상징하는 동상으로 이곳에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지? 이곳은 1883년 건립된 한국 최초의 서양식 주택인 세창양행 사옥이 있던 곳이다. 1922년 인천부청이 인수하여 인천부립도서관으로 사용되었고, 1946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시립박물관으로 활용되었다.


  이것이 인천상륙작전 때 함포사격으로 무너졌고, 마당에 전시되었던 이양선을 막고자 주민의 마음을 모아 세워진 중심성 사적비마저 폭격으로 산산이 부서졌다.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까? 그곳에 맥아더 동상이 서있는 것이다. 


  1984년에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청량산 자락인 연수구 옥련동에 거대한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지었다. 당연히 그 주인공인 맥아더 동상은 이곳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이념 논쟁으로는 끌고갈 이유가 없는 것이다. 집이 지어졌음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거리에서 풍찬노숙하는 모습이 가엾지 않은 것인지? 


  인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인천 내항은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국제항이다. 이것을 인지하는 인천 사람들은 또 얼마나 되는지? 국제항이란 것은 화물의 교역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수많은 외국인들이 들락거린다는 의미도 있다. 그 외국인들이 자유공원에 올라와서 마주하는 외국인 동상을 보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이런 설명을 하면 다들 한마디로 노소 불문하고 쪽팔린다고 한다. 이제 서로 옳다 그르다 말하지 말자. 주인은 주인의 집에다 자랑스럽게 모시고, 우리는 인천을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을 이곳에 모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비류백제를 건국한 비류를 모시고 싶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 다음 인물로 인천대공원에 방치되어 있는 백범 김구 선생님 동상을 모셔오고 싶다. 


  인천감리서지에서 두 번의 옥살이를 하신 김구 선생님, 내항 축조에 동원되기도 했으며 선생님을 탈옥시키기 위해 수많은 인천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도 했다. 적어도 인천사람들이 모두 자긍심을 가질, 후손에게도 떳떳한 분을 모셔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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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게 턱을 드세요!!!!


중급교실을 진행하다 보면 내리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리막 교육과정에서 명언이 나왔습니다.

초급교육에서 '멀리봐라'가 있다면, 중급에서는 "거만하게 턱늘 들어라"가 있습니다.


내리막을 힘들어 하는 분들이 턱을 들며 내리막을 극복했습니다.

교육생들과 홍호석씨 그리고 저는 좋아서 환호했습니다. 사람들이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주 교육도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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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제21도시환경분과. 인천시민회의단체(부평여성회. 부평 평화복지연대.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정의당 부평)분들과 함께 미군기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해바라기 씨앗뿌리기. 모종심기 미군기지구정문 앞 철조망담벼락 예쁘게가꾸기. 담벼락주변 씨앗뿌리기등 "평화한걸음"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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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날. 공동체 모임이 진행됐습니다. 옥상 삼겹살 파티를 준비하려 했으나, 당일 바람이 많이 불고 해지면 추워질거 같아서 실내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원 21분이 오셔서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직접 밭에서 쌈채소를 따다 주시고, 막 배달온 묵은지 김치도 가져와주시고, 넓다란 불판도 가져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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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6월1일(토)  열한번째 나눔터 활동 해주신 . 임용석.김유미씨 부근과아드님.현은서.김숙정. 김민기군과 채보경씨아드님이 티격태격하면서 일하는 모습보니 미소짓게 하네요.


그리고원영인씨는맨발투혼으로 봉사를해주시고. 아침일찍 장을 함께 봐주신 강은주 씨는 반찬봉사와 청소년  마을기자 교실 교육을 하러가셨습니다. 봉사을 해주신 모든분께감사합니다. 끝까지 남아서 마무리를 해주신 임용석씨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맛나게  드실 오늘의 메뉴는 열무물김치. 감자조림. 오이고추된장무침을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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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토) 열번째 나눔터 


활동해주신 임용석.현은서 봉사자님께 감사합니다. 바쁘신가운데 함께 장을 봐주신 조현재 부대표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양파와 대파 손질 후  바람과 함께  살아지셨습니다(ㅋㅋㅋ) 

봉사해주신 두분 끝까지 웃으면서  마무리 해주셨습 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맛나게  드실 메뉴는 배추겉절이. 돼지간장불고기. 마늘쫑건새우볶음을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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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계양역광장두돌이진행. 모든분 인사후 중급교실과 라이딩팀진행. 라이딩팀 서울김포갑문-아라북단김포터미널-검암역-정서진-검암역-계양역, 중급교육팀 기본배우기 계양역안장올라타기등-아라북단-검암역-계양역.  검암역에서 모두모여서 함께 메밀국수로 점심식사.  라이딩팀도 50km정도 주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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