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진 2019 '활짝 평화' 콘서트 



지난 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활짝 평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배우 안석환이 사회를 보고 박경훈의 피아노풍류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좋아서하는밴드, 비보이그룹 프리즘무브먼트, 가수 박혜경, 인천평화복지연대 합창단이 평화의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앞으로 10월까지 9.19공동선언 기념행사, 다시 가자 금강산 캠페인, 서해5도 평화기행, 판문점 탐방 등 다양한 평화 행사로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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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 

평화도시만들기인천네트워크 박원일



세계가 깜짝 놀랄 역사적인 판문점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정전 66년 만에 판문점에서 세기의 만남을 진행했고, 현직 미국 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습니다. 2차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되었던 북미관계가 이번 만남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되었습니다. 오늘의 역사적인 만남은 향후 한반도 평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평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번 만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관계가 좋지 않았다면 오늘의 만남은 불가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반도 평화 체제 실현에 있어 우리의 주도적인 노력과 실천이 꼭 필요함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한반도 운명의 주인은 우리이고 우리의 주도적 준비만이 다가올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서해평화라는 시대의 과제를 품고 있는 인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인천은 북미관계∙남북관계 진척과 중앙정부의 역할만을 목매고 기다리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제 정세에 따라 이쪽저쪽 돌아보지 말고 서해평화, 평화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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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졸속 추진 인천동구수소연료전지발전소  


중동구평화복지연대 사무국장 김효진



밀실・졸속 추진 

당초 송도에 건립을 검토하던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2017년 5월 동구이전으로 검토되었습니다. 동구 이전 결정 이후 민간투자사업 제안부터 양해각서 체결, 발전사업 허가까지 행정처리는 67일 만에 일사천리로 완료됐습니다. 행정처리가 두 달 만에 완료 된 것도 이상한데, 공사계획인가까지 도합 1년 6개월 동안 동구 주민 누구도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동구에 건립된다는 소식은 지난 1월에서야 알려졌습니다. 발전소 인근 300m 거리에는 3,000가구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있고, 600m 거리에 학교가 있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이런 밀실, 졸속 추진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안전하다, 깨끗하다’는 사업시행자. 정말?

사업시행자가 ‘안전하다, 깨끗하다’고 말하지만 믿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스스로 자료를 찾고 공부하며 문제점을 찾아냈습니다.


수소발전은 친환경 재생에너지가 아니었습니다. 공기 중에 수소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천연가스 개질을 통해 수소를 추출합니다. 이때 이산화탄소는 석탄화력의 60%나 나옵니다. 그뿐 아니라 이산화질소, 이산화항도 배출됩니다. 이미 인천에서 가장 안 좋은 대기환경에서 살고 있는 동구주민들에게 엎친데 덮친격인 것입니다.


더욱이 발전용량시설이 100MW 이하인 발전소는 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환겨영향평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47곳 모두 100MW 이하여서 단 한 번의 환경영향평가도 이뤄지지 않음.)



33.07% 직접투표, 96.8% 압도적 반대 인천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주민들에게 의견을 묻지 않고 밀실에서 추진 된 발전소 건립문제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주민여론조사 투표는 동구 전체 지역 중 만 19세 이상의 주민들이 직접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투표 대상 5만4652명 중 1만8072(33.07%)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중 1만7487명(96.8%)이 건립을 반대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반대인 것입니다. 주민들은 4차례의 총궐기와 주민투표를 통해 시종일관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고장 난 카세트와 같이 반복되는 인천시의 반응.

4차례 총궐기. 압도적인 반대 주민투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책임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행정적으로 지원한 인천시에 있습니다. 주민들은 시민청원 게시판에 민원을 넣는 등, 여러 방법으로 시의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하였지만, 박남춘 시장은 “이전 정부에서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답변만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현 문제를 해결 할 생각이 없다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공론화위원회 안건상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함께해주세요

문제가 많은 발전소 건립 이렇게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인천시의 신재생에너지 추진계획을 공론화위원회 안건으로 하고, 주민 몰래 주거지 바로 앞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추진이 과연 합당한 행정행위였는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인천연료전지(주)는 주민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6월 7일부터 발전소 공사를 강행한다고 밝혀 동구수소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깊어 지고 있습니다.)



동구주민들은 6월 4일 동구주민 총회를 열어 발전소 백지화 투쟁을 지속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인천시장 직속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을 통해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6월 22일까지 6,000명의 공감을 받아야 하는데 동구만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5분 시간 내서 회원가입 후 공감하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동구 수소발전소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 온라인 시민청원 동참**

http://cool.incheon.go.kr/board/3381/2011180?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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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광고' 



<< 남북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인천시민 통일 한마당>>




<<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2019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활짝평화' >>




<< 서해평화 특별기간 >>



시민단체를 키우는 날개, 회원여러분 기다리겠습니다. 관심과 후원 그리고 주변에 인천평화복지연대를 많이 소개해주세요~!! 

(● ˃̶͈ロ˂̶͈)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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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5월 이야기 》


[사무처 소식]



<< 협동사무처, 대표단 만남 >>


<<스승의날>>


<<수소발전소 건립 백지화 검토촉구 인천&동구 제단체 공동기자회견>>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및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관련 개선방안 마련 촉구 성명 기자회견>>


<<서인천새마을금고 민우홍이사장 구속수사 촉구 기자회견>>


<<ILO협약 즉각비준과 전교조 법외노조 직권취소 촉구 기자회견>>



[평화통일위원회]




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사회복지위원회]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 개최

지난 5월 21일(화)에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광역시 공동주관으로 ‘7차 인천사회복지 민관협치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종사자들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인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제안과 토론이 진행됐으며, 전체 토론 후 민관협치 워크숍 앙케이트 결과를 나누며 서로를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치 워크숍을 계기로 인천사회복지분야가 진정한 협치를 위한 시작이 되었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인천 복지기준선 설정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었다. 

인천복지기준선은 총괄, 소득, 주거, 돌봄(노인, 장애인, 보육, 청소년, 아동 등), 건강, 교육 등 6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28일 추진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지리더스 소사이어티를 개최 해 각 분야별로 복지기준선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 복지 기준선 설정과 관련한 모니터링 및 의견 개진 등을 진행할 시민복지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내 삶을 바꾸는 인천복지기준선을 위해 인천평화복지연대 회원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활동소식 


《 2019년 5월 이야기 》


[인천계양평화복지연대]






계양평화복지연대 5월 공동체 모임

계양평화복지연대(이하 계양연대) 5월 공동체모임이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30분에 계양연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은 삼겹살 파티가 준비되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 텃밭에서 쌈채소를 따오기도 하고, 묵은지 김치와 불판을 준비하기도 했다. 

4월 총회 이후, 회원들과 오랜만에 회포를 풀면서 최근 계양연대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주민참여예산제 등 주민자치제도에 대해 관련 교육 영상과 현재 상황 등을 이야기 나눴다. 계양연대 회원들이 동네에서 활약하며 주민들과 함께 자치능력을 함양하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앞으로 계양구 동네 구석구석이 어떻게 바뀌어갈지 기대된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




애들아 놀러가자! 11회 어린이날큰잔치행사 성황리에 진행
올해는 5월 4일 남동초에서 어린이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사전 준비회의 3회를 진행하였고 연대단체들을 찾아 후원을 받았다. 남동구내 20여개의 단체들이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에는 1000명이 넘는 아이들과 주민들이 찾아와주었다. 남동평화복지연대도 솜사탕 만들기 부스를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하며 함께했다. 역시 어린이날은 먹는 부스의 인기가 최고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린다.



DMZ 자전거 평화기행
5월 26일 5월 공동체 모임으로 함께 파주 임진각 자전거 평화기행을 다녀왔다. 5월답지 않은 무더운 날씨에 조금 고생했지만 오랜만에 임진각을 둘러보고 1년에 두 번 개방한다는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고 통일대교도 넘어보았다. 기대했던 북녘땅을 보지 못하고 온 것은 아쉽지만 오랜만에 회원여러분들과 함께한 자전거 기행은 즐거웠다. 더 다양한 공동체로 회원여러분들과 함께해야겠다~^^
 


[인천미추홀평화복지연대]




'책기리' 5월 독서모임 《소년이 오다

5월 14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독서모임 '책기리' 모임이 있었다. '소년이 온다'는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작가 한강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당신이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악마들의 죄를 밝히지 못했다. 그래서 당신들의 장례식을 치를 수가 없는 것이고, 우리들의 삶은 진행 중인 장례식인 것이다. 그 악마의 대변인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얼굴을 내밀었다. 악마의 탈을 쓴 것이 아니라 악마 자체인 것이다. 금수는 금수의 법으로, 악마는 악마의 법으로 처단하지 않으면 그들에게 잡아먹힐 것이다. 사람의 용서는 진정으로 뉘우치는 자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제 26차 달빛기행 연경산-개항장 일대>

인천역 앞에서 모두 18명이 모여 출발했다. 차이나타운이라 불리는 청국조계(중국식 주택과 현 자장면박물관인 공화춘 건물, 청국영사관터가 있었던 화교 중산학교, 청일조계 경계지), 일본조계(대불호텔, 일본 제일은행, 18은행, 58은행, 일본영사관터인 중구청, 일본식 주택인 팟알), 그리고 각국조계(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동상, 홍예문, 성공회 내동교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간 곳은 김구 선생님께서 감옥살이를 했던 인천감리서 터였다. 하늘은 파랗게 맑았고 시원한 바람마저 불어 걷기에 매우 좋은 날씨였다. 1시간 반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렸다. 기행 안내가 끝나고 신포동 마냥집에서 뒤풀이를 가졌다. 한 명도 빠짐없이 뒤풀이에 참석하기는 처음이다. 





미추홀평화복지연대와 함께하는 '강화평화기행'

지난 6월 2일 미추홀평화복지연대 주최로 '강화평화기행'을 다녀왔다. 46명이 꽉 찬 버스를 타고 덕포진, 월곶돈 연미정, 천주교 갑곶성지를 둘러보며 천영기대표의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죽산 조봉암 선생의 추모비 앞에서 간략하게 조봉암 선생에 대해 설명을 하고 기행을 마쳤다. 강화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가 원하는, 생각하는 '평화'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날도 좋고 함께하는 사람들도 좋았던 평화기행이다.



[인천부평평화복지연대]




교동 평화의 길 자전거 기행 

신록이 푸르고 모내기를 마친 5월25일, 교동의 논과 저수지가 아름답게 펼쳐진 평화의 길을 자전거를 타고 40여명이 달렸다. 

난정 저수지 전망대에서 북의 연백평야를 바라보고, 망월대에 올라 망원경으로 바로 건너편 북쪽 사람들이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한국전쟁 때 북에서 온 실향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교동의 역사해설을 교동에 거주하고 있는 여행작가에게 들으며 대룡시장, 남산포, 교동향교, 연산군 유배지 등 둘러볼 수 있었다. 준비하는데 노고가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참가자들에게 자전거 동아리 ‘두돌이’와 부평평화복지연대를 소개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부평미군기지를 시민의 품으로 

부평 미군기지 토양정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정화가 이뤄지길요구하면서 부평의제21 도시환경분과, 부평미군기지반환인천시민회의,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여 ‘평화 한걸음’ 행사를 잘 마쳤다. 

부평미군기지 구 정문에 꽃 화분 매달기, 담벼락 철길 주변에 씨앗 흙공 던지기, 부영공원에 토양정화식물 해바라기 모종 심기 등을 하면서 773억의 정화비용이 시민의 몫이 아닌 오염 원인자의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더불어 냈다.

 

○6월 일정 

- 매 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8시 삼산동 특고압 촛불행진에 연대합니다.   

- 6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계양역 자전거 두돌이 라이딩 / 중급교실

- 6월 18일 오후 7시 인천가족공원 (부평삼거리역) 천영기 선생님과 함께하는 달빛기행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수돗물에서 적수, 흑수가 나오고 있는 서구

수돗물 오염문제가 5월30일 검단에서 시작해서 검암, 청라 그리고 가정동 신현동까지 계속해서 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

수도꼭지 필터를 갈아끼워도 10분안에 갈색으로 변하고 있어서 서구 주민들이 분노하고있다. 6월4일에는 맘카페와 함께 시청계단에서 기자회견도 하고 인천시와 얘기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빠른시간안에 이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한다.




참여예산 시범사업으로 동네에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민주주의를 

동 계획형 사업으로 선정된 연희동과 검암경서동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2019년 주민참여예산 동계획형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 마을을 좀 더 살기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 낮에도 밤에도 모이고 또 모여서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5월21일, 22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추진단 발대식과 1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다양한 분과모임과 2차 워크숍 그리고 성공적인 주민총회를 위해 함께 하는 회원분들과 연희동/검암경서동 주민들 모두 함께 화이팅!!



서인천 새마을금고 노동자 해고 부당, 원상회복 판정

지난 5월16일 인처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회에서 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시한 부당해고·부당직위해제·부당노동행위를 전부 인정하고 노동자들의 불이익을 원상회복하라는 판정이 나왔다. 하루빨리 이사장이 처벌을 받고 노동자들이 복직해서 지역의 금융기관으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 그때까지 지역에서 함께! 연대는 계속된다!! 




서구평화복지연대 신인교실, 5월 회원공동체

지난 5월 8일 서구평화복지연대 신입회원교실을 개최하고 4명의 신입회원을 받았다. 그런데 다들 바쁘신분들이라... 그래도 함께 하니 좋다. 그리고 5월31일 서구평화복지연대 5월 회원공동체를 진행하였다. 16대째 서구 연희동에서 살고있는 주민을 모시고 연희동 이야기를 들으며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었다.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사랑나눔 연수구 가족봉사단 상반기 워크샵(강화도)

연수평화복지연대와 인천여성회 연수구지부를 대표단체로 하는 연수구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운영하는 가족봉사단 워크샵이 지난 6월 1일 진행되었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40여명의 가족들이 버스를 타고 룰루랄라 강화도로 향했다. 오전엔 강화도 기행, 오후엔 모두 모여 워크샵을 진행하는 일정을 즐겁게 진행하였다. 남은 하반기도 파이팅!! 




어린이 식당 동네 어른들이 함께 정성이 담긴 건강한 밥상을 준비합니다. 

연수구 선학동에 목요일 저녁에 운영되는 어린이 식당이 지난 5월 23일부터 열렸다.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가족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이용가능하니 많이들 오셔요~ 귀한손 보태 함께해주실 분들도 많이많이 오셔요!!  연수구 가족봉사단 협의체에서 함께 운영합니다. ^^*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7시30분 / 1회당 1천원 / 무료 와이파이  / 선학동 405-22 정영빌딩 2층 연수평화도서관  



[인천중동구평화복지연대]




동구주민 동구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 총궐기 및 주민총회 개최 

동구주민들은 동구주민 몰래 주거지 200여미터인근으로 지어지는 동구수소발전소 건립반대 투쟁을 5개월째 이어오고 있다. 동구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백지화를 위한 동구주민 총궐기가 인천시청 미래광장에서 5월 30일 진행되었다. 이날 총궐기에 동구주민들은 500명이상 참가하여 발전소 백지화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구주민들은 지난 4월 27일~28일 동구주민여론조수(직접투표)가 진행되어 33.07% 투표율 96.8% 의 압도적인 발전소 반대의 의사를 표명 했으며 5월 21일부터 무기한 단식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날 총궐기에도 불구하고 인천시청에서는 권한이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동구주민들은 6월 4일 동구주민 총회를 열어 발전소 백지화 투쟁을 지속할 것을 결의하였다. 반면 인천연료전지(주)는 주민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6월 7일부터 발전소 공사를 강행한다고 밝혀 동구수소발전소를 둘러싼 갈등이 점점 깊어 지고 있다.


이렇게 발전소를 건립해도 되는지 시민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인천시장 직속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을 통해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6/22까지 6,000명의 공감을 받아야 하는데 동구만으로는 많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5분 시간 내서 회원가입 후 공감하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만 14세 이상,  가족, 지인분들도 부탁합니다)

**동구 수소발전소 공론화위원회 안건 상정 온라인 시민청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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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징, 민통선을 자전거로 달리다.


인천평화복지연대 평화통일위원회는 회원 34명과 함께 DMZ자전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DMZ자전거투어는 군부대 협조를 받아 민간이 출입인 제한된 민통선 17.2km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사입니다.


임진각과 망배단, 자유의다리, 독개다리 등을 둘러보며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자전거 출입이 금지된 통일대교와 민통선 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며 자전거로 달리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통제 없이 자유롭게 DMZ을 여행하고 북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미래를 꿈꿔봅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DMZ자전거투어처럼 강화,교동,한강하구에서 인천이 할 수 있는 자전거투어를 기획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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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8일(토) 열번째 나눔터 


활동해주신 임용석.현은서 봉사자님께 감사합니다. 바쁘신가운데 함께 장을 봐주신 조현재 부대표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양파와 대파 손질 후  바람과 함께  살아지셨습니다(ㅋㅋㅋ) 

봉사해주신 두분 끝까지 웃으면서  마무리 해주셨습 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들께  맛나게  드실 메뉴는 배추겉절이. 돼지간장불고기. 마늘쫑건새우볶음을 했습니다.


○ 나눔터?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자발적 봉사단체입니다. 현재 40여 가구에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학생부터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평화도시인천복지도시인천

살고 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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