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 옥상에 오래 묵은 짐들을 정리했습니다~~~

옥상에 화분 몇개 놓고 상추랑 깻잎이랑 심어서 날 좋은 날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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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평화복지연대 2기 신입회원 교육이 진행됩니다.

따스한 봄 4월 어느날에
계양평화복지연대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줄 새로운 식구 맞이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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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금요일에 계양평화복지연대 3월 공동체모임이 있었습니다. 부대찌개, 동그랑땡, 홍어전과 함께 화기애애한 자리였습니다. 


서덕원 선생님의 환갑을 맞이하여 축하 자리도 가졌습니다. 계양연대 예비회원(?)님도 오셔서 한잔하시고, 술자리가 익어가자 회원분들이 깜짝 노래 공연도 있었습니다. 4월 공동체 모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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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16일(토)  나눔터활동 


함께 해주신 해주신 박인홍.

임용석, 신금주, 현은서, 하성숙, 강은주, 이혜영쌤 봉사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장을 함께 봐주신  조현재 부대표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육개장. 무생채. 두부쑥갓무침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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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4차 달빛기행 - 송도 센트럴공원 한 바퀴 -


인천대입구역(인천1호선) 4번 출구 앞에서 7시에 모였다. 오시겠다고 하신 분들이 갑자기 일들이 생겨 취소 취소, 결국 단촐하게 6명이 모여서 길을 걸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이미 보름달이 훤하게 하늘에 매달렸다. 전에는 센트럴파크역에서 만나서 돌았는데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인천대입구역에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편하게 돌려고 가까운 이스트보트하우스 왼쪽 길을 택했는데 다음에는 보트하우스를 지나쳐 왼쪽 언덕길로 가야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니 자꾸 뒤로 돌아서 찍게 됩니다. 사진의 아름다운 배경인 피사체를 뒤로하고 걸으니 뭔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물론 밤에 이 공원을 처음 와보는 분들이야 이 미묘한 차이를 알지 못하고 절경에 감탄합니다.


이 공원의 물길은 1.8km, 바닷물 9만 톤을 1급수로 정수하여 숭어, 우럭, 망둥어, 꽃게 등이 살고 있다. 저녁이라 어종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물고기들이 바글바글합니다. 공원에 낚시를 던질 수 없으니 군침만 흘릴 뿐입니다.


중간중간 설명을 곁들이고 멋진 야경을 잡으려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멈춰 섭니다. 그럴 때마다 이야기가 꽃을 피웁니다. 아그들 조각에 장난도 치고, 단체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걷습니다. 다들 야경에 반해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다보니 호수 옆길을 벗어나 엉뚱한 길로 들어섭니다. 그때마다 "이리로 오세요."


사슴농장도 있는데 구제역 때문에 길이 폐쇄되었습니다. 그래서 돌아가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은은한 향기가 몸을 휘감습니다. 훅하고 밀려드는 매화향, 도시에만 살았기에 이렇게 순간적으로 진한 향기를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밤길이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후각은 참 묘하다. 향기를 느끼자마자 또 순간 사라지다니?


달빛에 매화향기에 야경에 취한 밤이었습니다. 이래서인가?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인천관광 10선 중 3선에 꼽히는 곳이 바로 이곳 센트럴공원입니다. 달밤을 걷고 싶은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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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수 신부님의 《목련이 질 때》,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인천 이야기들이 살갑습니다.

사제라도 종교에 관한 강론 같은 노래가 없어서 오히려 더 종교적인 시가 아닌지?

참으로 재미있는 독서 모임입니다.

항상 문예발표로 시작하는데 시를 창작해서 본인이 낭독합니다.

그리고 회원의 기타 반주에 맞춘 노래,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발제와 지정토론, 그리고 모두 한 마디씩 하며 토론을 합니다.

이때 각자의 생각을 듣는다.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다.

마지막으로 하태준 리장이 해설하는 '오래된 소리', 오늘은 '씽씽밴드'의 노래를 감상했습니다.

우리 소리와 재즈의 결합만이 아니라 복장과 분장, 새로운 형태의 음악, 이를 들으니 저절로 몸이 반응을 합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그들의 공연이 마당처럼 열린 공간에서 이루어졌다면 더욱 좋았으련만...


책기리 모임은 월 1회 진행합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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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두돌이" 이름으로 자전거인문학강좌를 진행했습니다. 

두돌이 회원아니신 자전거 졸업생분들도 오시고 두돌이회원 부평평화복지연대 회원분들도 함께 했습니다.  

다음은 중급교실 진행과 4-5월중 평화기행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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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관극장에서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영화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

"하나뿐인 목숨, 내가 바라는 것에 맘껏 쓰겠소."라고 말하는 17살 유관순(고아성)의 말이 머릿속에 맴돕니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영화모임은 월 1회 진행합니다.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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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인문학 강좌 > '목마가 푸른 지구를 지킨다 '


- 일 시 : 3월 9일(토) 오후 3시

- 장 소 : 부평구청 3층 중회의실 

- 참가비 : 무료

- 강사 김형회(두돌이대표) / 김종현(자전거운동본부대표)

- 문의 : 김종현 010-8890-3557  / 홍호석 010-3774-7424


강화도 자전거 역사기행에 이어 시민지원기금에서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두번째 행사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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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다섯번째 나눔터활동일^^
오늘의메뉴는 소고기뭇국,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들깨버섯무침 이었습니다.
봉사자분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기도 찢고 무두썰고 버섯도 썰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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