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위원회 집중세미나


  


사회복지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에 인천평화복지연대 간부, 회원, 사회복지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집중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복지국가에 대한 이해-한국 복지국가의 역사적 기원과 궤적 : 승자독식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를 주제로 약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를 통해 우리나라의 복지체계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만들어져왔는지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살고 싶은도시 인천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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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대한민국 노동의 미래_문재인 정부의 노동 및 일자리 정책



지난 7월 11일 인천의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노동 정책에 대해 짚어 보았다.


토론 참가자들은 무조건적인 일자리 확대가 아닌 양질의 일자리 확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대안마련과 상생의 길 모색 등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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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행복’나눔장터




지난 6월 24일 풍림아이원 아파트에서 중.동구평화복지연대와 부설 지역복지센터 우리동네 그리고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천원의 행복’나눔 장터를 진행했다.

   

‘천원의 행복’이라는 취지에 맞게 나눔장터 참가비, 비빔밥과 음료 등 먹거리 모두 천원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또한 체험 마당에서는 전래놀이,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이 무료 체험으로 진행 되어 많은 아이들이 참가했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게 아파트 주민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나눔 장터는 나눔사업과 아파트 공동체사업에 대해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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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



연수평화복지연대회원 6명이 살고있는 우성 2차 아파트에서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천 상당의 재정지원도 받게 되었다. 

   

○ 마을 교실 




북적북적, 20회차로 진행될 예정인 5개 교실(노래/풍물/캘리/기타/네일)에 주민들은 모집정원을 꽉 채워 함께하고 있다. 연수평화복지연대 10여명의 회원들도 풍물 강사, 기타 강사, 보조강사, 수업 듣는 주민으로 교실에 참석해 주민들을 함께 만나고 있다. 

   


○ 북카페 개관식 




지원받은 재정으로 관리사무소 지하를 리모델링하여 주민편의시설인 북카페를 개관했다. 기본 리모델링외에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많은 책들과 기자재등 주민들의 정성으로 가득채워졌다. 



○ 8월, 초등학생 방학돌봄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달간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원예치료, 미술심리, 북아트, 과학교실, 넵킨아트등의 특화 수업과 방학과제 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아이들과 함께한다. 또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들도 함께 만난다. 

 
"정성을 내고 마음을 여는 주민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미 살기 좋은 아파트는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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