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중급교실 첫날 정리 "자전거와 친구되기"

15명이 참석했습니다.

자전거 4가지 점검사항, 페달링 시 발의 위치, 안장이 높아야 하는 이유, 제자리에서 기어변속, 새로운 출발 방법 그리고 아라뱃길 북단 라이딩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 어렵죠.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아직까지 몸에 힘이 들어가 힘들겁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처음 만나면 어색하죠. 차도 먹고 술 한잔 하며 자주 만나다 보면, 어색함이 사라지고 친구가 되고 편해집니다.

같은 원리입니다. 자전거도 교육 시간 외에도 자두 접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전거와 친구가 됩니다. 그 때 부터 긴장이 풀리고 자전거 타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엉덩이가 아픔니다. 누구나 아픔니다. 특히 자기 자전거가 아니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기 자전거도 아프기는 하지만....안장의 종류, 핸들과 안장의 거리, 핸들과 안장의 높이 그리고 기타 다른 원인으로 아픔의 정도가 달라 집니다. 아픔을 없앨수는 없어도 줄일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 차차 방법을 찾아 보면 좋은 해결책이 있을 겁니다. 통증이 심한 분들은 좀 일찍 나오세요. 본인에 맞는 자전거를 겉아 찾아 봐 드리겠습니다. 강사인 저는 20분 정도 일찍 나옵나다.

이번 기회에 초급을 벋어 나기 위해서는 교육시간 이외에도 좀 더 자전거를 접해서 자전거와 친해지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중급교실 교육에 함께 해주신 김혜전, 홍호석 두돌아 회원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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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압선이 지나가는 아파트 과연 안전할까?


16일 저녁 삼산동 시냇물 공원 앞에서 삼산동특고압반대 집회와 거리행진이 있었습니다.

삼산동특고압문제는 애초 실시설계승인을 해준 인천시의 책임 아닙니까? 인천시는 삼산동특고압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매달 3주차 목요일은 삼산특고압 집회에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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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염정화 앞둔 부평미군기지, 주한미군 책임촉구 퍼포먼스

- 토양오염 정화에만 약 773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 정화목표는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설정해야

- 토양오염정화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감시단 구성해야


  국방부가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업체를 선정 중인 가운데,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에서는 주한미군의 책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오늘(5월 13일) 오전10시, 부평미군기지 앞에서 진행했다.


  국방부 위탁을 받아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1월에 작성한 <캠프 마켓 다이옥신류 포함 복합오염토양 정화용역 과업내용서>에 따르면, 773억3천여만원의 비용으로 2022년까지 다이옥신을 비롯한 중금속, PCBs, TPH 등을 정화할 계획이다. 대상부지는 반환예정지 중 과거 폐기물처리장(DRMO, 109,957㎡)으로 사용되었던 지역이자 2017년 10월, 환경부 발표를 통해 다이옥신 오염이 공식 확인된 지역이다. 


  ● 오염원인자인 미군이 정화비용 책임져라.

  그동안 대책위원회에서는 오염자책임원칙에 따라 주한미군이 책임지고 토양오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부평미군기지 앞, 미대사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공개된 과업내용서에 의해 정화비용이 구체적으로 약 773억원으로 확인된 만큼, 주한미군이 정화비용을 부담해야 함이 마땅하다.


  국제환경법상 오염원인자가 환경오염 피해에 대한 원상회복비용과 손해배상금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주한미군은 책임지기는커녕 사과조차 없다. 2007년 반환된 24개의 미군기지 부지에서도 TPH, 아연, 납, 니켈, 구리 등 각종 오염물질이 확인되었으나, 이 또한 원상 복구 의무가 없다는 SOFA 조항을 근거로 주한미군은 책임지지 않고 한국 정부가 2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정화했다.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농도가 미국법 기준으로도 기준치를 최소 10배 이상 초과하는 고농도로 확인된 만큼, 부평미군기지 오염문제에 책임을 촉구하지 않는다면 또다른 미군기지 오염이 된다 한들 책임을 묻기 어려워진다.


  ●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높은 수준의 정화 목표 설정하라.

  국내에는 다이옥신을 정화한 사례도, 기준도 없기 때문에 환경부가 다이옥신 오염을 공식 발표한 2017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논란이 되고 있으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다이옥신 정화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사례이다. 이에 다이옥신 정화목표 설정도 중요하다. 그동안 국방부는 다이옥신 정화목표를 100pg(피코그램)로만 설정했으며, 대책위원회는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가능하다면 높은 수준의 정화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환경부도 100pg 정도면 위해성이 없다고 하지만, 두 차례 주민공청회를 통해서도 주민들을 이해시키지 못할 만큼 신빙성 근거를 내어놓지 못하고 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정화목표를 확정지을 것이 아니라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정화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 시민감시단 구성 등 정화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라.

  아파트와 학교로 둘러싸인 도시 한복판에서 다이옥신 오염토양을 정화하는 것에 시민들은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 청산가리 1만배 이상의 독성을 가진 다이옥신은 국내에 정화기준도, 정화사례도 없다. 정화방법, 정화기술, 설비 등에 대한 과학적인 전문가들의 검증은 물론이고 깨끗하고 안전한 정화, 시민 불안감해소를 위해 시민감시단을 구성하여 오염정화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인천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내 다이옥신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업체 선정 중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정화함은 물론 환경정의와 환경주권 실현을 위해 정화비용은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부담해야 함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힌다. 아울러 인천시와 부평구는 반환부지이용계획 수립 시 50년 후 100년 후 인천과 부평의 미래를 고려하여 전문가와 주민, 시민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야 한다.


2019년 5월 13일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인천지부 남동희망공간 노동당인천광역시당 노동자교육기관 노동희망발전소 미군기지반환인천시민회의 미추홀학부모넷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인천지역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협회인천지부 민중당인천광역시당 민중민주당인천광역시당 바른미래당인천광역시당 부평미군부대공원화추진시민협의회 사제연대 (사)인천민예총 사회진보연대인천지부 서구민중의집 실업극복인천본부 생명평화기독연대 인천녹색연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천지부 인천감리교사회연대 인천녹색당창당준비위원회 인천민중교회운동연합 인천비정규노동센터 인천빈민연합 인천사람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시민행동 인천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민우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전국공무원노조인천지역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인천지부 정의당인천광역시당 청년광장인천지부 청솔의집 평등교육실현을위한인천학부모회 평화협정운동인천본부 희망을만드는마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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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 개관식>


김충기 센터장의 인사말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류석형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의 축사로 개관식을 시작했다.


전국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이런 규모의  지원센터가 지어진 것이란다. 정부, 인천시, 미추홀구의 지원금으로 만들어졌단다. 3층에는 옥상 텃밭을 만들었는데 모판을 띄워 벼농사도 시범적으로 짓는다고 한다. 건물 오른쪽 동산에 텃밭을 만들었다. 양봉까지도 하니 교육과정 신청하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모든 것이 전임 박우섭 구청장과 관계된 공무원들의 노고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김정식 구청장, '자신은 숟가락을 얹었다.'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모습이 좋다. 다시 한 번 도시농업지원센터의 개관을 축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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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5월 독서모임>

-  한강 장편소설《소년이 오다》-


조금은 낯설은 2인칭으로 소설이 시작된다. 실험적인 소설인가 했더니 1장부터 6장까지 장마다 다른 화자의 이야기가 열흘간의 광주 민주화운동을 중심축으로 해서 2인칭 주인공인 동호의 죽음과 그와 얽힌 살아남은 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런 까닭에 이야기의 전개가 어떨 때는 툭툭 끊어져 '왜이러지?'하며 당혹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계속 읽어나가다 보니 시점을 바꾸며 이야기를 전개한 까닭도 나름대로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시점을 바꾸며 등장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영문도 모른 채 죽은 자와 살아남은 자의 고통과 서글픔, 이 끔찍한 통증이 등장인물의 것보다는 작가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다. 읽으면서 이렇게 동일시한 표현을 하는 작가는 이 무시무시한 고통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6장에서 결국 눈물을 푹 쏟았다. 어느 순간 그냥 눈물이 터져나왔다. 가슴이 계속 아리다. 등장인물의 슬픔보다 이를 동일시한 작가의 처절함에 터지는 눈물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에필로그를 통해 이 이야기들의 전말이 밝혀진다.


보통 소설을 읽으면 책을 덮고 다시 읽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이 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한다. 그랬더니 처음 읽을 때 보이지 않던 사소한 것들이 마치 눈동자에 빨대를 꽂은 듯 하나하나 쪼옥 빨려 들어온다. 대단한 작가다. 이제 한강이 쓴 소설들을 모두 사서 읽어야 하겠다.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악마들의 죄를 밝히지 못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장례식을 치를 수가 없는 것이고, 우리들의 삶은 진행 중인 장례식인 것이다. 그 악마의 대변인이 며칠 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얼굴을 내민다고 한다. 악마의 탈을 쓴 것이 아니라 악마 자체인 것이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일까? 사람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다운 것일까? 양심이란 어떤 것일까? 이런 고민을 하는 내가 어리석은 것일까? 


아니, 이런 생각을 한다.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는 존재들, 이런 고민을 비웃으며 비아냥거리는 족속들은 이미 사람되기를 포기한 것이니, 형체만 사람을 닮았을 뿐 금수나 악마로 취급해야 한다. 어설픈 동정과 연민은 이들의 사악한 세계를 확장시켜줄 뿐이다. 


금수는 금수의 법으로, 악마는 악마의 법으로 처단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잡아먹힐 것이다.

사람의 용서는 진정으로 뉘우치는 자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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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4일(토) 아홉번째 나눔터 활동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장을 함께 봐주신 조현재 부대표님께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맛나게  드실 오늘의 메뉴는 배추물김치. 깻잎장아찌. 느타리버섯들깨무침을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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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차 달빛기행> - 연경산ㆍ노적봉 일대 -


  연경산 배드민턴장에서 모였는데 7시에도 날은 어두워지지 않는다. 계획은 노적봉까지 가는 것이었으나 뒤풀이 장소로 오시는 분들이 있어 노적봉을 바로 앞에 두고 원흥아파트 길로 내려왔다. 험한 길은 아닌데 학산서원, 사모지고개, 중바위, 갑옷바위에 대한 설명을 너무 길게 했기 때문이다. 노적봉 정자에서 서해와 인천대교 야경을 찍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져 다음에 혼자 가보기로 했다.


  연경산은 공원이 잘 꾸며져 있고 나무들도 우거져 밤길이지만 호젓하게 걸을 수 있다. 딱 30년 전에 연경산을 처음으로 올랐었다. 직장과 집을 학익동으로 옮기고 야산이 보여 무턱대고 올라봤다. 그때는 나무들이 올망졸망 거의 대부분 식목을 한 곳이 많았다. 그래서 정상에 올라서면 관모산, 소래산, 문학산, 청량산, 서해, 응봉산, 수봉산, 계양산 등이 한눈에 발아래 깔렸었다. 지금은 나무들이 너무 높게 자라 정상에 올라도 아무 것도 볼 수가 없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고, 변해도 너무 많이 변했다. 산길을 걷다보면 어떨 때는 마치 원시림 속을 통과하는 기분이 든다. 길도 정리가 잘되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더군다나 주말에 강풍으로 꽃들이 다 질 거라 했는데 벚꽃이 오히려 활짝 피어 우리를 반겨 흔들흔들 환한 미소를 마구 뿌린다.

  

  꽃피는 춘삼월(음력), 벚꽃과 배꽃, 개나리ㆍ진달래, 조팝나무 꽃들이 달빛을 받아 자신의 자태를 한껏 뽐낸다. 산자락 이곳저곳에 어지럽게 무리진 꽃들에 현혹되어 눈길이 분주하다. 봄바람이 무섭긴 무섭다. 같이 걷는 분들의 탄성이 귀를 간지른다. 이러다 모두 바람나게 생겼다.


  사실 나는 산의 먹빛이 좋다. 화사한 꽃보다 달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먹빛의 묵중함, 나무도 돌도 산도 먹빛으로 변하는 밤이 되어 산속에 들면 나도 가슴부터 묵중한 먹빛이 되어 침잠한다. 가볍고 경솔했던 내가 산의 무게로 바뀌는 순간이다. 도시의 불야성 속에서 산들이 검은 섬처럼 둥실 떠올라 먹빛 장삼을 드리우는 시간이 되면 괜스레 설레는 것은 아마도 청소년기에 무수히 산에 올랐던 야간 등반 때문이리라.


  산길이 거의 대부분 나무 계단으로 바뀌어 흙을 밟는 즐거움이 줄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산에 오르니 산이 견딜 수가 없다. 길이 깊게 패어 나무의 뿌리가 다 드러나니 누군들 살아갈 수 있으랴? 세상 만물 중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일 것이다. 사람의 때가 묻으면 자연의 생명체들은 맥없이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지다 사라지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때 자연은 은밀한 복수를 한다. 홍수로 산불로 해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초토화한다. 그래서 자연에 대해서는 한없이 겸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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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0일(토) 여덟번째 나눔터 활동해주신 

임용석.신금주. 현은서. 새로오신 김유미님께서 함께 봉사을 해주셨습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장을  봐주신 강은주회원님께 감사합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금늦게 오신 조현재부대표님께서는 남아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얼갈이된장국. 메추리알총알버섯조림. 오이부추무침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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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5일 계양평화복지연대 총회가 열립니다. 따사로운 봄날, 회원 여러분 많이많이 보고싶습니다^^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셔요~~~


일시 : 2019년 4월 25일(목) 저녁 7시30분

장소 : 계양평화복지연대 사무실 (계양대로 132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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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회원이 오랜만에 출석하셔서 책모임 후 뒤풀이까지 가졌습니다. 

김성호 회원으로 인해 알쓸신잡 촬영 분위기가 연출됐어요. 


오늘 이야기

양성평등에 왜 반대하는가? 

아베 이코노미를 어떻게 보는가?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언어사용이 소통의 어려움을 낳게 되는 현상? 

개물림 사건을 보는 견주와 피해자의 입장차? 

학력과 출신성분에 따른 임금과 삶의 차이의 문제? 

학교교육이 시작된 배경? 그 밖의 하고 싶은 이야기의 주제들 

•••

수다 펼치고 싶은 분들 책모임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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