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7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활짝평화 >>


<< 협동사무처, 중동구평화복지연대 만남 >>


<< 일본제품 'No Selling, No Buying' 인천시민ㆍ자영업자 불매운동 기자회견 >>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7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7월 공동체 모임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 2019년 7월 공동체모임이 지난 7월 26일 오후 7시30분에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은 [계양연대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라는 제목으로 휴가 기간을 맞이해서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모임으로 준비가 되었다. 시원한 수박화채와 냉면, 그리고 회원들이 손수 만들어 온 가지전, 감자채전, 시골호박전 등 풍성한 먹을거리가 준비되었다.
간단한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인물 퀴즈, 초성 영화 퀴즈를 진행했다. 퀴즈를 맞추는 회원에게는 상품증정까지! 이어진 뒤풀이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가 돌연 나은주 회원님께서 몸살림 마사지 실력을 보여주시며 회원들의 굉장한 표정들을 볼 수 있었다. 가족들과 여름 휴가도 따로 보내시겠지만, 계양연대 회원들이 함께 모여 보내는 휴가도 참 재미났던 시간이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걸음아 나살려라 - 대공원, 관곡지, 문학산 걷기’ 
매주 일요일 회원, 후원회원 및 지인들과 함께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7월 21은 관곡지를 걸으면 연꽃들을 만났다. 살짝 내린 비에 꽃들이 더 빛나보였다. 걷기모임에 함께하실 분들은 연락주세요^^



만수 5동 동계획형 총회 안내
지난 4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만수5동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동네를 돌아보면서 우리 동네에 필요한 것들을 찾았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논의도하고 구 담당부서와 민관조정회의를 거쳐 의제들을 정리하였다. 
만수5동에 필요한 의제들을 이제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절차가 남았다. '9월 6일 오후 7시 동총회'를 거쳐 확정된 의제들이 내년 구체적인 사업으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회원분들은 총회자리에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만수5동에서 펼쳐질 다양한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7월 독서모임 《광화문

7월 16일 7월 '책기리' 모임이 진행되었다. 윤신희 회원의 “잠든 별과 빛나는 별 사이에서, 달빛기행”, 천영기 회원의 “어디로 가시나이까”, 성호영 회원의 “느티나무 작은 평상아래”시를 나누고 홍동윤 회원의 준비한 발제를 들었다. 문영미 회원의 지정토론과 책기리 회원들간 토론을 끝내고 하태준 회원이 준비한 노래를 감상했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7월 공동체 - 회원 몸다지기

7월 공동체모임 행사로 회원 몸다지기를 했다. 제물포 식당에서 닭볶음탕과 백숙을 준비를 나눠 먹으면서 지난 한 달간 어떻게 지냈는지를 나누었다. 대표님이 적당히 먹어야 몸다지기고 많이 먹으면 몸망치기라고 했는데, 몸다지를 제대로 한 회원이 몇 명일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처음부터 몸망치라고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부평을 자전거 도시로! 두돌이 상반기 활동 마무리

매 주 토요일 오전 9시 계양역에서 자전거 중급반 1기 (4주), 2기 (4주) 와 라이딩 교실을 14회 운영하고 7월 중순에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중간 중간 두돌이 회원들과 숯불 바비큐, 만두, 김밥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하면서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부평구 공공 자전거 설치를 요구하는 서명운동도 두돌이 이름으로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선 ‘따르릉’이라는 공공 자전거 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인천은 연수구가 운영 중에 있다. 부평구에서도 자전거 활성화 정책요구를 모아내고 있는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임보현 회원 8주기 추모제 

7월 21일 인천가족공원에 모여 (고) 임보현 회원의 8주기 추모제가 있었다. 임보현 회원을 기억하는 10명의 회원이 모였다.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 너무도 빨리 우리 곁을 떠난 착한 웃음을 가진 임보현 회원의 사진을 보며 생전 추억담도 나눴다. 사무실에 냉동 붕어를 가지고 와서 매운탕 끓여주겠다며 술 한 잔 같이 먹자던 그 사람이 참 그리운 날이었다. 




삼산동 특고압 촛불집회에 연대

8월 8일 목요일 저녁 삼산동 특고압 반대 촛불집회에 수박나눔으로 연대하고 왔다. "돈보다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다!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사람들과 즐겁게 함께하고 끝까지 질기게 싸우는 거다!" 주민들께 힘을 팍팍 드리고 왔다.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인천시장 일방적인 정상화 선언 주민들은 이해 못해!

7월 한 달 동안은 주민들과 함께 수돗물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벌려냈다. 수돗물 정상화를 위해 주민들과 함께 주민대책위를 꾸리고 그동안 인천시와 민/관이 함께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8월5일 인천시는 수돗물 정상화를 선언했지만 정작 불량배관 교체까지 서구주민 절반가량은 5년 동안 기다려야하기에 이에 대해 반대를 하고, 피해주민들이 영수증으로 증명을 해야 보상을 하겠다는 보상 방식은 67만 피해주민들을 기만하고 상처를 주는 보상방식이기에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주민대책위는 변호인단과 소송단을 규모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검암경서동과 연희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계획형 참여예산 사업 활발하게 진행 중

서구에서도 2개 동(검암경서동,연희동)에서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이 진행중이다. 처음 하는 사업이라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많지만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의제를 만들고 토론하며 사업을 추진하는 단계까지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2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검암경서동,연희동 주민참여예산위원들과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발굴한 의제와 사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9월 초에 예정된 주민투표 성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며 활동하고 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7월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합창단 연수구가 다수!!

7월 9일(화) 2019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활짝 평화”가 진행되었다.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합창단이 꾸려져 노래를 불렀다. 합창단에 대거 참여했고, 반주, 지휘, 총괄 또한 연수구에서 주도했던 것은 안 비밀!! 사전 연습 모임부터 공연까지 참여해 준비해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합창팀의 열창으로 즐거워하셨던 모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7월 회원공동체 - 영화관람, 째즈라이브 회원공연

이번 달은 회원 집중으로 후원콘서트가 열렸던지라, 쉬어가는 마당으로 영화와 맥주 번개로 진행했다. 영화 “나랏말싸미”는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진지하게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째즈라이브 카페로 향했다. 

물론, 끼많은 저희 연수회원들의 자체 공연도 준비해갔다. 째즈가 흐르는 그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운 시간들도 좋았고. 오승은 회원님의 반주, 채진석 회원님의 클라리넷 연주, 박재향님의 기타 연주도 너무너무 멋졌다. 영화, 그리고 술과 음악이 흐르는 밤, 이상 7월 공동체 이야기는 끝!!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동구 수소연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촛불문화제 진행

인천시, 동구청, 비대위는 3자가 민관 조사단을 구성하고 안전환경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대책위원회는 7월 4일과 7월 18일 저녁 7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안전 환경에 대한 검증도 없이 주거지 바로 앞에 지어지는 수소발전소에 대한 반대의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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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6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사무처는 지난 6월 한 달동안 지역의 현안문제에 집중 결합하였습니다.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제, 서구 수돗물문제, 부평삼산동 특고압문제 등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성명서가 없어도 어느 때보다 바쁜 6월을 살았습니다..ㅜ.ㅜ)  



<<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해결촉구 시민동행단식 기자회견>>


<<선거법 개정과제와 시민사회의 준비_하승수 공동대표 초청 간담회>>


<<6.15공동선언 발표 19주년 대회>>




[평화통일위원회]





6.15남북공동선언 19주년 기념 인천시민통일한마당

날 좋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인천대공원을 찾으신 시민들과 '평화'와 '통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만나 6.15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한지 19년이 되었다. 그 19년 동안 남북간의 약속이 꾸준히 이행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대립과 갈등은 없었을 것이다. 2018년 판문점선언, 평양공동선언은 중단됨 없이 이행이 되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활동이 필요할 때이다.  



[사회복지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윤홍식 위원장 한국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출판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윤홍식 위원장이 장장 7년여 동안 집필하신 책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한국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은 한국의 복지체제가 어떤 역사적 맥락 속에서 만들어져왔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으로 194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복지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정치와 경제 체제와의 관계를 통해 돌아본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찾아가는 교육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올해 각 지역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복지정책과 현안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복지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지난 6월 26일 이충권 위원(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미추홀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복지 어디에 와 있나_한국 사회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6월 28일에는 권현진 위원(사회복지위원회 위원 /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 중동평화복지연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이해하기’를 주제로 지역복지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6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 2019년 6월 공동체모임이 지난 6월 28일 오후 7시30분에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사무실 건물 옥상 공간을 활용한 영화 모임 [옥상달빛 영화제]가 준비되었지만,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사무실 공간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은 영화제 모임이니 만큼 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지인을 초대해서 진행하는 모임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에 대한 홍보와 계양연대에서 6월부터 진행하는 회원 이벤트 – 밴드 게시물 조회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영화는 [런던프라이드]를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반응과 영화평이 있었다. 부부동반으로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적 연대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뒤풀이가 이어지면서 새롭게 후원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도 생겼다. 이후 공동체 모임에 다시 한번 참석을 약속하면서 모임이 마무리 되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걸음아 나살려라’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꾸준히 걷기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도 승기천, 소래포구, 구월아시아드 등 남동구 곳곳을 걸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은 연락주세요~^^



만수동마을교육공동체 준비모임
작년 만수동 청소년 마을축제 이후 만수동에 마을교육공동체를 함께 준비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새말초와 청소년문화의집, 남동구도시농업네트워크, 남동평화복지연대 등 축제를 함께 준비했던 단체들 중심으로 고민하고 있다. 

처음 모임에서는 서로 생각하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시선을 맞추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두 번째로는 먼저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험하고 있는 서울 공릉동을 방문하여 이야기나누고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고민하며 만수동에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꿈을 꾸며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회차는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회원분들은 연락주세요~^^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6월 독서모임 《열자

" 자연에 순응해서 살기, 집착(욕망)에서 벗어나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무엇인가 얻으려고 애쓰지 말기, 밖에 관심을 갖지 말고 내면을 들여다보기, 지금 여기서 삶을 즐기기 등등 많은 내용이 내가 가고자 하는 삶과 닮았다. 물론 열자에서 말하는 '깨달음'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천영기)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6월 공동체 - 이충권교수의 '한국의 복지 어디에 와 있나'

6월 공동체모임 행사로 복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복지국가의 정의, 기본적인 요소, 성립조건 및 특성, 정권별 복지의 변화 등을 설명해 주었다.  왜 우리는 국가가 책임져야 할 국민(인간)의 권리를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거나 영리를 기반으로 하는 민간기관에 위탁해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사표현도 하지 않는지? 우리는 어떤 국가에서 살기를 원하는가?
내가 원하는 국가는 이 나라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다.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것이고 시민단체 활동이 필요한 것이다. 시민이 바뀌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면 사람답게 사는 사회는 요원할 것이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삼산동 특고압 문제 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토론회 

삼산동 특고압 문제가 1년이 넘었으나 아직까지 해결방안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시민대책위(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 녹색연합, 주민대책위)와 주민대책위가 준비회의를 거쳐 6월 12일 오전 10시 삼산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규철 (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삼산동 지역 전자파 측정방법 및 결과는 이재원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원이 고압 송전설비의 전자파 노출 실태와 입법과제는 김윤신 건국대 석좌교수가 발제를 했다. 임종한 인하대 의대교수가 좌장으로 김원(노동환경건강연구소),김종호(민변 인천지부), 박주희(녹색연합 사무처장), 이은옥(주민대책위 대표) 패널이 참여한 토론이 2시간가량 진행됐다. 민들이 안심하고 납득할 만한 전자파에 대한 법적기준과 사회적 합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과 연대가 절실하다. 




27차 천영기와 함께하는 달빛기행 인천가족공원 순환산책로

6월 25일 저녁 7시 부평삼거리역에서 만난 20여명의 사람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인천가족공원을 향해 출발했다. 절기상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인지라 달빛을 보기엔 이른 시간이었다. 함께 걸어 정자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해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낙조가 시작되고 있었다. 고즈넉이 하늘만 바라보고 있는 시간은 지친 도시의 삶을 위로해 준다.   

낙조와 야경이 펼쳐지는 길을 지나 정상에 도착해 준비한 안주와 술을 나눠 먹으며 오순도순 얘기를 나눴다. 이 묘지 길은 걸을수록 오묘해서 한 번 걸으면 또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겨울에 눈 내리면 번개 쳐서 다시 오자고 기약하며 헤어졌다. 

 

○7월 일정 

매 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삼산동 특고압 촛불행진에 연대합니다.   

- 7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계양역 자전거 두돌이 라이딩 / 중급교실

- 7월 9일 (화)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활짝평화 후원콘서트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수돗물 적수·흑수 문제 해결하라!

6월15일 수돗물 적수문제 해결을 위한 규탄대회가 검단 완정사거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4천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가해서 다함께 분노하며 빠른 정상화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6월20일에는 이번 수돗물사태 인천시 관계자 처벌을 위한 고발장을 검찰에 접수하였다. 그리고 6월 21일부터 새롭게 재편이 된 수돗물 정상화 민관대책위원회 결합해서 빠른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 달여 가까이 ‘수돗물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빨래, 설거지, 식사 준비, 아이 목욕 등을 생수로 대체하며 일상을 보내야 하는 지금의 상황은 그야 말로 재난상황이다. 하루빨리 수돗물이 정상화되길 바란다.



즐거운 6월 회원공동체 

바쁜 와중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준엽 회원님의 ‘화웨이 사태로 본 중-미관계’ 라는 주제로 재능기부 강연을 해주셨다. 복잡한 회사이름과 여러 가지 기술적 문제를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들 알찬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뒷풀이는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음악과 노래’가 함께하는 보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7월 회원 공동체는 7월9일 후원콘서트로 대체합니다. 8월말 회원공동체때 만나요~!!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6월 공동체 모임

6월 26일 저녁, 단란하게 이십여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함께 짜장밥을 나눠먹고 6월 공동체를 시작했다. 활동보고, 4월 공동체에서 회원들이 직접만든 UCC 상영회, 성평등 교육까지 진행했다. 함께 만든 UCC보면서 모두 배꼽빠지게 함께 웃고, 성평등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성평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도 갖게 되었다. 6월은 매우 즐겁고, 유익한 공동체 모임이었다~!! 다음달에 또 만나요, 회원님들~^^*




어린이 식당

동네 어른들이 함께 정성이 담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합니다. 한달쯤 되니, 제법 단골손님들이 생기기 시작했네요ㅎㅎㅎ 연수구 선학동에 매주 목요일 저녁,어린이와 청소년부터 가족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이용가능하니 많이들 오셔요~ 귀한손 보태 함께해주실 분들도 많이많이 오시면 좋겠어요!! 연수구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7시30분 / 1회당 1천원 / 무료 와이파이  / 선학동 405-22 정영빌딩 2층 연수평화도서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동구 수소연료연료전지 발전소 안전.환경 민관조사위원회를 인천시,동구청,비대위 추진합의

6차 동구주민 총궐기, 30일에 걸친 인천시청앞 단식농성 끝에 인천시,동구청,비대위는 안전,환경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지난 619일 합의 했.3자는 안전.환경 민관조사위의 활동에 인천연료전지()의 적극적 협조와 조사 기간 중 공사 중단을 요구했습으며, 현재 민관조사위원회는 안전.환경 조사를 위한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검증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또한 비대위는 격주로 동구수소발전소 반대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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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ロ˂̶͈)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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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이사장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ILO협약 즉각비준과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촉구 기자회견>>



[평화통일위원회]




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사회복지위원회]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 개최

지난 5월 21일(화)에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인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체 토론 후 민관협치 워크숍 앙케이트 결과를 나누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치 워크숍을 계기로 인천사회복지분야가 진정한 협치를 위한 시작이 되었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인천복지기준선은 총괄, 소득, 주거, 돌봄(노인, 장애인, 보육, 청소년, 아동 등), 건강, 교육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28일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리더스 소사이어티를 개최 해 각 분야별로 복지기준선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 등을 진행할 시민복지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을 위해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5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5월 공동체 모임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 5월 공동체모임이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30분에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삼겹살 파티가 준비되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텃밭에서 쌈채소를 따오기도 하고, 묵은지 김치와 불판을 준비하기도 했다. 

4월 총회 이후, 회원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풀면서 최근 계양연대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등 주민자치제도에 대해 관련 교육 영상과 현재 상황 등을 이야기 나눴다. 계양연대 회원들이 동네에서 활약하며 주민들과 함께 자치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 동네 구석구석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기대된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애들아 놀러가자! 11회 어린이날큰잔치행사 성황리에 진행
올해는 5월 4일 남동초에서 어린이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사전 준비회의 3회를 진행하였고 연대단체들을 찾아 후원을 받았다. 남동구내 20여개의 단체들이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에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찾아와주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도 솜사탕 만들기 부스를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하며 함께했다. 역시 어린이날은 먹는 부스의 인기가 최고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린다.



DMZ 자전거 평화기행
5월 26일 5월 공동체 모임으로 함께 파주 임진각 자전거 평화기행을 다녀왔다. 5월답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 조금 고생했지만 오랜만에 임진각을 둘러보고 1년에 두 번 개방한다는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고 통일대교도 넘어보았다. 기대했던 북녘땅을 보지 못하고 온 것은 아쉽지만 오랜만에 회원여러분들과 함께한 자전거 기행은 즐거웠다. 더 다양한 공동체로 회원여러분들과 함께해야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5월 독서모임 《소년이 오다

5월 14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독서모임 '책기리' 모임이 있었다. '소년이 온다'는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악마들의 죄를 밝히지 못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장례식을 치를 수가 없는 것이고, 우리들의 삶은 진행 중인 장례식인 것이다. 그 악마의 대변인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얼굴을 내밀었다. 악마의 탈을 쓴 것이 아니라 악마 자체인 것이다. 금수는 금수의 법으로, 악마는 악마의 법으로 처단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잡아먹힐 것이다. 사람의 용서는 진정으로 뉘우치는 자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제 26차 달빛기행 연경산-개항장 일대>

인천역 앞에서 모두 18명이 모여 출발했다.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청국조계(중국식 주택과 현 자장면박물관인 공화춘 건물, 청국영사관터가 있었던 화교 중산학교, 청일조계 경계지), 일본조계(대불호텔, 일본 제일은행, 18은행, 58은행, 일본영사관터인 중구청, 일본식 주택인 팟알), 그리고 각국조계(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홍예문, 성공회 내동교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간 곳은 김구 선생님께서 감옥살이를 했던 인천감리서 터였다. 하늘은 파랗게 맑았고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걷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기행 안내가 끝나고 신포동 마냥집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한 명도 빠짐없이 뒤풀이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함께하는 '강화평화기행'

지난 6월 2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주최로 '강화평화기행'을 다녀왔다. 46명이 꽉 찬 버스를 타고 덕포진, 월곶돈 연미정, 천주교 갑곶성지를 둘러보며 천영기대표의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죽산 조봉암 선생의 추모비 앞에서 간략하게 조봉암 선생에 대해 설명을 하고 기행을 마쳤다. 강화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가 원하는, 생각하는 '평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날도 좋고 함께하는 사람들도 좋았던 평화기행이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교동 평화의 길 자전거 기행 

신록이 푸르고 모내기를 마친 5월25일, 교동의 논과 저수지가 아름답게 펼쳐진 평화의 길을 자전거를 타고 40여명이 달렸다. 

난정 저수지 전망대에서 북의 연백평야를 바라보고, 망월대에 올라 망원경으로 바로 건너편 북쪽 사람들이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국전쟁 때 북에서 온 실향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교동의 역사해설을 교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행작가에게 들으며 대룡시장, 남산포, 교동향교, 연산군 유배지 등 둘러볼 수 있었다. 준비하는데 노고가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와 부평평화복지연대를 소개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부평미군기지를 시민의 품으로 

부평 미군기지 토양정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정화가 이뤄지길요구하면서 부평의제21 도시환경분과, 부평미군기지반환인천시민회의,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여 ‘평화 한걸음’ 행사를 잘 마쳤다. 

부평미군기지 구 정문에 꽃 화분 매달기, 담벼락 철길 주변에 씨앗 흙공 던지기, 부영공원에 토양정화식물 해바라기 모종 심기 등을 하면서 773억의 정화비용이 시민의 몫이 아닌 오염 원인자의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더불어 냈다.

 

○6월 일정 

- 매 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삼산동 특고압 촛불행진에 연대합니다.   

- 6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계양역 자전거 두돌이 라이딩 / 중급교실

- 6월 18일 오후 7시 인천가족공원 (부평삼거리역) 천영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달빛기행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수돗물에서 적수, 흑수가 나오고 있는 서구

수돗물 오염문제가 5월30일 검단에서 시작해서 검암, 청라 그리고 가정동 신현동까지 계속해서 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

수도꼭지 필터를 갈아끼워도 10분안에 갈색으로 변하고 있어서 서구 주민들이 분노하고있다. 6월4일에는 맘카페와 함께 시청계단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인천시와 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빠른시간안에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한다.




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민주주의를 

동 계획형 사업으로 선정된 연희동과 검암경서동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2019년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 마을을 좀 더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 낮에도 밤에도 모이고 또 모여서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5월21일, 22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추진단 발대식과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다양한 분과모임과 2차 워크숍 그리고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위해 함께 하는 회원분들과 연희동/검암경서동 주민들 모두 함께 화이팅!!



서인천 새마을금고 노동자 해고 부당, 원상회복 판정

지난 5월16일 인처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회에서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시한 부당해고·부당직위해제·부당노동행위를 전부 인정하고 노동자들의 불이익을 원상회복하라는 판정이 나왔다. 하루빨리 이사장이 처벌을 받고 노동자들이 복직해서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까지 지역에서 함께! 연대는 계속된다!! 




서구평화복지연대 신인교실, 5월 회원공동체

지난 5월 8일 서구평화복지연대 신입회원교실을 개최하고 4명의 신입회원을 받았다. 그런데 다들 바쁘신분들이라... 그래도 함께 하니 좋다. 그리고 5월31일 서구평화복지연대 5월 회원공동체를 진행하였다. 16대째 서구 연희동에서 살고있는 주민을 모시고 연희동 이야기를 들으며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사랑나눔 연수구 가족봉사단 상반기 워크샵(강화도)

연수평화복지연대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부를 대표단체로 하는 연수구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 워크샵이 지난 6월 1일 진행되었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40여명의 가족들이 버스를 타고 룰루랄라 강화도로 향했다. 오전엔 강화도 기행, 오후엔 모두 모여 워크샵을 진행하는 일정을 즐겁게 진행하였다. 남은 하반기도 파이팅!! 




어린이 식당 동네 어른들이 함께 정성이 담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합니다. 

연수구 선학동에 목요일 저녁에 운영되는 어린이 식당이 지난 5월 23일부터 열렸다.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가족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이용가능하니 많이들 오셔요~ 귀한손 보태 함께해주실 분들도 많이많이 오셔요!!  연수구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7시30분 / 1회당 1천원 / 무료 와이파이  / 선학동 405-22 정영빌딩 2층 연수평화도서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동구주민 동구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 총궐기 및 주민총회 개최 

동구주민들은 동구주민 몰래 주거지 200여미터인근으로 지어지는 동구수소발전소 건립반대 투쟁을 5개월째 이어오고 있다. 동구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동구주민 총궐기가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5월 30일 진행되었다. 이날 총궐기에 동구주민들은 500명이상 참가하여 발전소 백지화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구주민들은 지난 4월 27일~28일 동구주민여론조수(직접투표)가 진행되어 33.07% 투표율 96.8% 의 압도적인 발전소 반대의 의사를 표명 했으며 5월 21일부터 무기한 단식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날 총궐기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청에서는 권한이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동구주민들은 6월 4일 동구주민 총회를 열어 발전소 백지화 투쟁을 지속할 것을 결의하였다. 반면 인천연료전지(주)는 주민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6월 7일부터 발전소 공사를 강행한다고 밝혀 동구수소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깊어 지고 있다.


이렇게 발전소를 건립해도 되는지 시민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인천시장 직속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을 통해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6/22까지 6,000명의 공감을 받아야 하는데 동구만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5분 시간 내서 회원가입 후 공감하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만 14세 이상,  가족, 지인분들도 부탁합니다)

**동구 수소발전소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 온라인 시민청원 동참**

http://cool.incheon.go.kr/board/3381/201118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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