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공동체 모임> 회원 교양교육

복지사회로 가기 위한 발걸음! '기분 좋은 상상, 기본소득제도 쉽게 제대로 알기'


일시: 2019. 04. 26.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노동자 교육기관 (부평 삼거리)

강사: 이영수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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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0416 in 부평 세월호 5주기 추모 (4월13일 토 오후 2시30분) 

작은 기억식& 영화 '생일' 상영회 롯네시네마 부평역사관에서 진행했습니다. 141석 전석을 꽉 채우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시가 노래가 될 때 전년도 당선작에 맞춘 몸짓과 초등학생들의 자작시낭송, 청소년들의 수어공연, 우쿨렐레 연주로 작은 기억식을 마쳤고 영화 '생일'을 함께 보았습니다. 슬픔이 사람들 연대의 힘으로 치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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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에서 신입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주수상임대표님께서 격려와 축하해 주러 오시고, 김미정조직위원장과 조현재대표권한대행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박인홍회원의 장미꽃과 현미쌀(아름다운공동체의 종자가 되어달라는...) 등이 졸업선물과 맛난 안주와 술이 풍성하게 준비된 뒤풀이까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5분의 신입회원이 참가하셔서 새로운 식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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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6일(토) 나눔터활동 


함께 해주신임용석.신금주. 현은서.강은주. 김숙정 꼬마신사3명과 봉사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충호구의님께서 맛난 마카롱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장을 함께 봐주시고 남아서 끝까지 마무리 해주신 조현재 부대표님께 감사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북엇국. 깻잎나물무침. 버섯어묵볶음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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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독서모임 책기리 4월 이지상 작가 초청 안내>


○일 시: 4월 8일(월) 오후 7시 ~ 9시

○장 소: 청소년진로상담센타 4층 강의실 (주안역 앞)

○대 상: 인천시민 누구나 참석가능


《스파시바 시베리아》의 저자이며 작곡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지상 아우는 제가 마음을 준 몇 명 안 되는 분들 중 한 명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본성이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자라면서 습득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항상 낮은 곳으로 시선이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들이 좋습니다. 이런 고마운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그래서《스파시바 시베리아》의 저자를 모시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자그마한 독서 모임인 '책기리'에서 회원들이 힘을 모아 어렵게 마련한 자리이니,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지상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다른 지역에 사시더라도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시간 적어두셨다가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책을 가져오시면 저자의 사인도 가능합니다. 초청 강연이 끝나고 뒤풀이에 참석하시면 뒤풀이 비용은 1/N이라는 것은 아시죠?


[바이칼의 언덕에 누워 별을 헤아려본다. 팔을 벌리면 왼쪽 손끝에서 오른쪽까지 그 사이에 있는 것은 오직 별뿐이다. 별은 스스로 빛나고 있다. 그리고 서로를 빛내고 있다. 밤사이 형형색색의 조명을 틀어대고 경쾌한 뽕짝을 울리며 관광객들을 취하게 하는 유람선이 몇 척 정도는 있어야 상식에 맞는 나라에서 온 나는 변변한 숙소 하나 없이 별빛 하나만으로도 2500만 년을 살아온 거대한 자연의 나라 바이칼에서 자존과 공존共存의 하늘을 보며 감격한다. 그리곤 다시 외로워진다. 보드카의 기운에 얹어 나도 함께 조용히 노래를 부른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그때 바다 같은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알혼 섬의 끝자락 어디쯤에서 손톱같은 달이 떠오른다. 나의 생살보다 더 붉은 달빛 사이로 소금을 흩뿌리듯 별똥별이 떨어진다. 달빛은 흠칫 놀라며 점점 더 가까이 내게로 오고 나는 수평선이 되어 달빛을 한참 동안이나 올려다본다.] - 본문 중


○ 정호승 시, 이지상 노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https://youtu.be/i9-Bnn-Vf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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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완연한 봄입니다. 올 1월부터 동구는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막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고, 4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양해각서, 발전사업 허가, 공사계획인가까지 1년 6개월 동안 동구 주민 누구도 몰랐습니다. 세상에 이런 밀실, 졸속 추진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수소발전은 절대 친환경 재생에너지가 아닙니다. 공기 중에 수소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천연가스 개질을 통해 수소를 추출합니다. 이때 이산화탄소는 석탄화력의 60%나 나옵니다. 그뿐 아니라 이산화질소, 이산화항도 배출됩니다. 대단지 아파트 270미터 앞에 발전소를 지으면서 환경검증 조차 하지 하겠다는걸 도저히 받아 들일 수가 없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안좋은 대기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입니다. 이미 안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또 발전소를 지으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만큼은 동구 주민들이 힘을 합쳐 꼭 막아내고 싶습니다.


배다리 관통도로, 삼두아파트 밑 지하터널 그리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까지 주민의 삶보다 기업의 이윤, 행정의 독단이 먼저인 이 행태를 바로잡고 싶습니다.


동구 주민들은 2019년 4월 새로운 민주주의를 실험합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 찬반 여론조사를 동구 19세 이상 전체 주민에게 직접투표 방식으로 묻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를 마치 한번 더 해야 하는 실로 큰 부담이지만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주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 과정에서 확인해 나가고 싶습니다. 


동구 주민 여러분! 4월 27일(토)~28일(일) 주민여론조사(직접투표)에 꼭 참여해 주세요. 동구에 살지 않으시는 분들도 동구 주민들이 이 말도 안되는 발전소를 막을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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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다. 신입 교육에 10명이 참석했다. 


가볍게 게임으로 시작해서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의 전반적인 개관, 역사, 변화 과정 등 신입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그리고 뒤풀이로 용현시장에 있는 푸른바다 횟집에 왔다. 이 집 장난이 아니다. 가격 싸고 싱싱한 밑반찬이 이렇게나 푸짐하다니? 자주 와야겠다. 자리마다 이야기꽃이 피어 밤을 야금야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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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사무실 변기 설치와 수도 공사를  마쳤습니다.  사무실 청소를 하면서 새 봄 맞이를 회원분들과 산뜻하게 함께 했네요.  김경민 회원이 주문한 제주 돼지고기와 미나리,  순대볶음을 먹으며 공동체 모임을 했습니다.  여택수 전 지부장님이 오랜만에 참석해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청소용 물티슈 기증도 감사합니다. 윤조왕 회원도 언니와 함께 오셔서 두 분의 금술을 자랑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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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 리본 뜨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부평평화복지연대에선 백정혜 회원 딸 오채윤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다음 주까지 노란리본 100개를 만들어 4월 13일 행사 때 나눠드리도록 계획했는데, 

다들  2시간동안 1개를 겨우 만드는 초보 실력이라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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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토요일 자전거모니터링 사업으로 시범진행을 했습니다. 이날 사업진행은 부평구청 맞은편 LG베스트샵 앞 ~ 부평우체국까지 함께 진행하고 이후 3개조로 진행하였습니다.


1조는 한만인, 홍호석 회원님 부평우체국 ~ 마장초 ~ 미산초 ~ 청천도서관(대신 미도아파트) ~ 부평우체국

2조는 전구, 우정찬 회원님부평우체국 ~ GM대우 서문 ~ 영아다방 사거리 ~ 하이마트 ~ 부평우체국

3조는 김형회 회원 부평우체국 ~ 하이마트 ~ 롯데마트 ~ 산곡2동 주민센터 ~ 부평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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