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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박원일



세계가 깜짝 놀랄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정전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을 진행했고, 현직 미국 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2차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되었던 북미관계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오늘의 역사적인 만남은 향후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평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만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오늘의 만남은 불가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반도 평화 체제 실현에 있어 우리의 주도적인 노력과 실천이 꼭 필요함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의 주도적 준비만이 다가올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서해평화라는 시대의 과제를 품고 있는 인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인천은 북미관계∙남북관계 진척과 중앙정부의 역할만을 목매고 기다리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제 정세에 따라 이쪽저쪽 돌아보지 말고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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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에 출항하는 배를 타야했기에 새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연안부두에 도착해서 인원을 확인하고 배에 탑승을 하고 연평도로....2시간을 달려 도착한 연평도에서 준비된 미니버스 2대를 이용해 연평도 안보수련원에 도착했습니다. 연평도 안보수련원은 2010년11월23일 연평도 포격이 있은 후 중학교 부지에 새로 지워진 수련원으로 작년 11월에 개원했다고 합니다.


입소식을 진행하고 점심 식사 후 본격적인 연평도 평화 기행을 시작했습니다. 포7부대를 방문해 연평도 포격 당시의 상황을 설명듣고 훈련하는 모습과 K9 자주포의 실제 내부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OP전망대 그리고 이어진 기행은 구리동 해변을 거쳐 등대공원, 조기박물관, 군사 터널을 지나 평화공원까지 기행이 이어졌습니다. 평화공원은 연평도 포격당시 희생된 군인을 위한 추모공원입니다. 이후 서정우하사가 포격을 맞은 장소와 민간인 희생자 추모비까지 꼼꼼히 다니며 마지막으로 도착한곳은 망향공원이었습니다. 망향공원은 북녘을 떠나 실향민들이 고향땅을 가장 가까운곳에서 바로볼 수 있는 곳으로 실향민들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새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곳에는 남과 북의 단속을 피해 서해 NLL을 따라 중국의 어선이 불법 조업을 일삼는 모습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망향공원들 뒤로하고 6시부터는  식사를 곁들인 친교의 시간입니다. 삼삼오오 앉아서 기행에 대한 이야기, 남북의 평화이야기, 꽃게이야기 그리고 이어진 뒷풀이까지....


이튼날 아침은 식사 후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을 입은 민간인 가옥을 보존해 안보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1박2일의 짧은 연평도 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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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오후 5시 10. 4선언 11주년 기념식이 인천시청 대회의실에 열렸습니다.


촛불로 탄생된 인천시정부와 함께 하는 기념행사이라 

감회가 새로웠고, 10. 4선언은 인천선언이라 할 만큼 서해평화수역 등 인천과 관련된 약속이 많습니다.


지금 평양방문중인 박남춘시장께서 북측과 협의를 잘 하여 인천시에 좋은 성과를 가져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북측 예술단 "가을이 왔다" 공연을 인천에서 유치하기를 바랍니다.


서해를 평화의 바다로! 인천을 평화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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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퍼즐만들기, 나만의 평화시계 만들기 부스를 시작으로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의 평화통일 퍼포먼스 그리고 평화통일노래가사 바꿔부르기대회까지 

(약간 뜨거운) 맑은 가을하늘과 통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스는 아이들로 넘쳐났고, 노가바대회는 뜨거운 날씨 만큼 열정이 넘쳤습니다.

중동구가 장려상, 연수가 2등을 차지하면서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 2팀이 입상(?)을 하였습니다.


2019년 12주년 한마당은 더 많은 회원들과 인천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평화도시인천, 서해평화 허브도시 인천 

우리의 꿈은 점점 더 가까이 다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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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열매를 맺기까지 비가 그리웠다. 시간의 흐름은 시원한 바람을 불러오고, 열매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볕이 필요할 때 잦은 비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한다. 속을 알 수 없는 날씨다.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의회,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민을 위해 복무하겠다는 8대 시의회의 1차 정례회가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모쪼록 처음 약속을 지키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9월 18일 4차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손민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토론한다. 인천광역시를 국제적인 평화도시로 발전시키고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법령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7년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 노무현과 북한 대표 김정일이 합의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 있었다. 흔히 10·4 남북정상선언 또는 2007 남북정상선언으로 불리며, 10·4 선언으로 간추리기도 한다. 2007년 10월 4일 오후 1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 정상이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 선언의 5항은 서해평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5.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경제협력사업을 공리공영과 유무상통의 원칙에서 적극 활성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

....

남과 북은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 

....



서해5도 어민들과 인천시민들은 이 약속이 꼭 지켜지길 고대하며 11년을 기다렸다. 

촛불의 기적은 정권을 바꾸었고, 우리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볼 수 있었다.

평화가 다시 오고 있고, 평화가 활짝 피어나고 있다.


다시 9월 18일에 논의 될 조례로 돌아오면, 

인천광역시 남북교류협력 조례 전부가 [인천광역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로 개정된다. 


이 조례는 인천광역시를 국제적인 평화도시로 발전시키고,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및 「통일교육 지원법」 등 남북평화 정착을 위한 법령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평화도시’라 함은 남북분단으로 인한 대치와 긴장의 관계를 극복하고, 국내외적으로 평화 시지를 확산하여 동북아시아 및 세계 평화 정착에 기여하며 다음 각 호의 실현을 추구하는 도시를 말한다.


1. 자유ㆍ평등ㆍ생명ㆍ협력의 가치 존중

2.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남북교류협력

3. 서해5도를 비롯한 서해와 어민들의 평화를 위한 노력

4. 한강하구를 비롯한 접경지역의 평화적 이용

5. 평화와 관련된 국내 및 국제도시간 협력

6. 평화ㆍ통일교육을 통한 평화 시민 육성



평화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평화도시 조례 제정을 위한 청원 운동을 펼쳤던 인천평화복지연대가 환영할 성과이다.  기쁨을 나누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로 10.4남북공동선언 11주년 기념행사 [인천, 평화가 온다]이다. 


행사 기념식과 체험부스와 전시마당으로 이뤄지는 통일어울림마당, 그리고 평화 노.가.바대회로 마무리되는 10월 3일,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초대한다. 


10월 3일,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 인천문화예술회관 '인천, 평화가 온다’ 야외행사장에 온다.

- 인천평화복지연대 부스를 찾는다. 손등에 단일기 페인팅을 한다.

- 단일기 페인팅 인증샷으로 sns에 흔적을 남긴다. 

- 2시,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도시 인천]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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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맞이해 인천은 평화의 허브도시로 거듭나야합니다.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으로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가 열렸습니다. 인천은 남북접경지, 교통의 요충지이자 한반도의 화약고로 불리는 서해5도를 품고 있는 도시입니다. 인천이 평화의 허브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행정과 제도의 개선과 보완이 절실합니다.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에서는 ‘평화도시 인천 기본 조례’ 제정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평화도시 기본조례 제정의 필요성과 조례에 담길 내용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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