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12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Goodbye! 2019! Hi! 2020!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의 2019년도 한해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2019년 계양연대의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회원들과 함께 회포를 푸는 송년회를 지난 12월 20일 금요일에 진행했다. 계양연대는 올 한해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참여예산제 동계획형 사업부터, 마을교육 공동체 만들기 등 계양연대 회원들이 동네 구석구석에서 활약했던 한해였다.
뿐만아니라,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는 ‘나눔터’ 활동,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복지 교육과 성평등 교육,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공동체 모임도 진행했다. 송년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각자 준비해 온 선물 나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회원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며 다가올 새해에도 파이팅 넘치는 활동을 하자고 다짐했던 시간이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남동평화복지연대 송년모임

2019년을 마무리하며 회원, 후원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송년회를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오신 회원들과 올 한해 만수5동 계획형 참여예산과 마을영화제를 함께한 가온누리 부모와 아이들까지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게 2019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올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놀이들을 함께하며 웃고 즐기는 송년회였다. 2020년도 회원, 후원회원, 연대단체들과 함께 주민자치시대의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시민 독서모임 연말 총회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독서토론이 쉽지는 않지만 2019년 모두의 노력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2020년 읽고 싶은 책들도 추천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영위에서 선정에 들어갈 것이다. 내년부터 적용될 회칙도 정했고 책기리 리장과 총무도 추대했다. 2020년 더 내실있게 운영 될 독서모임 책기리를 기대해 본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제주도에서 특대방어를 공수해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요즘 제철이라 그런지 부위별로 엄청 맛있다. 회원들도 많이 좋아한다. 용현시장의 맛있는 음식과 직접 담금 막걸리로 그 즐거움은 더해졌다. 아쉬움이 많이 남은 2019년이었지만, 회원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고, 2020년 더 성장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송년회 준비팀에서는 아침부터 삼산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장을 보고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음식 준비를 했다. 운영위원들이 준비한 ‘마중’ 이란 노래에 맞춘 스케치북 고백으로 회원들에게 한 해 동안 잘 살아온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회원들 전체가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로 4자 퀴즈와 영화 주제곡 맞추기, 회원들이 질문을 만들어 서로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송년회였다. 

이 외에도 부평평화복지연대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 송년회, 삼산동 특고압 대책위 송년회, 따뜻한 향기 가족 봉사단 송년회도 있었고, 한 해의 수고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면서 2020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 2020년 정기총회 

- 2020년 2월 15일 오후 4시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서구평화복지연대 2019 송년회 

지난 12월27일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2019년 송년회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했다. 1부 행사에서는 재미있는 PG으로 회원들과 함께 웃으며 시간을 보냈고 2부 뒷풀이는 회원들이 각자 한 가지씩 준비한 안주와 함께 덕담을 서로 나누며 2019년을 함께 마무리 했다.

2019년 서구에서는 수돗물 사태, 수도권매립지 문제, 서구의회 해외연수 파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화폐 등 많은 일이 있었다. 이러한 사안을 해결하는 과정에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도 함께 했다.  2020년 더욱더 많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회원 그리고 후원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 대청소 

2005년 8월 서구평화복지연대 사무실을 (서구)연희동으로 이사하고 한두 번 대청소를 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싹 비우고 다시 시작을 하려고한다.수많은 의자와 서류 그리고 회원들의 짐까지 12월 안에 대청소를 마무리 하겠다는 뜻으로 회원들과 함께 서구평화복지연대 대청소를 했다. 조직의 역사가 길어서 그만큼 버릴 양도 많고, 그중에는 아깝다고 생각되는 물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비우고 다시 새롭게 채우기 위한 작업으로 생각하며 미련 없이 물건들을 정리했다.

2020년 사무실을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좀 더 많은 활동을 벌려내겠다. 함께 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수돗물관련 파주 스마트시티 현장 방문 

지난 12월13일 지난여름 붉은 수돗물관련 함께 행동했던 분들과 함께 파주 스마트시티 현장방문을 했다. 서구평화복지연대 회원 그리고 수돗물네트워크와 맘카페(청라,검단) 여성회서구지부 등의 분들과 함께 파주에 가서 실시간으로 수돗물을 관리하고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사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왔다.

수돗물사업 혁신을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파주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몇 해 전 부터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지난 붉은 수돗물 사태를 다시금 떠올리며 인천 시민들도 수돗물 관리에 대해서 잊지 말고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함께 한 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가족봉사단 송년회

2년째 맞는 가족봉사단 송년회를 봉사자와 반찬나눔 이용자 분들등 80여명이 참여해서 성황리에 잘 치뤘고, 도시 공사로부터 감사패도 전달받았다. 올해 송년회는 가족봉사단 봉사자들이 준비팀을 구성해서 진행되었고, 특히 송년회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가족봉사단 장기자랑 시간에는 아이들의 숨은 재능과 빤짝이 옷까지 맞춰 입고 춤과 노래를 며칠씩 준비한 팀의 공연은 가히 전국노래자랑을 방불케 했다. .  

송년회 내내 참여한 가족봉사단들 대부분 봉사를 통해 ‘내가 한층 성장하고 가족 간 유대감이 높아진다’며, ‘내년에도 꼭 함께 하자’합니다. 




동지 팥죽 나눔 행사

사무실이 있는 선학동에서 동지를 맞아 인천여성회 연수지부와 함께 3회째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선학중, 선학동 상가연합회, 선학동 성당, 어린이 집등 매년 해가 거듭되면서 나눔을 해야 할 곳이 많아 집니다. 팥죽나눔 이틀 전부터 팥사고, 씻고, 불리고, 쑤고....아파트 공동체에 함께 하시는 선배 시민이 전통방식으로 하다보니 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이러한 애씀과 노동이 지역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연수평화복지연대의 소중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활동이 한 해 한 해 축적되면서 조금씩 마을에서 자리 잡아 가는 듯합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송년회

올해 공동체 모임 최대 참가인 31명의 회원들이 모여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곤드레 밥으로 저녁을 먹고 이어진 공동체 놀이 시간...역시 예상은 했지만 연수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의 과한 열정이 보태지니 보기에 따라 별것도 아닌 놀이에 한 목숨(?)거는등 분위기가 자연스레 형성되었다. 그리고 2019년 한해 돌아보기 퀴즈...회원이 운영하는 미용실 이름은?, 올해 연수 평화복지연대에서 태어난 아이들 세명의 이름은? 등 회원근황을 맞추는 퀴즈로 한해 마무리를 함께 해보았다. 무엇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거운 공동체 시간을 위해 애쓴 운영위원들의 노력을 빼놓을 수 없지요.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제13회 인천풀뿌리 시민운동상 공동수상

(사)인천시민재단과 인천데이가 공동주관한 ‘2019 인천풀뿌리시민운동상’공모에서 ‘동구 주민의 힘으로 만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반대 투쟁’을 전개한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가 인천풀뿌리 시민운동상을 공동 수상했다.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지역의 풀뿌리 시민단체로써 주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 했으며 주민총궐기, 주민여론조사 투표, 주민총회 등 시민들이 주도하는 대중 투쟁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주민들의 편에서 지역의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후원찻집 & 후원 주점 성황리 개최

중.동구평화복지연대는 12월 12일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격하게 응원하기’라는 제목으로 일일찻집 & 후원주점을 많은 지역주민, 인천시민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평평화복지연대와 인천여성회 부평구지부가 김복동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선선한 가을 저녁 61파크 에비뉴 카페 1층에서 30여명이 관람을 해 주셨습니다. 

94살 평화 운동가이신 김복동 할머니의 삶이 가슴 먹먹하게 합니다.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어 후손들에게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태우다 가신 아름다운 삶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송원근 감독님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초대에 응해 주셨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징들을 감독님께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굿 다운로드를 통해 영화를 보세요. ~~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9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더 나은 노인복지를 위한 나눔터 활동과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돌봄) 강연회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 2019년 9월 공동체모임은 9월 24일 인천평화복지연대에서 각 지역 조직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찾아가는 복지교육”을 진행하였다. [더 나은 노인복지를 위한 나눔터 활동과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돌봄)] 이라는 주제로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용호 교수님께서 진행해 주셨다. 


꽤 오래전부터 계양연대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 – 나눔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을 하는 보람도 있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서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과 지역사회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커뮤니티케어’라는 생소한 개념을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강연 내용은 주로 커뮤니티케어 개념을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커뮤니티케어의 핵심 개념은 ‘서비스 대상자에게 돌봄의 패키지를 제공해서 집과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실질적인 여건을 만드는 것’ 으로 설명해주셨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시설이나 요양원에 수용되는 것 보다는, 본인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공적 영역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계양연대와 나눔터 활동가들이 노령인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지역의 공공서비스는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남동구민축구단 창단 조례 철회 1인시위
이강호 남동구청장 친형이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절차, 사업타당성 등의 문제로 남동구의회 총무위에서 부결되었던 남동구민축구단 지원 조례가 민주당 의원발의로 본회의에 상정된다는 소식에 지난 9월 10일 1인 시위를 진행하였다. 결국 민주당 구의원들만의 표결로 지원조례가 통과되었다. 조례안을 부결시키진 못했지만 이후 운영에 문제가 있는지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를 하도록 하겠다.

○부결된 남동구민축구단 부활 … "구의회 민주당은 청장 거수기“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1275

“인천 남동구의회, 구청장 손짓에 여당 구의원 돌격대로 전락”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585



만수5동 계획형 주민참여예산 총회 성황리에 진행

지난 4월부터 만수5동에서 계획형 참여예산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30여명의 추진단이 동네를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고 20여회가 넘는 회의를 진행하며 만든 8가지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우선순위를 정하였다. 굳은 날씨에도 150여명의 주민들이 행사장인 남부제일교회를 찾아주셨다.  총회를 시작으로 이제 2020년 만수5동에서 진행될 주민사업에 남동평화복지연대도 주민들과 함께 만수5동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9월 독서모임

“Oxbridge 옥스브리지 생각의 힘(존판던 지음/유영훈 옮김 RHK)” 이 책의 원제는 “여전히 스스로 영리하다고 생각하니?”였다. 이 책에서는 질문에 정답을 제안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엉뚱한 질문이 있기도 하고, 정답보다는 질문에서 촉발한 생각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는데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펴게 하는 힘이 있어서 흥미롭게 책을 보게 되었다.


우리는 매일 어려운 질문과 “맞닥뜨린다”에서 공감이 갔고, 내가 걸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를, 새로운 생각이 든 상자의 박스를 펼쳐보면서 나라는 존재에 아름다운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살아간다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는 의미 있는 생각을 품어본다. 37개의 생각을 하게하고 29가지에 물음표를 파문처럼 던져났다. 처음에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기도 하고 질문이 마치 사람을 가지고 노는 것 같은데 하다가 “달은 생치즈입니까?(케임브리지/수의학)”에서부터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하면서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껴본다. (책기리 윤신희)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9월 공동체

인천미추홀(남구)평화복지연대의 대선배인 남두현 정형서 천영기회원님의 환갑행사를 진행하였다. 그 살아온 발자취가 미추홀구의 공동체의 역사이신 선배님들의 환갑을 축하드린다. 이제 두번 째 맞은 서른, 세번 째 맞은 서른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그 30년 시간동안 만들어질 아름다운 미추홀 공동체를 상상해본다.




제 29차 달빛기행-계양산성-

계산역 6번 출구 앞에서 8명이 모여 계양산성 답사를 했다. 약수터를 지나 동문추정지를 오르며 성벽 사진 한 장을 찍었는데 어두워서 하늘을 배경으로 나무만 찍혔다. 이곳에서 문확석이 2점 발굴되어 성문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동문 성벽 바로 안쪽에 제1~제3 집수정이 발굴되었는데 다들 매립을 하고 지금 1, 3  집수정만 표시를 해놓았다. 제1 집수정에서는 주부토가 쓰여진 기와편과 백제시대 논어 목간 등이 발굴되어 고구려와 백제가 이 산성에서 치열하게 싸움을 했을 것 같다. 제3 집수정은 방형으로 깊이도 얕은 것을 봐서는 방화수를 모아둔 곳이거나 연못이 아니었을까.


집수정에서 언덕에 올라서니 북쪽에서 골바람이 갑자기 불어와 땀을 식힌다. 북문지를 보고 성벽을 따라 길을 걷는다. 한창 성벽을 복원 중인 곳에 오니 풀들이 한 달만에 심하게 우거졌다. 성벽 밖으로 나와 치를 구경한다. 다들 조명을 밝히면 멋진 산성길이 될 것이라 한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이 조심스럽다. 무릎보다 높게 자란 풀숲 속에 뱀이라도 나오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오히려 쿵쿵거리며 걸음을 딛는다. 혼자서는 절대 산성의 밤길을 걸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런 길을 우리들은 서로를 의지해서 간다.


서문추정지를 지나 팔각정으로 내려가며 야경을 한참동안 눈에 담는다. 산성을 돌며 순간순간 북쪽, 남쪽, 동쪽 야경이 넓게 펼쳐져 저절로 입에서 감탄이 나온다. 한 바퀴 도는데 거의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린 것 같다. 뒤풀이로 가볍게 한잔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달빛기행 천영기)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주민참여예산 산곡3동 계획형 주민총회 개최

부평구 산곡3동을 중심으로 33명의 추진단 모집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진행하였다. 4월부터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동네를 발로 돌아다니며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투표로 결정하는 과정을 만들어 냈다.  


300인 이상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주도 사업으로는 골목문화 날개를 달다! 와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마을 조성이 결정됐다.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 선포산 환경개선 사업, 무단투기 NO! 깨끗한 우리동네 YES! 사업이 선정됐다. 주민들이 실행단을 구성하여 내년도 주민주도 사업을 직접 수행하면서 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돌이’ 자전거 모니터링단 결과 부평구청에 제안

‘두돌이’에서는 부평구 자전거도로 개선에 대한 모니터링을 마치고 결과를 부평구청에 제안했다. 자전거 도로 턱이 높아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곳이나 파손되어 보수가 필요한 곳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부평구의 검토와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면서 부평이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두바이에 전통시장 구경, 선상안전 시찰하러 나이아가라 유람선타는 서구의회의원들에 항의

관광일정만으로 거의 채워진 서구의회 해외연수 계획발표에 항의하며 보도자료를 내고 회원들과 함께 9월21일 서구 구민의 날 행사장에 난입(?)해서 피켓팅을 진행했다.  두바이로 가는 팀은 취소를 했고, 캐나다로 가는 팀은 일정을 살짝 변경해서 해외연수를 추진했다.

올해 초 예천군 사태이후 조례나 규정이 강화되긴 했지만 예산이 책정되어있기에 추진해야한다는 구의원들과 이런 관광일색의 해외연수 심의를 100%찬성으로 통과시킨 심의위원들은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기에 이런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이후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고 캐나다로 해외연수 다녀 온 의원들의 결과보고서도 꼼꼼하게 검토해야겠다. 



6월초부터 시작된 서구수돗물정상화를 위한 주민대책위 활동을 정리, 이후 토론회와 활동백서 만들기 작업으로 후속활동 진행

붉은 수돗물 사태해결을 위한 서구주민대책위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수돗물 혁신을 위한 혁신위원회 구성, 그리고 수돗물모니터링단 강화 등의 후속 활동으로 깨끗하고 안전하게 마시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 이제는 새로운 모습 시작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수돗물정상화 주민대책위 활동을 정리하며 평가 토론회와 대책위 활동백서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민운동지원기금에서 이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후속 활동 또한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양구두타연 평화기행(트레킹) & 회원(가족)들과 함께 1박2일

9월 회원공동체로 지난 9월28일~29일 강원도 양구로 회원들과 평화기행을 다녀왔다.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이었다는 두타연 트레킹을 하고 주변숙소에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하늘 가득한 별들을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평화기행, 함께한 분들과 소중한 추억 남기고 2019년 9월을 보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연수구 참여예산 동총회

1년간 회원들의 참여로 주민들과 함께 함께 애써왔던 참여예산이 동총회로 활짝 꽃피었습니다. 동총회를 통해 1년간 발굴하고 정리한 의제들을 정리해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선학동은 9월 20일(금), 연수2동은 9월 21일(토)에 진행한 참여예산 우선순위 투표 및 동총회에는~ 선학동은 주민 630여명의 투표와 참여로, 연수2동 2900여명의 투표와 참여로 성사 되었다.



명절맞이 공동체 한마당

추석이 조금 지난 9월 26일 저녁, 회원들이 둘러앉았다. 연안부두에서 사온 싱싱한 새우와 갈비, 각종과일과 샐러드, 잡채밥등을 나눠먹으며~ 

신나는 명절놀이를 즐겼지요. 팀을 나눠- 침과 땀을 튀겨가며 경쟁!!!!ㅎ 언제 만나도 즐겁고 정겨운 회원 모임입니다~^^*



2019년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 준비회의 

연수평화복지연대가 중심이 되어, 30여개 연대 단체들과 함께 진행하는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이 올해로 21회째입니다. 10월 초로 잡혀있는 연수구 평화통일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10/3(목) 선학중학교 대강당에서 함께해요~!!



김종복 회원, 기다리던 영애 탄생

요즘 아이가 귀한 시대입니다. 그런 어려운 시기에, 연수구 김종복 회원이 득녀했어요!! 기다리고 또 손꼽아 기다리던 건강한 아이를 만나게 되어 연수지부 모두가 함께 내일처럼 기뻐했답니다. 부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나길!!!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제 

69주기 13회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폭격 희생자 위령제가 9월 8일 월미공원에서 열렸다. 인천상륙작전 월미도 원주민 폭격 희생자 위령제는 인천상륙작전 과정에서 미군폭격으로 돌아가신 월미도 원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러나 미군 폭격으로 피해를 당하고 삶의 터전을 빼앗겨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원주민들의 아픔은 69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다행히 올해 인천시의 과거사 피해주민 귀향지원을 위한 생활안전 지원 조례가 통과되어 월미도 원주민들의 명예가 일부나마 회복 되었다. 하루빨리 살아생전에 고향에 돌아가고자 하는 원주민들의 염원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교육복지분과]




도성훈 교육감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 이행 간담회 진행

교육감 취임 일 년을 맞아 지난 해 협약 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에 대해 협약 이행 및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교육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8/31 토요일 부평자전거 실태조사 무사히 잘 진행했습니다.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자전거운동본부. 부평연대"두돌이" 함께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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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8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8월 공동체 모임 '가족나들이'

2019년 8월 이번 공동체모임은 계양연대 가족 나들이 행사로 진행되었다. 9월 1일 파주 금촌통일시장과 마장호수공원을 다녀오는 나들이 행사였다. 계양연대 회원 및 후원회원 가족들 35명이 참여했다. 마침 금촌통일시장은 5일장이 열리는 날이어서 꽤 북새통을 이뤘다.

가족들과 함께 시장 돌아다니며 먹을거리 즐길거리 체험하면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장호수공원으로 이동했다. 마장호수공원의 유명한 출렁다리를 지나면서 초가을 풍경을 맘껏 누리고 돌아왔다. 계양연대 회원 가족들이 오랜만에 모여서 회포를 푸는 자리였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백범로를 NO아베 거리로!
김구선생의 호를 딴 백범로를 NO아베 거리로 만들기위해 지역단체들과 함께 시민분들의 신청을 받았다. 짧은 기간이지만 169개의 현수막을 신청받아 8월 13일 게시하였다. 하지만 남동구는 현수막게시 채 하루가 지나기 전인 8월 14일 모두 철거하였다.

김덕수 대표와 지역 단체들은 8월 16일 남동구청앞에서 출근 1인 시위를 진행하였고 담당부서에 항의방문하여 현수막을 돌려받고 8월 18일 재 게시 하였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주민들의 성원으로 남동구 백범로를 NO아베 거리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남동구청의 이해 못할 행정에도 항의해 주셨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베정권의 경제보복과 역사왜곡에 반대하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8월 독서모임 《어쩌면 가장 중요한 이야기

8월 13일 인천도시생태ㆍ환경연구소 박병상 소장을 모시고 출판 소감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자본에 대한 욕망이 자연의 생태를 무너뜨리고 풍요의 잔치는 끝났다는데 공감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인간은 자연과 공존할 수는 없는 것인지 아직도 의문이다. 과학이라는 탈을 쓰고 누리는 문명의 이기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안분지족이라는 말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이다.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민을 하자.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누리는 이 땅의 자연은 우리의 후손도 마땅히 누려야 할 자산이다. 될 수 있는 한 곱게 쓰고 지금보다는 더 살기 좋은 모습으로 물려주자.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8월 공동체 - 제 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8월 31일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성소수자'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자리는 인천퀴어문화축제 임신규 집행위원장과 함께하였다. 준비한 영상을 보고 간단한 설명을 한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제 2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 와서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제안과 마무리 하였다. 생소한 내용도 있었지만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면 안 된다는 내용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미군기지 주변 지역 지하수 발암물질 검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주변 지역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이 재차 검출되어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 대책위는 성명서를 내고 미군기지 주변 지역에 대해서도 정화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부평미군기지 내부 오염이 확산해 주변 지역도 오염된 사실이 지속해서 재확인되고 있으나 국방부는 여전히 기지 내부에 대한 정화계획만 수립하고 있다. 내부가 먼저 정화된다고 하더라도 주변 지역에 대한 오염정화도 추가로 실시해야 하는 행정적 예산 낭비가 발생하게 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조성도 늦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부평미군기지 오염 원인자 주한미군이 정화비용을 부담해서 책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촉구 할 것이다. 


○9월 일정

- 9월 11일(수) 오후 7시 공동체모임 (민속놀이 한마당)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8월 20일, 27일 검암역에서 NO아베 캠페인을 진행

2015년 세월호 캠페인을 1년 6개월 동안 진행했던 검암역에서 NO아베 피켓을 들고 회원들과 함께 했다. 오랜만에 검암역에서 피켓을 들고 NO아베를 외치며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언을 받고,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로 분위기가 UP되는 캠페인이었다. 2주 동안 2회 비록 짧게 진행한 NO아베 캠페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또 다시 어떻게 진행될 지 지켜봐 주세요~ ^^



회원들과 함께한 성평등 교육

8월 30일 회원공동체에서는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이면 반드시 1년에 1차례 이상 교육을 들어야하는 성평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평등교육은 ‘디지털 성폭력’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영상시청 그리고 회원들과 그룹을 나눠 주제를 갖고 의견을 나누는 토론도 진행했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회원들의 참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서 회원들이 함께 만든 자리였다. 내년에도 좀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



서구주민과 소상공인들의 바램인 [서로e음] 추경을 편성하라! 

4개월 만에 서구주민 27만 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서로e음] 이제 서구주민들의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하지만 너무 급격한 사용량으로 지금은 서구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바닥이 난 상태. 이번 서구의회에서 추경이 편성되어서 1% 서로e음 캐시백을 지원하여 총 7% 캐시백으로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질적 성장을 위한 [서로e음 시즌2]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서로e음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많은 관심바랍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2019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 사전 열린강좌 

연수평화복지연대에서는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올해 21회를 맞는 연수구 평화통일 한마당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8월27(화) 저녁 7시30분, 그 첫 번째 대중행사로 열린강좌를 진행하였다. 장창준 교수(한신대 외래교수/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연구위원)를 모시고 “일본의 경제침략,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60여명이 참가해 그 뜨거운 이야기에 함께했다. 


쉬운 언어로 힘주어 말씀해주시는 강사님의 강의도 인상깊었고, 인식일본에 대한 분노와 더불어 올바른 역사인식을 꼭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강사님 말씀대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에 대한 진전도 반드시 필요하겠죠!! 2019년도 연수구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통일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도 주목해주세요!



청년 모임 - 락페스티벌 

매달 진행하는 청년 책모임에서 8월엔 쉬어가는 의미로 인천 락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 깨시민이 되기위한 청년 책모임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이지은_카톡ID 친구추가 vistaviejieun89)



No아베 실천에 우리도 함께해요~ 

No아베에 대한 마음을 담아!!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No아베 실천과 인천시민 선언운동에 연수평화복지연대도 함께 힘차게 함께했습니다!!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송림6동 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 주민 총회

8월 29일 송림6동 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 주민총회가 송림6동 주민 25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은 교육,공동체 분과에 추진단으로 참가하여 참여예산 총회전까지 분과모임과 워크숍을 통해 동네의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 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중.동구평화복지연대 회원들에게 이번 참여예산 사업은 행정에 직접 참여해보고 마을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값진 경험이었다. 



동구수소발전소 백지화 투쟁 

뜨거운 여름이지만 동구수소발전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구주민들의 의지는 여전하다.  비상대책위원회는 8월 9일 국회에서 발전시설 쟁점과 해결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주거지앞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괜찮은가”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8월 8일과 8월 22일 저녁 7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주거지 바로 앞에 지어지는 수소발전소에 대한 반대의 의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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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 상급반 라이딩. 82km정도 탔습니다. 

계양역~ 애기봉3km전~계양역. 좋은길과  비포장길. 오르막 내리막길. 자갈길등이 있어서  조금 더 힘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북쪽과 가장 가까운거리와 연꽃구경까지. 


점심은 양평해장국과 팥빙수(이광석씨협찬) 총 8분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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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모임


부평사무실 옥상에서 
연어와 밥상한우 고기와 회원들과의 만남

이렇게 우리는 또 만남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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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래로 특고압선이 지난간다면?! 6월 12일 '삼삼동 특고압문제 그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열렸습니다.


한전에서 지중 송전선 15만 4000V를 평균 8m 깊이에 매설했다고 했지만, 실제 확인해보니 1m도 안 되게 매설한 곳도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지중 송로선로를 사람이 살지 않는 곳으로 옮기든가, 깊이 매설해달라는 당연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면 효율과 비용을 따지지 말고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36번의 촛불집회,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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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게 턱을 드세요!!!!


중급교실을 진행하다 보면 내리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리막 교육과정에서 명언이 나왔습니다.

초급교육에서 '멀리봐라'가 있다면, 중급에서는 "거만하게 턱늘 들어라"가 있습니다.


내리막을 힘들어 하는 분들이 턱을 들며 내리막을 극복했습니다.

교육생들과 홍호석씨 그리고 저는 좋아서 환호했습니다. 사람들이 한단계 발전하는 모습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번주 교육도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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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의제21도시환경분과. 인천시민회의단체(부평여성회. 부평 평화복지연대.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정의당 부평)분들과 함께 미군기지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해바라기 씨앗뿌리기. 모종심기 미군기지구정문 앞 철조망담벼락 예쁘게가꾸기. 담벼락주변 씨앗뿌리기등 "평화한걸음"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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